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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지스타2009에서 본 가장 핫(Hot)한 게임은? 여러분들은 어떤 게임을 즐기시나요? 지스타2009(G★2009)를 통해 만나본 게임 방법들. 한 번 관찰해봤습니다. 우선 화끈하게 시작하겠습니다.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제격인 발칸포 사격게임 한 번 감상하시죠. 원없이 쏠 수 있는데 속풀이에 이만한 게 없더군요. 가장 기본적인 게임 방식이라고 하면 역시 키보드와 마우스를 활용한 것이겠죠? 국민게임 스타크래프트을 포함한 요즈음 대부분의 컴퓨터 게임들이 키보드와 마우스를 이용해서 즐길 수 있습니다. 조이스틱은 고전적인 게임 방식에 속합니다. 오락실에 가면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콘솔게임 역시 이젠 보편화된 게임 방법 중 하나입니다. 콘솔게임은 로봇축구에까지 응용되고 있군요. 음악을 이용한 게임도 있습니다. 게임의 장르에서 운전게임을 빼놓을 수가 없겠죠? 좀 더.. 더보기
어린 왕자, 블로그로 수익을 노리다. 지난 포스트 보기 ☞ 1. 어린 왕자, 블로깅에 눈뜨다 ☞ 2. 어린 왕자 눈에 비친 블로거 A to Z ☞ 3. 어린 왕자, 블로그 하기 참 어렵다. 바로 그때 여우가 댓글을 달았다. "안녕!" 여우가 말했다. "안녕!" 어린 왕자는 공손하게 댓글을 달고 닉네임을 클릭해봤지만 링크가 깨져있었다. "나 여기 있어. 오른쪽 아래에..." "넌 누구니? 참 예쁘구나. 눈도 깜빡거리고..." 어린 왕자가 말했다. "난 플래시 광고야." "이리 와서 내 블로그에서 놀자. 내 블로그는 정말 재미없단다." "난 네 블로그에서 놀 수 없어. 넌 광고를 안달았잖아." 여우가 말했다. "아! 미안해" 어린 왕자가 말했다. 그러나 잠시 생각하더니 어린 왕자가 물었다. "광고를 다는게 무슨 뜻이니?" "넌 블로거가 아니구나.. 더보기
강원랜드 간 친구가 200만원 보내 달라면? 이 글을 읽으시는 당신은 메신저 피싱의 피해자가 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왜냐구요??....↓ 그 이유는 아래로.. 피싱(phishing)이라는 신조어가 생긴지도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피싱 싸이트, 보이스 피싱에 이어 메신저 피싱이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변화의 흐름에 적절히 대응하여 진화하는 진정한 지능 범죄이죠. #1. 강원랜드에 놀러 간 친구의 송금요청 지난여름, 휴가를 맞이해 강원랜드에 놀러 간다던 친구가 메신저에서 말을 걸었습니다. "뭐해?" "어, 그냥 있지. 벌써 도착했어?" "응, 나 돈 좀 보내줄 수 있어?" "돈? 왜?" "그냥 이유는 묻지 말고. 설명하자면 길어. 200만 보내줘." 정말 속아 넘어가기 딱 좋은 상황이었습니다. 1. 가장 친한 친구가 강원랜드에 갔다. 2. 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