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어떤 게임을 즐기시나요?
지스타2009(G★2009)를 통해 만나본 게임 방법들.
한 번 관찰해봤습니다.
우선 화끈하게 시작하겠습니다.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제격인 발칸포 사격게임 한 번 감상하시죠.
원없이 쏠 수 있는데 속풀이에 이만한 게 없더군요.
가장 기본적인 게임 방식이라고 하면 역시 키보드와 마우스를 활용한 것이겠죠?
국민게임 스타크래프트을 포함한 요즈음 대부분의 컴퓨터 게임들이
키보드와 마우스를 이용해서 즐길 수 있습니다.
조이스틱은 고전적인 게임 방식에 속합니다. 오락실에 가면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콘솔게임 역시 이젠 보편화된 게임 방법 중 하나입니다.
콘솔게임은 로봇축구에까지 응용되고 있군요.
음악을 이용한 게임도 있습니다.
게임의 장르에서 운전게임을 빼놓을 수가 없겠죠?
좀 더 리얼한 운전을 맛 보시려면 이렇게 할 수도 있습니다.
어떠세요?
또 다른 쾌감을 위해서라면 사격 게임도 괜찮을 겁니다.
종전의 게임보다 넓은 공간에서 사격이 가능합니다.
놀이공원에서 인형타기 사격했던 기억도 떠오르네요.
이젠 낚시 게임까지 나왔네요. 실제 낚시대의 릴과 흡사하게 생겼군요.
역시 게임은 두들겨야 제 맛이겠죠? 두더지를 잡아볼까요?
큰 망치로 화끈하게 한 방 날리는 것도 괜찮습니다. "스트레스야 사라져버려~!"
가볍게 즐기는 퀴즈게임도 괜찮습니다. 어떤 문제인지 한 번 볼까요?
상식에 관한 문제군요. 사회생활에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기 좋게 되어 있네요.
교육용 게임입니다. 두뇌개발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개발했다고 하더군요.
꼭 컴퓨터 모니터만 보고 게임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보드게임은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테니까요.
손 하나 까딱하기 싫은 분께도 지스타를 즐기실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뭘 탔길래 저렇게 요란스러울까요? 뒤에서 살펴봤습니다.
3D 롤러코스터인데 공룡을 포함한 파충류 동물들이 입체적으로 보입니다.
(끝)
'와글와글 정보마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자기로 만들어진 간판 보신 적 있나요? (2) | 2009.12.01 |
---|---|
김정일 피습설과 허경영 메시아설 (16) | 2009.12.01 |
눈부신 퇴근길이 건강을 위협한다? (9) | 2009.12.01 |
11월 30일 엘 클라시코 (레알 - 바르셀로나) (6) | 2009.11.30 |
비의 '닌자어쌔신'을 본 무술인의 반응은? (188) | 2009.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