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형오 우체국(서신)/받은 편지함

격려 메일, 감사합니다.

  <술탄과 황제>(가제)를 탈고했다는 제 메일(☞바로가기 클릭☜)에  많은 분들이 답신을 보내 주셨습니다. 한 분 한 분 답장을 써 보내는 게 도리지만 그러기엔 대상이 너무 많고, 또 원고 보완 작업을 하느라 짬을 내기가 쉽지 않군요. 그래서 결례를 무릅쓰고 블로그를 통해 고맙다는 인사를 대신합니다. 격려와 성원의 말씀에 힘입어 책이 나오는 날까지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에 매진하겠습니다.

이 짧은 글을 쓰는 지금도 메일을 열어 보니 몇 통의 새 편지가 와 있군요. 아래는 제게 보내 주신 지인들의 격려 메일입니다. 거듭 감사 말씀 올리며,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2년 9월 28일, 김형오 드림.

 

  박 성 창 - 서울대 국문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렇게 엄청난 일을 계획하고 실행에 옮기셔서 이제 그 결실을 보게 되셨다니 존경스럽습니다. 공부하는 저희들도 더욱 노력해야겠습니다. 책이 나오면 제일 먼저 서점에 가서 사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탈고(稿稿/脫苦) 축하드립니다.



 

  최 명 길

의장님,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마침 슐레이만 대제의 흔적이 진하게 남아있는 그리스 RHODES 섬에 다녀온 차여서 책이 더 기다려집니다.

의장님 책 읽고, 11월엔 콘스탄티노플 여행을 준비하려 합니다.

숨 돌리실 겸 유럽여행 하시게 되면 연락주십시오.



 

  안 희 동

의장님께 존경과 축하의 박수를 바칩니다.

장대한 스케일에 여러 의미 있는 코드가 녹아있을, 스토리가 부드럽고

품격 있는 의장님의 화법이라니!

기대하며 출간되면 읽어보겠습니다.

잠깐 쉬신 후 또 이 사회를 위한 작업을 하실테지요.

평안하시구요.



 

  박 명 진

김의장님, 축하 드립니다.

글쓰는 것이 직업의 일부이기도 한 저희 같은 교수들도

책 한권 쓰려면 오래 고생하고 쓰고 나서도 켕기는 경우가 많은데,

의장님 스스로도 좋은 작품이라 평가하시는 책을 끝내셨으니

정말 부럽습니다.

저는 한달 전 임기를 마친 서울대 교육 부총장 시절,

의장님과 한차례 통화를 한 적이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앞으로 또 좋은 책 쓰시게 되기 바랍니다.

다음 번은 한결 수월해 지실겁니다.

 

 

  김 광 억

김의장, 수고하셨습니다.

자기의 모든 것을 쏟아 넣는 글쓰기란 쉽지 않은 것이지요.

좋은 작품의 탄생을 기대합니다.

 

  최 만 길

오랜만에 소식 들으니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좋은 책을 장기간 준비 하셔서, 그것도 외국의 역사적인 사실을 ....

무척 수고 하셨음을 익히 알 수 있습니다.

우리 역사에서 후대의 우리가 배울 역사적인 면이 많이 있지만, 외국에서 사례를 찾아 우리에게 지금 알려줘야 된다는 소명의식 내지는 시대정신을 높이 평가하며 존경해 마지 않습니다.

현대 정치가이며 지식층의 선두 주자이신 의장님의 생각이나, 미래를 내다보는 지혜들이 분명이 녹아 들어있는 책이라 믿습니다.

이제 가을에 접어 들면서 못다한 휴식도 취하시며 건강도 챙기시고 후배들을 위한 좋은 말씀들도 남기시는 여유와 풍요도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빌어 마지않습니다.

또한 요번에 펴시는 책이 좋은 반응으로 국민들께 다가갈 수 있도록 기원도 드립니다.

한번 더 탈고에 수고하셨음에 진정으로 박수를 보내며... 내내 건강 하시기를 빕니다. 대구에서

  이 해 완 - 서울대 인문대학

의장님 정말 큰 수고를 하셨겠습니다. 축하를 드립니다.

커다란 기대를 가지고 출간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김 진 일

그동안 노고에 찬사를 보냅니다.

하루빨리 소중한 책을 서점에서 만날 날에 흥분됩니다.

이제 한숨 돌리시고 자주만나 세상사에 관심으로

이 나라에 희망의 등불이 되길 기원 합니다.

 

  조 화 순

김의장님, 연세대 조화순 교수입니다.

메일 받고 반가운 마음에 인사드립니다.

