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인 2월 26일,
김형오 국회의장은 올해 학교(초,중,고)에 입학하는 자녀가 있는 국회직원들에게
문화상품권을 선물했습니다.
선물을 받은 한 어린이가 또박또박 쓴 글씨로 편지를 보내왔군요.
이 편지는 올해 초등학교 1학년이 되는 배준영 국회부대변인의 아들 배정민군이 보내온 감사편지입니다.
이 어린이는 문화상품권으로 "장난감도 사고 책도 사고 영화도 보겠다"라고 했는데, 과연 어떤 걸 제일 먼저 할지 궁금해지는군요. ^^
글씨를 어른만큼 잘 쓰는 배정민군은 아마도 서점에 제일 먼저 달려갈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배정민군, 씩씩하고 건강한 1학년 되세요~.
posted by 국회대변인실
'김형오 우체국(서신) > 받은 편지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 (0) | 2010.03.15 |
---|---|
반기문 - 국제연합(UN) 사무총장 (0) | 2010.03.05 |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김형오 의장에게 보낸 편지 (0) | 2010.02.02 |
김형오의장과 다문화가정 엄마들의 인연 (3) | 2009.12.21 |
아르메니아 공화국 국회의장이 김형오 국회의장에게 보낸 축하 서신 (2) | 2009.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