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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한국인과 결혼해 남미 볼리비아에서 한국에 온 로마네트씨 (한국이름 로미, 24세). 로미씨는 현재 국회에서 청소도우미로 일하고 있습니다. 국회에서 일한지도 벌써 1년 3개월째.

한국에서 어렵사리 얻은 첫 직장이기에 로미씨가  직장을 생각하는 마음가짐은 남다릅니다. 요즘도 로미씨는 국회에 취직했을 때를 떠올리면 절로 얼굴에 미소가 번집니다. 그녀를 국회에서 일하게 해준 고마운 사람들의 얼굴도 떠오릅니다. 

한국에 시집와서 직장을 얻기까지 그녀를 도와준 사람은 두 사람. 첫번째는 일자리를 소개해 준 살레시오 다문화교육센타의 세라피나 수녀입니다.

세라피나 수녀님은 로미에게 산후조리를 비롯해 한국음식,한국 문화를 세세하게 가르쳐 주었지요. 수녀님은 또 로미 뿐만 아니라 6명의 결혼이주여성들을 국회에서 일할 수 있도록 소개해준 고마운 분입니다.

그리고 또 한사람. 바로 18대 국회의장인 김형오 의장입니다. 김형오 의장은 다문화가정 복지활동의 일환으로 이주여성들을 국회에서 일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개방해주었습니다. 김형오 국회의장이 아니었더라면, 한국에서 일자리를 구하는 일은 아마도 하늘의 별따기 만큼 어려웠을 것입니다.

"국회의장님, 제가 여기에서 일할 수 있도록 도와줘서 고맙습니다."

김형오 의장이 마련해준 일터인 국회에서 땀흘려 일하고 보람을 찾아가는 6명의 다문화가정 엄마들의 감사표현이 감동의 메아리로 다가옵니다. 
 
이 동영상은 국회방송 <땡큐코리아>에서 3,19일 (금요일) 에 방송된 내용 중 일부입니다.   





                                                                                                                  < posted by 형오닷컴 >


 

Posted by 김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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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황정음 2010.03.23 2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일 하셨네요..모처럼..^^

  2. BlogIcon 권진형 2010.05.11 2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러브인 아시아를 보다 살레시오 교육센타의 존재를 알게되었습니다. 너무나 훌륭한 일을 하고 계시는 거에 감사드리고 보다 많은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이 이런 혜택을 고루 받았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김형오의장님의 일자리 제공에 감사드리고, 보다 많은 사회의 지도층 인사들께서도 어렵고 힘들게 생활하고 있을 다문화가정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이를 기르고 있는 아버지의 한 사람으로 피부색이 조금 다르다고 놀리는 아이가 없도록 우리아이들 교육에도 힘썼으면 합니다. 저 역시도 맞벌이 부부로 아이 혼자 방임하는 것을 죄스럽게 생각하면서 남일 갖지 않네요. 살레시오교육센타의 훌륭한
    역할에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기부등을 통한 실질적 도움을 드리지 못하는 제 자신의 상황에 죄송스럽네요. 수녀님이하 봉사하시는 모든 훌륭한 분들께 존경하는 마음을 짧게나마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