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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길 위에서 띄운 희망편지’, 밥 굶는 아이들의 희망이 되다. 지난 29일 국회에서는 아주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바로 김형오 국회의장의 책, ‘길 위에서 띄운 희망편지’의 저자 수익금 전액을 결식아동 지원단체에게 전달한 행사인데요. ‘길 위에서 띄운 희망편지’가 결식아동들을 위한 따뜻한 한 끼 식사로 다시 태어난, 그 희망의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희망편지’ 속 주인공들이 한 자리에 모였어요. 이 날 행사에는 이소연 광릉사무소장, 김이환 이영미술관장, 정해룡 통영예총회장, 농원종택 이성원 박사 등 김형오 국회의장으로부터 희망편지를 받은 수신인 4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조선 제6대 왕인 단종의 무덤인 장릉에서 문화해설을 맡고 있는 이갑순 해설사. 이갑순 해설사는 이 날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멀리 강원도에서 왔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국회에 와봤다는 이.. 더보기
휘영청 뜬 보름달이 감싸는 포근한 한가위가 되시길... 국민 여러분, 휘영청 뜬 보름달과 함께 따사로운 혈육의 정과 고향땅의 온기를 나누는 한가위를 맞았습니다.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2009년의 지난 아홉 달이 쏜살처럼 흘러가 이젠 과거라는 이름 안에 터를 잡았습니다. 그 동안 국회에선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단순히 ‘일’이라고 말하기엔 무겁고도 눅눅한 분위기였다고나 할까요? 이런 저런 , 크고 작은 , 다사다난 등등의 단어가 떠오릅니다. 그러나 , 올해도 어김없이 보름달은 떠오를 것이며 의회민주주의의 원칙을 준수하는 선량들의 뜨거운 열정이 국정감사로 승화될 터입니다.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 국민 여러분들의 포근하고 따뜻한 귀성, 귀경길을 기원합니다. 아울러 남은 2009년 보람차게 지내시길 소망합니다. 대한민국 국회의장 김형오 드림 더보기
연세대 대학원 10대 연합회 출범을 축하드리며... 더보기
김병호님의 뜻있는 기부에 훈훈함을 느꼈습니다. 더보기
김상현 선수의 오뚝이 정신이 아름답습니다. 더보기
손영모 박사님의 나무 사랑에 감동받았습니다. 더보기
원철스님의 책 출간을 축하합니다. 더보기
육경수님의 패기와 올곧음에 흐뭇해집니다. 더보기
훌륭한 증조부님에 장한 증손녀이시군요. (김려화님께) 더보기
김정아님의 회복을 간절히 기도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