유난히 더웠던 이번 여름, 책상에 앉아 술탄과 황제의 이야기를 쓰고 계신 김의장님의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의미있는 역사적 기록이 되리라 기대됩니다.

책 출판 후 스케일 큰 역사 이야기와 저술 뒤의 경험담도 직접 들려주시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연세대에 오셔서 특강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연락주시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송 상 열

일단 축하하고 싶네요. 너무나 힘든 일을 !

잠시 휴식을 취하시고 같이 점심이나 합시다. 가까이 있으니.



 

  AFP 7기  정 은 정

김 의장님, 축하드립니다. 드디어 끝나셨군요.

무엇보다 터키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저로서는

진정 원하던 내용의 책을 곧 볼 수 있다 생각하니 벌써부터 설레입니다.

다시 한번 탈고를 축하드립니다.



 

  나 승 혁

김형오 전 의장님께,

우선 탈고하신 데 경의를 표합니다.

저술은 정말 수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책이 되었든...

"술탄과 황제" 출간되면 꼭 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경의를 표합니다.



 

  홍 종 경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자랑스럽습니다.

가까운 시일 내에 상경하여 인사드리겠습니다. 즐거운 추석보내십시오.

 

  임 종 훈 - 홍익대학교 법과대학

대단하십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가위, 가족분들과 즐겁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서 정 요 (청수경)

김형오 의장님 고생 많았습니다.

유난히도 더웠던 올여름, 더위가 꺽이는 오랜 시점에서 탈고를 하였다니

멋진 작품이 탄생되리라 기대됩니다.

앞으로 나올 책을 통하여 글쟁이로서의 면모가 유감없이 발휘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박 헌 렬

김 의장, 수고 참 많이 했구려!!

역작을 쓰느라 고생 엄청나게 했겠소? 우선 위로의 말을 보내오.

그래서 통 소식을 못 들었소. 모처럼 소식을 들으니 참 반갑소!!

다음 재경 영도초교 총동창회에도 나와서 인사하시구려.



 

  정 현 량

의장님!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길 빕니다.

AFP 강남서초모임에 나오셔서 많이 말씀 해주세요.

축하드립니다.



  최 익 석

의장님. 말씀대로 의장님 연세에 지난한 일을 해 내셨습니다.

올곧은 의지의 결실입니다. 간행되면 꼭 읽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름 역사에는 관심이 많답니다. ^^

보고타에서 삼성전자 최익석 드림.



 

  김 영 철

고생 많으셨습니다. 기대가 큽니다. 나오면 달려가 사보겠습니다!

 

 

  백 창 열

탈고를 축하합니다.

조만간 출판되기를 기대하며, 중추절을 맞이하여 건강하시고

좋은 일이 많기를 기원합니다.



 

  유 근 준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동기회 홈페이지에 보내주신 서신 전문을 올렸습니다.

참고로 우리 동기들도 김의장 저서를 읽고 역사의 현장을 직접 확인하기 위하여, 오는 11월 8일부터 16일까지 7박9일간의 터키일주여행에 나서기로 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박 준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앞으로도 국가발전을 위해 여생을 바쳐주셨으면 합니다.

그 동안의 경륜을 그냥 두면 국가의 큰 손실일 테니깐요---

라면 장사에 눈코 뜰 새 없는 박 준 드림


  

  윤 일 중

의장님! 오랫만에 소식접해 정말 기쁩니다.

역작 탈고 축하드립니다.


   

  신 준 식

형님!~ 어제 파리에서 돌아와서 메일을 열어 보았습니다.

오스만 제국 술탄과 비잔틴제국의 멸망에 대해 책을 쓰셨다니 참 엄청난 일을 하셨구나 생각했습니다.

올해는 유독 더위가 심했습니다.

그런 삼복 더위에 각종 외국 서적들을 읽으시면서 한권의 대작을 쓰셨다니 정말 놀랍고 존경스럽습니다.

외국서적을 읽으면서 참고하여 책을 낸다는 것은 보통 전문가들도 전공한 사람들이 아니고서는 하기 힘든 일입니다.

취미 이전에 전문성을 겸하신 것에 경의를 표합니다.

 

  채 바 다

큰 작업을 하셨습니다. 귀한 옥고들이 세상에 태어나길 고대 하겠습니다.

그 고초는 헤아릴 것 같습니다. 저도 집필을 하는 처지이고 보니.

탈고까지 마치셨다니 해산달만 남았습니다.

책상 앞에서 허리가 굽어지는 것을 잊고 집필하는 작업은

지상에서 최고의 고역이라 생각 합니다.

