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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아이폰 어플 Xeno Wars 공략법 저는 iPod 터치 2세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작년 크리스마스에 선물로 iPod 터치를 받고, 어찌 사용할 바를 몰라 그냥 '터치 기능이 있는 MP3 플레이어'로만 사용을 하다가, 요즘들어 iPhone의 열풍에 힘입어 무료어플도 설치하며 '아~ 사람들이 열광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었구나..!' 하고 있습니다. 자전거를 구입하고서도 타는 법을 몰라 끌고 다녔다고나 할까요. 오토바이(아이폰)가 대중화 되어서야 자전거 타는 법을 배웠다면 지나친 비약이겠지만, 지금의 제가 꼭 그런 기분입니다. iPhone에 비하면 iPod은 부족한 부분 (배터리 용량이라던가..)이 눈에 띄지만, 그런 아쉬움을 뛰어넘는 기술에 감탄할 따름이지요. 무료어플을 마구잡이로 설치하다가 Xeno Wars 라는 게임을 설치했습니다. 그리.. 더보기
크리스마스, 솔로를 위한 아이폰 무료어플 4가지.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날, 즐거운 크리스마스입니다. 산타 할아버지의 선물을 기다리는 아이들과 사랑하는 연인들에게는 이 크리스마스가 마냥 즐겁기만 할텐데요. 하지만 크리스마스가 그리 달갑지 않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거리 곳곳마다 울리는 캐롤송과 여기저기 팔짱 낀 커플들에 눈이 시려워 집을 나설 수 없는 솔로들입니다. 23일 잠을 잤는데 눈을 떠보니 26일이 되었다는 환타스틱한 일이 일어나지 않는 한 솔로들에게 크리스마스는 반드시 지나야 할 곤욕의 날인 셈이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커플을 피해 방콕을 결정한 솔로 아이폰 유저들을 위한 무료 추천 어플!!! 아이폰과 함께 즐기는 솔로의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1. eXenoWars:REBUILT Lite 퍼즐게임과 RTS(Real Time Sim.. 더보기
지스타2009에서 본 가장 핫(Hot)한 게임은? 여러분들은 어떤 게임을 즐기시나요? 지스타2009(G★2009)를 통해 만나본 게임 방법들. 한 번 관찰해봤습니다. 우선 화끈하게 시작하겠습니다.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제격인 발칸포 사격게임 한 번 감상하시죠. 원없이 쏠 수 있는데 속풀이에 이만한 게 없더군요. 가장 기본적인 게임 방식이라고 하면 역시 키보드와 마우스를 활용한 것이겠죠? 국민게임 스타크래프트을 포함한 요즈음 대부분의 컴퓨터 게임들이 키보드와 마우스를 이용해서 즐길 수 있습니다. 조이스틱은 고전적인 게임 방식에 속합니다. 오락실에 가면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콘솔게임 역시 이젠 보편화된 게임 방법 중 하나입니다. 콘솔게임은 로봇축구에까지 응용되고 있군요. 음악을 이용한 게임도 있습니다. 게임의 장르에서 운전게임을 빼놓을 수가 없겠죠? 좀 더.. 더보기
지스타(G★) 2009 - 참관 후기 "아직도 게임은 꼬맹이만의 전유물인가요?" 예전엔 게임이라고 하면 뭔가 불량한 놀이문화쯤으로 취급받곤 했었죠. 실컷 즐겨놓고도 떳떳하지 못한 마음에 눈치를 살폈던 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게임의 가치도 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게임, PC방, IT 관련 산업이 경제위기를 극복하는데 큰 역할을 했음을 간과할 수 없죠. 또, 많은 게임과 게이머들이 펼친 국내외의 활약은 한국을 자랑스럽게 만들고 있습니다. 적절히 즐길 수 있다면 삶의 청량제가 될 수 있는 것이 게임이 아닐까요? ▲ 카라의 프리스타일(농구게임) 광고 : 게임계-연예계의 이런 교류는 시너지 효과를 냅니다. 게임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이 이번에는 G★2009(지스타2009)로 이어졌습니다. G★(지스타)가 지방에서는 최초로 부산에서 개최됐습니다... 더보기
김형오 의장, 지스타에 가다 (사진) 지스타 2009 개막, 4일 간 행사 돌입 김형오 국회의장 게임행사 첫 의장급 내빈으로 참석 (디스이즈게임 닷컴) ♣ 기사설명 ♣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가 열린 부산 벡스코를 방문한 김형오 국회의장의 다양한 게임체험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춘천에서 만난 추억의 만화영화와 70년대 만화가게. 어렸을 때 저는 참 잠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아침마다 일어나지 못하는 저를 깨워 학교에 보내기 위해 부모님은 전쟁 아닌 전쟁을 치러야 했었죠. 이렇게 잠이 많은 저도 단 하루, 일요일 아침에는 누가 깨우지 않아도 스스로 일찍 일어났습니다. 그 이유는 단 하나, 일요일 아침에 하는 ‘일요특선만화’를 챙겨보기 위해서였는데요. 아침마다 스스로 일어나 잠옷차림으로 TV앞에 앉아 있는 저를 볼 때마다 엄마는 정말 속이 터졌다고 하시더라고요. 학창시절을 지나 직장인이 된 지금까지도 여전히 저의 만화 사랑은 이어지고 있는데요. 지난 토요일, 미키마우스부터 도날드 덕, 아기공룡 둘리, 태권V, 달려라 하니, 아톰, 스머프 등등 내가 사랑하는 만화 캐릭터들을 한 자리에서 모두 만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곳이 있다는 소식.. 더보기
경찰들이 먹는 쇠고기 무국엔 쇠고기가 없다? 생일엔 케이크, 추석엔 송편, 설날엔 떡국, 국군의 날엔 ‘군인들을 위한 특식(?)’ 등.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것, 바로 평소에 먹지 못하는 특별한 음식을 먹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나요? ^^;) 그렇다면 10월 21일, 경찰의 날을 하루 앞두고 국회의장이 방문한 경찰서에서는 어떠한 특식이 나왔을까요? 서울영등포경찰서를 방문한 김형오 국회의장이 먹은 특별한 날을 위한 경찰들의 특별한 음식을 소개합니다. ▲경찰의 날을 기념해 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고자 서울영등포경찰서를 방문한 김형오 국회의장. 20일 의장님의 경찰서 방문 세부일정을 확인하던 중 나의 레이더에 잡힌 것!! '경찰관, 전·의경과 함께 특식 먹기.' 오~ 특식이라니, 특식이라니. '경찰의 날을 기념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