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완장을차고싶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sbs 출세만세 ‘완장‘은 대표적 전파낭비 # 제목부터 참 마음에 안든다. 이렇게 선정적일 필요가 있나? ▲ 제목 참 기가 막힌다. 출세만세..... 사실, sbs 창사특집 라는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관심조차 없었다. 그러나 한 가지, 떨떠름한 기분을 안겨주는 찝찝한 제목이 눈길을 끌었다. 제목을 접하고 내심 이런 생각이 드는 것도 어쩔 수 없었다. ‘원래 빈수레가 요란하다고.......보나마나 그저그런 내용이겠지...’ 역시 필자의 판단은 전혀 빗나가지 않았다. 프로그램을 보는 내내 점점 갸우뚱거려지는 고개와 불편한 심기가 감지되었다. ‘다큐멘터리 전문이라는 sbs스페셜에서 이런 걸 다큐멘터리라고 만들었단 말인가?’ 그러나, 대중들의 관심은 다큐의 완성도나 질을 배신(?)하고 11%라는 시청률을 이 프로그램에게 선사한 모양이다. (선택은 자유니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