위대한 탄생을 기대 하겠습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최 인 영

의장님께 정치를 잊고 저술활동에 매진하심을 축하와 격려드립니다.

책의 내용 기대하고 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홍 종 렬

존경하는 김형오 국회의장님, 정말 대단한 일을 하셨습니다.

하루에 10시간씩 글 쓰셨다는 말씀에 경의를 표합니다.

건강하시고 더욱 더 국가를 위해 좋은 일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꼭 사 보겠습니다. 내외분 건강하시고 큰 뜻 이루소서.


 

  이 상 용

마음으로부터의 존경을 드립니다. 책이 나오면 꼭 사서 읽도록 하겠습니다.

늘 건강에 유념하시옵길!!!!



  이 우 종

김 의장님, 우선 그 큰일을 해낸데 대해 용기와 끈기에 큰 박수 보냅니다.

아직 마무리가 조금 남아 있겠지만 이번 그 더운 여름 폭염속에

참 고생하고 힘든 일이 었을거라 짐작이 가네요....

아무튼 계획했던 큰 일을 마무리한 거 다시 한번 추카추카 해요 !!!

세상에 햇빛을 볼 책, 기대됩니다. 그리고 그 책이 줄 메시지 또한

기다려 지네요.

시간 나는 대로 축하주나 한잔 합시다. 우리가 자리를 마련하리다.


 

  권 대 수

의장님! 탈고를 축하합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책이 빨리 출판되기를 학수고대합니다.

이젠 당분간 쉬시면서 건강 돌보십시오. 거듭 축하드립니다.



   김 윤 환

존경하는 김의장님, 오랜 기간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 적지 않은 연세에, 매우 중요하지만 우리 나라에는 잘 알려지지도 않은 나라의 역사에 관해 책을 쓰신 데 대해 축하 말씀을 드립니다.

저도 기독교인으로서 비잔틴로마의 역사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출판이 되면 꼭 정독을 하겠습니다.

저도 지금 "국제금융위기"에 관해 책을 쓰려고 이제 막 시작했습니다. 이제 시작인데도 어려움을 많이 느낍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즐거운 한가위 지내시기 빕니다.


 

  최 계 호

의장님, 탈고를 정말 축하드립니다.

좋은 명절 되십시오.

 


 

  이 도 이

축하드립니다.

한동안 조용하신 이유가 있었셨군요.

끊임없이 뭔가를 추구하면서 열정적으로 살아가시는 모습에서

새삼 제 자신을 뒤돌아보는, 그래서 다시 한번 더 옷깃을 여미는 기회를

저에게 제공하셨구요. 그 점 감사드립니다.

암튼 고향의 오라버니이자 대 선배이신 김형오 의원님을 알게 되어 영광이구요. 좋은 인연 감사합니다.

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충성!


 

  안 재 철

축하드립니다. 6·25전쟁과 대한민국의 꿈 저자이고, 국민안보교육을 하는 사단법인 월드피스자유연합 대표 안재철입니다.

국회에서 6·25전쟁 사진전을 할 때 인사드렸습니다. 현재 청계천에서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다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광 세

김의원님! 고생 +考生 많이 하셨습니다. 이러한 과정이 다음 행보에 많은 도움이 되시길 기대 합니다.

셋째, 우리 정치권과 한국 문단에 조용한 파문을 던지고 싶습니다. 뒤로 가는 정치가 아니라 앞으로 가는 정치를 해야 합니다.

위 문장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꼭 실천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비전을 제시하기 보다는 비방을 일삼은 사람들이 대부분의 정치인이고, 이러한 잘못된 정치인들은 지지해 주는 국민들도 많이 잘못 된 듯 합니다. 바른 정치, 앞으로 가는 정치가 미래의 한국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바쁜 일정이지만 넉넉하고 가족들과 즐거운 추석이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성 민 수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서울신문 성민수 입니다.

오랜 의정활동에 고단했을 법한데 책까지 쓰시고 대단하십니다.

출판되면 꼭 사서 보겠습니다.

다가오는 한가위 풍성하게 맞으시고, 늘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황 선 태

정말 대단한 일을 했습니다.

당연히 대견한 느낌이 들지요. 축하! 또 축하 드립니다.

이 탈고 저 탈고 축하를 겸해서 추석 후에 식사 한번 합시다.

시간 좋을 때 꼭 연락 주세요~


 

  서 기 석

존경하는 김형오 선배님께,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맞이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기 기원드립니다.


    

  김 정 숙

열정과 지혜로움에 존경과 예를 올립니다.

하나의 단어, 하나의 문장에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정성이 묻어나는 귀한 책이리라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脫稿를 축하드립니다.


