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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국회의장은 3월 11일, 지난 3월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채택된 “남북간 긴장상태 해소 및 남북관계 개선 촉구 결의문”과 이에 관한 국회의장 명의의 서한을 김영남 북한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및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게 발송했다.


이 서한에서 김형오 의장은
이 결의안은 남북 당국에 우리 민족의 공동번영, 한반도 평화체제 및 미래지향적 남북관계 구축 등을 위하여 중단된 남북간 대화의 재개 등 가능한 모든 조치를 실천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며, 남북간 긴장상태 해소 및 남북관계 정상화를 위한 북한 측의 실질적인 조치와 유엔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했다.


김 의장은 특히 “
지난 3월 2일 결의안이 채택된 이후에도 북한 측에 의한 우리 측 민항기의 안전 운항에 대한 위협이나, 군통신선 차단, 개성공단 근무자에 대한 일시적인 통행차단, 그리고 동해상에서의 미사일 발사 가능성 등으로 남북 관계는 계속 악화되고 있다”면서, “대한민국 국회는 이러한 남북한 간의 긴장고조가 한반도 평화유지와 남북관계 발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또 “
우리 대한민국 국회는 결의안에서도 밝힌 바와 같이,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에 대해서는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울러 남북한 간의 솔직하고 허심탄회한 대화의 물꼬를 트기 위하여 국회 차원의 모든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첨부: 국회 결의문 및 국회의장 서한

Posted by 김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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