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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초부터 국회에서 환경미화원으로 일하고 있는 쩐티 뭐이(23 · 베트남),헤르미나 피카 누코스(43 · 필리핀),아네스 팔로메케 로마네트(23 · 볼리비아)씨 등 세 사람이 김형오 국회의장에게 연하장을 보내왔군요.

올초 다문화가정 돕기 일환으로 김형오 국회의장의 추천을 받아 국회에서 일하고 있는
세 사람이 서툰 한국어로 
꾹꾹 눌러쓴 연하장이 왜 이리 감동적인 걸까요? 

한국에 정착한 외국인 엄마들( 아니, 이제는 한국 엄마들) 의 고운 마음결이 연하장에 오롯히 담겨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덩달아 훈훈하게 만들어주는 사연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맞춤법에 맞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곰곰 새기며 읽다보면 글자 속에 숨어있는 세 엄마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네요.  









※ 관련기사 및 사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5&aid=0002075717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2052901

                                                                                                        posted by 국회의장 비서실       


Posted by 김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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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he Blue. 2009.12.29 01: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글로 쓴 편지가 무척 훈훈하네요. 예쁜 글씨체는 아니지만 그들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2. 김상홍 2010.01.20 08: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단일민족에서 다문화 국가로 성큼 달려왔습니다.
    전국에 100만명이나 되고 영도에도 2500명이나 됩니다.
    국가와 지방정부는 다문화 가정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지만
    다문화 가정이 느끼는 정도는 아직도 소외된 시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유는 많겠지만 학교교육부터 우리전통문화와 다문화의 통합적 사고가 필요합니다.
    특히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이 클때부터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합니다.
    그리고 여러부처에(지방은 여러과) 각각의 프로그램보다 통합적 부서가 신설되어
    집중적이고 실질적인 성과가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 봅니다.
    다문화사회는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