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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의장 “예산안 직권상정 안 할 것” ♣ 김형오 의장 “예산안 직권상정 안 할 것” (중앙일보) 김형오 국회의장이 17일 “내년도 예산안과 노동법 개정안을 직권상정하지 않겠다”고 밝혔고 중앙일보가 보도했습니다. 더보기
시청자를 웃긴 주요 방송사고 모음 서기철 하면 차분하고 잘 정리된 멘트를 날리는 베테랑 아나운서로 기억합니다.그는 이용수 해설자와 함께 명콤비를 이루며, SBS의 송재익-신문선 콤비와 함께 축구 중계의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었죠.평소에 축구 중계로 호감을 갖고 있던 서기철 아나운서가최근 음주방송 파문으로 징계받고 나니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 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이에 대한 시청자들의 입장은 각기 상반되더군요.아나운서도 사람이니 실수도 할 수 있다는 입장과그래도 음주방송은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으로 서로 나뉘어지는데요.이렇게 아나운서와 관련된 방송사고에 대해 언론과 국민들의 관심이 큰 것은 아나운서에 대한 기대치가 높기 때문이겠죠.이런 사고를 지켜보니 근자에 어떤 방송사고들이 있었나 궁금하게 되던데요.최근에 있었던 아나운서와 관계.. 더보기
<세븐>은 당겼고, <아이리스>는 멈춘 방아쇠 브래드 피트가 1995년에 주인공으로 출연했던 이란 영화를 기억하는가? 성경에 나오는 인류의 7가지 죄악을 응징한다는 명분으로 연쇄살인을 저지르는 사이코패스와 그를 쫓는 형사 이야기 . 90년대 중반 개봉된 이 영화는 브래드피트와 기네스 펠트로의 이름값을 더욱 높여주며 관객몰이에도 큰 성공을 거둔 작품이다. ▲ 7가지 죄악은.. 오만(Pride) , 색욕(Lust) , 탐욕(Greed) , 폭식(Gluttony) , 질투(Envy), 나태(Sloth), 분노(Wrath)이다. 보통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죄인인 셈이다. 안 그런가?? 범인은 이 7가지 죄악을 대표하는 보통사람들을 한 사람씩 차례차례 살해하며, 자신을 쫓는 형사들과 두뇌게임을 벌인다. 이때 이들 사이에 등장하는 아름다운 여인, 기네스 펠트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