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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범국회대변인

김형오 의장, 브라질 상하원의장과 고속철 수주지원 전력 김형오 국회의장, 브라질 상하원 의장 만나 고속철 수주지원 전력 - 하원의장과 오찬 내내 고속철 얘기만... 200억 달러 사업 수주 “청신호” 브라질을 방문중인 김형오 국회의장은 5월 11일 (화. 한국시각 5월 12일) 이 나라 상-하원 의장을 공식 면담하는 자리에서도 전날에 이어 24조원(200억 달러) 규모의 브라질 고속철 건설 프로젝트의 한국 수주를 위한 지원에 전력을 기울였다. ▲ 브라질 미셀 떼메 하원의장에게 한국 고속철의 우수성,경제성을 설명하고 있는 김형오 국회의장. 특히 하원의장과는 2시간여에 걸친 공식 오찬동안 내내 고속철 얘기만 하면서, 한국 고속철의 우수성과 경제성을 깊이 인식시킴으로써 하원의장 및 하원교통위원장 등으로부터 대단히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뒀다. 김 의장은.. 더보기
여성대통령이 취임한 이 나라는 어디일까요? 이 나라는 어디일까요? 1949년 군대를 폐지한 영세중립국입니다. 전세계 143개국을 대상으로 국가별 행복 지수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2009년 7월, 영국 신경제재단 조사결과)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대통령을 배출했습니다. 국가의 25%가 국립공원 혹은 환경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생태관광이 매우 발달했습니다. 북중미 축구의 3대 강호이자 중미의 가장 실력있는 국가로 월드컵에 3회 진출(1990, 2002, 2006) 했습니다. 태평양과 대서양을 양쪽에 끼고 있습니다. 영화 "쥬라기 공원"의 무대이기도 했습니다. 전기에너지의 99%를 재생에너지원에서 얻고 있습니다. (독립 200주년인 2021년까지 탄소중립국가 목표) 질 좋은 커피의 생산지로 유명하여 가장 품질이 좋다고 알려진 아라비카 종 이외의 .. 더보기
김형오 의장, 코스타리카 신임대통령 취임식 참석 및 환담 김형오 국회의장, 코스타리카 신임 대통령 취임식 참석 및 환담 중남미를 순방중인 김형오 국회의장은 5월 8일(토. 현지시각) 코스타리카의 라우라 친치야 미란다(Laura CHINCHILLA Miranda)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대한민국을 대표해 공식 축하사절로 참석했다. ▲ 코스타리카 첫 여성대통령 취임식이 열리는 수도 산호세 시내 공원의 모습 이날 낮 수도 산호세 시내 공원에서 2시간여 동안 열린 코스타리카 첫 여성대통령의 취임식에는 3만여명의 국민들이 환호하는 속에 중미 인근국가 대통령들과 150여개국 외교장관 및 장관들이 참석했다. ▲ 취임식에 임하고 있는 친치야 코스타리카 신임대통령의 모습 코스타리카 정부는 아시아 국가 축하사절단으로는 최고위 인사인 김 의장을 위해 단상 한가운데 자리를 배정하고 .. 더보기
김형오 의장, 5월 4일부터 중남미 공식 방문 김형오 의장, 중남미 공식 방문 - 코스타리카 첫 여성대통령 취임식 참석도 - 김형오 국회의장은 5월 4일부터 17일까지 10박 14일 동안 중남미 핵심거점 국가인 코스타리카와 브라질을 공식방문하고, 경유지인 미국 뉴욕에서의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면담 등을 위해 4일 저녁 출국한다. 이번 순방은 국회의장으로서 브라질, 코스타리카 등 중남미 핵심거점 국가의 대통령 및 상․하원 의장 등 국가지도부를 만나 양국간 우호 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것이다. 브라질은 인구 1억9천만명의 GDP 세계 8위의 국가로 한국의 중남미 최대 교역국이며, 코스타리카는 중미지역의 평화와 민주주의, 인권의 대표국가로 꼽힌다. 김 의장은 브라질에서 룰라 대통령 및 상하원 의장 면담 등을 통해 브라질 정부가 발주예정인 24조원 규모의 고.. 더보기
김형오 의장, 공군현대화 지원의지 밝혀 [보도자료] 김형오 의장, 공군 현대화에 대한 지원의지 밝혀 - 공군 제 20전투비행단 및 작전사령부 격려 방문 - 김형오 국회의장은 오늘(3월 19일) 공군 제20전투비행단과 작전사령부를 방문하여, 공군의 전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하였다. 김 의장 및 국회 방문단 일행은, 먼저 제20전투비행단 본부에서 현황브리핑을 받은 후 비행대대로 이동하여 전투기에 탑승하여 하이 택시(HI-TAXI; 활주로 진행)를 하고 비상대기실에서 선임 조종사로부터 브리핑을 들었으며, 점심시간에는 병사식당에서 장병들과 함께 오찬을 하며 격려하였다. 이후, 헬기로 오산 작전사령부로 이동하여 본부에서 현황을 보고 받은 뒤 HTACC(Hardened Theater Air Control Center; 전구항공통제본부)에서 공중에.. 더보기
지난 금요일 국회의장 공관에선 무슨 일이? -‘스포츠 선진국’ 한국의 정치, 이제는 국회 중심으로! 잇따라 들려오던 밴쿠버發 낭보의 설렘이 오늘까지도 가슴 속에 생생합니다. 동계올림픽 5위 입상이라는 뛰어난 기록을 남긴 대한민국 선수단 여러분들의 땀방울 덕분에 우리 국민들은 지난 2주 동안 무척이나 행복했습니다. 선수단 여러분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오늘 제 91주년 3.1절을 맞아 90여년전 한반도와 동북아시아, 나아가 전세계에 울려퍼졌던 우리 조상들의 독립을 향한 우렁찬 함성의 깊은 뜻을 되새겨봅니다. 절로 숙연해지는 마음에 옷깃을 여미며, 지금부터 사흘 전이었던 지난 주 금요일 국회의장 공관으로부터의 낭보를 여러분께 전해드릴까 합니다. 우리 정치권에서도 이런 뜻깊은 일들이 더욱 많이 생겨나길 희망하면서 말입니다. ▲ 안동한지로 만든 .. 더보기
튀니지 방문 김형오 의장, 한국-튀니지 교류,협력 방안 논의 김형오 의장, 한국 유엔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 및 동계올림픽 유치 협조에 전력 기울여 지중해 연안 3개국을 공식방문 중인 김형오 국회의장은 18일(현지시각) 모로코에 이어 튀니지를 방문, 푸에드 메바자(Mebazaa) 하원의장과 압달라 칼렐(Kallel) 상원의장, 카멜 모르잔(Morjane) 외교장관을 잇따라 만나 양국 간 교류‧협력의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장은 한국이 2013년 유엔 안보리 비상임 이사국으로 진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뜻을 밝히고 튀니지 정부의 적극적인 지지 협력을 당부했다. 김 의장은 또 한국으로서는 세 번째 도전인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언급하며 종신 IOC 위원을 가진 튀지니의 지지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주변국의 협력을 이끌어달라고 각별히 부탁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