 

최 성 배

엄청 수고 많으셨고, 빠른 시일 내 출판되어 저자 사인회 줄서기 하기를

기대하며, 풍성하고 넉넉한 한가위 되세요.



 

  최 홍

의장님, 결코 쉽지 않은 도전을 이렇게 성공적으로 마치신 것을 축하 드립니다. 역사의 한 장면을 밝히고 재구성하는 책을 쓴다는 것도 신선한 충격이었지만, 그 주제가 오스만 투르크와 비잔틴 제국의 역사적 순간을 다룬다는 점은 더 큰 놀라움이었습니다.

우리 나라 정치인들에 대한 일반 국민의 인식을 크게 격상시켜 줄 수 있는 하나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현재 우리가 처한 현실의 해석과 미래의 방향성 모색은 과거에 대한 정확한 역사 인식 속에서 가능하기에 이러한 시도는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던져 주리라 생각합니다.

책이 출판되어 나올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사서 제일 먼저 읽어 보고자 합니다.

이제 충분한 휴식도 취하시면서 유난히 아름답게 깊어 가는 가을날들을 사모님과 함께 즐기시길 바랍니다.  좋은 추석 명절 되십시요.


 

  권 중 도

화려한 경력과 결코 젊지 않은 연세에도 불구하고 국가장래를 위해 무언가를 남기고 싶었던 이야기를 글로 쓴다는 것은 생각보다는 쉽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며 경의를 표하며 격려도 함께 보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비록 정치권의 중심에서는 다소 떨어져 계시더라도 우리나라의 정치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정 숙 향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조용히 계신다 생각했었는데 .... 역시 ..... 의원님이십니다.

저는 여전히 홍콩과 기타 나라들을 다니고 있습니다.

그림 일을 하다보니 자연적으로 세계사에도 관심이 많아지더군요.

개인적으로 터키역사에 관심이 많았는데, 의원님이 이렇게 책까지

내주시니 정말 감사드려요.

오스만 튀르크의 술탄들.... 긴 세월 흐르는 동안 찬란하게 꽂피운 문화적 예술품들에 완전 매료되어 있습니다.

저는 정치는 잘 모르지만, 이번 기회에 꼭 읽어 보겠습니다. 의원님의 글을....


 

이 기 남 - 훈민정음학회 창립이사장

탈고를 축하드립니다.

책이 나오면 즉시 서점에 가서 사서 읽고 소감을 써서 보내겠습니다.

어찌 이런 방대한 작업을 하실 엄두를 내셨는지 그 용기에 경의를 표합니다.



윤 재 일 - 서울대 명예교수

김의장님.  그 동안 또 쉬지 않고 이 책을 쓰고 있었군요.

수고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번 저의 정년퇴임을 축하해 주어서 대단히 감사했습니다.

저는 9월 1일부로 서울대 명예교수가 되었으며 9월부터 국립의료원 피부과에 나가고 있습니다.  일 있으면 연락주세요.


 

정 희 돈

너무 수고 많았습니다. 책 메일 감사합니다.


 

경찰청 윤성태 총경

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타국의 역사를 책으로 저술하시기가 무척 어려울텐데.. 힘든 과정을 잘 이겨내셨습니다. 지난 9월초에 터키경찰청과 치안협력협정체결차 방문한 적이 있는데, 이스탄불의 최진영 부총영사가 의장님의 수고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더라고요. 직접 현장도 방문하시고 뛰어다니시면서 노력하셨다고요.

발간하시는 책이 우리 사회에 활역소가 되고, 국가 발전에 좋은 영향을 끼치기를 기대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라 종 일

의장님, 제가 예전에 의장님을 "미래형 정치인"이라고 부른 일이 있었는데 저의 감각이 정확했다고 여깁니다. 저도 올 두번째 새 책이 나왔습니다. "정치와 소설"이 제목인데 일독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최 석 립

김형오의장님,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셨습니까?

기나긴 의정활동과 격랑과 인내의 의장직을 의연하게 마감하시고,

그 연륜과 새로운 시각으로 <술탄과 황제>를 탈고까지 하셨다니

끊이지 않는 열정과 노고에 경의를 표하며 축하를 드립니다.

더욱 혼란을 더해가는 정치현실과 방향을 잃은 국가의 미래에

깨끗하고 무엇이 정도인지를 실천으로 보여주신 의장님의 이번 저서는

시사하는 바가 매우 깊고 크리라 기대가 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서 재 만

김의장님, 보내 주신 메일 잘 받았습니다.

훌륭한 역작 기대됩니다.

많은 노고를 치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