김형오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형오 의장 “野, 미디어법 헌재결정에 겸허히 승복해야” [헤럴드 미디어] 김형오 의장 “野, 미디어법 헌재결정에 겸허히 승복해야” (바로가기 클릭) [강원일보] “야당, 헌재 결정 받아들여야” (바로가기 클릭) 더보기 11월 둘째주 만사형통 넷브리핑 11월이 시작된 지도 벌써 열흘 가까이 되었네요. 국회에 있는 나무들도 경쟁하듯 낙엽을 뿌리고 있습니다. * 비바람이 엎지른 국회의 가을 지구 온난화라고는 하지만, 가을이 오니 기온이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군요. 찬바람이 불 때 생각나는 음식은 무엇이 있나요? * 찬바람 쌀쌀할 땐 울산 칼국수가 최고!! * 한식 세계화, 막걸리 민족주의 & 영덕대게 * 홍시를 손에 묻히지 않고 마시는(?) 방법 요즘 최대의 이슈! 신종플루! 이번 주 목요일에 있을 대입 수능시험에 대한 정부의 신종플루 대비책과 더불어 시험을 치를 학생들뿐 아니라, 시험감독을 담당하는 선생님들의 입장을 알아보기도 했습니다. * 수능, 단순 감기 걸렸다간 신종플루 걸릴 판 지난주, 국회에서는 일본과 관련된 일들이 몇 가지 있었습니다. 우.. 더보기 "야당은 미디어法 헌재결정에 승복해야" 미디어법 헌재 결정 이후 문제에 관한 김형오 국회의장 기자간담회 모두발언(2009. 11. 6.) 저는 지난 10월 29일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미디어법을 둘러싼 모든 논란에 최종적 종지부를 찍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그런데 이후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은 매일같이 국회의장에게 인신공격성 비난을 하고 있고 그것이 도를 넘어 의장의 사퇴까지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다음과 같이 입장을 정리해 밝히는 바입니다. 야당은 헌재의 결정을 겸허히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번 헌재의 심판은 야당 스스로 제기한 소송이었고 야당은 거기서 패소했습니다. 다시 말해 야당은 지난 7월 22일 처리된 미디어 관련법이 ‘무효’임을 확인해 달라고 국회의 일을 헌재에 가져갔으나 기각당한 것입니다. 따라서 야당은 누구보다 이 헌재의 결정에 겸허.. 더보기 일본의 '여우 사냥'과 '독도 사냥' - 1895년 명성황후 살해사건, 작전명 ‘여우사냥’ 1895년 10월8일 새벽 5시. 일본인 칼잡이들의 칼날이 희뿌연 달빛에 섬광처럼 번쩍였다. ‘ 일순전광자노호(一瞬電光刺老狐) ’ 훗날, 일본인 칼잡이는 ‘늙은 여우를 단칼에 찔렀다’라고 당시 상황을 칼집에 새겨넣었다. 작전명 ‘여우사냥’..............114년 전, 명성황후는 그렇게 살해됐다. - 1905년, 일본의 ‘독도사냥’ 서곡이 시작됐다. 당시 일본 시마네현에 ‘나카이 요사부로 (中井養三郞)’ 라는 일본인 남자가 있었다. 그는 어부이자 어업가였다. 그는 한 장의 서류를 일본정부에 제출했다. “ 대한제국의 영토인 독도에서 바다사자 어로 독점권을 얻고자 합니다. 농상무부는 대한제국 정부를 상대로 교섭해주십시오” 일본정부(일본 해군성)는 .. 더보기 어린왕자 눈에 비친 블로거 A to Z 어른들은 숫자를 좋아한다. 만약 어른들에게 새로 사귄 블로거에 대해 말하면, 어른들은 가장 중요한 것에 대해서는 결코 묻지 않는다. "그 블로거는 어떤 글꼴을 사용하니?" "그 블로거는 주로 무엇을 포스팅하니?" "소녀시대를 좋아하니?" 이렇게 묻는 일이 결코 없다. "하루 방문자 수가 얼마나 되지?" "베스트에는 몇번 올랐지?" "포스팅당 평균 추천은 얼마나 되지?" "광고 수입은 어떻게 되니?" 고작 이런 것들을 묻는다. 그런 걸 알아야 그 블로거에 대해 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소녀시대 스킨을 사용한 블로그를 봤어요. 메인 사진에는 카라와 함께 찍은 사진이 있고, 타이틀에는 소녀시대 싸인이 있어요." 어른들에게 이렇게 말하면, 그 블로그가 어떤 블로그인지 상상하지도 못한다. "하루 방문자 수가 1.. 더보기 '독도=다케시마 논쟁' 영문판 출판기념회 [연합뉴스] 김형오국회의장, 독도=다케시마 논쟁 영문판 전달받아 (바로가기 클릭) [뉴시스] 악수나누는 김형오 국회의장과 정세균 민주당 대표 (바로가기 클릭) [뉴시스] 격려사하는 김형오 국회의장 (바로가기 클릭) 더보기 "적극적인 재정 투입 중요" [뉴시스] 김형오 "적극적인 재정 투입 중요" (바로가기 클릭) 더보기 해병대 흑룡부대 이경현 해병, 정현철 해병 해병대 흑룡부대 해병 병장 이경현, 해병 상병 정현철 더보기 "말의 수준이 정치의 수준" [연합뉴스] 김의장 "말의 수준이 정치의 수준" (바로가기 클릭) [뉴시스] 김형오 "품위있는 정치해야"…'국회 파행' 비판 (바로가기 클릭) 더보기 후잉 담, 베트남 조국전선위원장과 면담 [뉴시스] 후잉 담, 베트남 조국전선위원장 면담하는 김형오 국회의장 (바로가기 클릭) 더보기 이전 1 ··· 62 63 64 65 66 67 68 ··· 1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