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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실록(제도개선등)/해외순방

모로코 상하원의장 "한국은 미래를 이끌어줄 친구" 드디어 지중해 연안 3개국 공식 방문이 시작됐습니다. 이번 의회외교의 첫 방문국은 모로코입니다. 우리 일행은 프랑스 파리를 경유하여 모로코 라바트공항으로 향했습니다. 모로코에는 수도인 라바트와 대도시인 카사블랑카 두 곳에 공항이 있는데 우리 나라 공항의 현황과 비교하자면 흡사한 면이 있습니다. 라바트공항(국내선 위주)은 김포공항, 카사블랑카공항은 인천공항(국제선)에 해당됩니다. 그러면 이런 의문도 떠오를 수 있습니다. "프랑스에서 모로코행 비행기를 탔는데 어째서 카사블랑카가 아닌 라바트에 내리는가?" 모로코는 과거 프랑스 식민지였던 과거가 있었고 과거, 현재 모두 전 분야에 걸쳐서 프랑스와 불가분의 관계에 있습니다. 상류층으로 갈수록 프랑스 유학파 출신이 많고, 불어를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집트를.. 더보기
김형오 국회의장 모로코와 교류협력 증진방안 협의 북아프리카 핵심 전략국가 모로코와 교류협력 증진 방안 협의 지중해연안 3개국 공식방문을 시작한 김형오 국회의장은 13일(현지시각) 첫 번째 방문국인 모로코 수도 라바트에서 무스타파 만수리(Mansouri) 하원의장, 모하메트 셰이크 비아딜라(Biadilah) 상원의장, 타입 파시-피흐리(Fassi-Fihri) 외교부장관을 잇달아 면담하고 양국 간 교류‧협력관계의 획기적 증진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 모로코 수도 라바트에서 모로코 하원의장과 회담중인 김형오 국회의장 김 의장은 각각 별도로 1시간여에 걸쳐 진행된 면담에서 “모로코는 지중해와 대서양의 관문이자, 유럽․아프리카․중동․미국의 교량역할을 하는 지정학적 핵심 전략국가”라고 평가하면서, “한국과는 역사적 문화적으로 유사점이 많고 경제적으로 잠재적 상.. 더보기
김형오 국회의장, 지중해 3국 순방 출국 김형오 국회의장이 12박 14일간 일정으로 모로코, 튀니지, 그리스 등 지중해 연안 3국을 방문하기 위해 12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습니다. ▲ 1월1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김의장은 이들 3개국 정상들과 만나, 한국의 UN 안보리 비상임 이사국 진출 등 국제사안에 대한 지지 확보 및 한국기업의 진출 기반 마련을 IT, 해운·조선·관광 분야 협력방안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 김형오 국회의장 지중해 3국 순방 출국 환송을 위해 공항에 나온 국회관계자들. 특히 김형오 의장의 그리스 방문은 대한민국 국회의장으로서 첫 방문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튀니지는 1977년 정일권 국회의장 이래 33년만의 방문입니다. ▲ 출국을 위해 인천국제공항 귀빈실로 입장하는 김형오 국회의장 (가운데). 3국 순방.. 더보기
김형오 의장, 12일부터 지중해 연안 3국 순방 ♣ 김형오 의장, 12일부터 지중해 연안 3국 순방 [기사 설명] 김형오 국회의장은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12박14일 일정으로 모로코, 튀니지, 그리스 등 3개국 의회의 초청을 받아 이들 나라를 공식 방문한다고 뉴시스가 보도했습니다. ▲ 인천공항 1월 22일 오전. 6·25 참전국인 그리스를 국회의장이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또한 튀니지는 1977년 정일권 국회의장 이래 33년만의 방문입니다. 김형오 국회의장은 지중해 연안 국가와의 의회정상 외교를 통해 상호 협력기반을 구축하고, 양국간 경제·문화적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 인천공항 귀빈실 앞 환송 나온 국회관계자들 모습. 아래는 김형오 국회의장이 순방국에서 만날 주요인사의 명단입니다. ▲ 인천공항 귀빈실로 입장하는 김형오 .. 더보기
김형오 의장,홍콩 행정수반과 회담 중국과 베트남을 공식 방문 중인 김형오 국회의장은 11월 23일(월) 오후 홍콩에서 도널드 창 홍콩특별행정구 행정수반 및 재스퍼 창 입법회 의장과 잇따라 회담을 갖고, 양국간 경제통상, 문화, 인적 교류 등에서의 지속적인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김 의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과 홍콩이 1997년 홍콩의 중국 반환 이전은 물론 이후에도 경제, 통상, 문화, 인적교류 등 제반분야에서 지속적인 발전을 하고 있다”며 “세계 금융위기가 몰아치는 속에서도 홍콩은 안정적 경제구조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홍콩의 선진적 제도와 지도자들의 능력과 노력 때문 이었다”고 평가했다. 김 의장은 “홍콩은 한국의 6번째 교역국이자, 연간 90만명이 방문하고 1만명 이상의 교민이 살고 있는 중요한 지역”이라며, “대한민국 홍콩 총영사.. 더보기
김형오 의장,진시황 병마용 관람 [사진 - 국회 미디어담당관실 제공] 11월 22일 중국 시안 진시황역사박물관을 방문한 김형오 국회의장이 병마용을 관람하고 있는 모습 - posted by 국회대변인실 더보기
김형오 의장, 중국 역사박물관 관람 [사진 - 국회 미디어담당관실 제공 ] 중국을 공식 방문중인 김형오 국회의장이 11월 21일 오후 중국 시안(西安) 섬서성 역사박물관을 방문했습니다. 이곳에서 김형오 의장은 '신라사절도'에 큰 관심을 표명하고 고대 삼국과 중국의 관계에 대한 해박한 설명으로 일행을 놀라게했는데요. 김형오 의장이 손으로 가리키고 있는 신라사절도는 당나라 장휘태자 묘에서 발견된 것으로 새 깃털 모자(조우관鳥羽冠)를 쓴 인물(오른쪽에서 두번째)이 신라 사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맨 오른쪽은 여진, 가운데는 동로마 사신이라는군요 ▲ 신라사절도를 설명하고 있는 김형오 국회의장 -posted by 국회대변인실 더보기
김형오 의장, 후진타오 中주석과 '북핵' 논의 김형오 의장, 후진타오 中주석과 '북핵' 논의 | 기사입력 2009-11-21 11:37 ♣ 기사 설명 ♣ 중국을 공식방문중인 김형오 국회의장은 11,20(금)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을 만나, "중국이 한반도 비핵화에 공감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6자 회담의 성공을 위한 중국의 그간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 6자 회담의 틀 내에서 한반도 문제가 잘 해결될 수 있도록 계속적인 노력을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더보기
중국방문 김형오 의장, 후진타오 주석과 환담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환담 중국을 공식 방문 중인 김형오 국회의장은 11월 20일(금)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 한중 양국의 우호 협력관계를 주제로 환담했다. 환담은 인민대회당내 회담장인 복건청(福建廳)에서 약 40분 동안 이어졌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1992년 수교 이래 모든 분야에서 급속한 발전을 이뤄온 양국 관계를 더욱 구체화 ․ 내실화시키자는 내용으로 이어졌다. 이 자리에는 한국 측에서 한나라당 이병석 구상찬 정미경 의원, 민주당 오제세 의원, 자유선진당 임영호 의원과, 최거훈 의장비서실장, 허용범 국회대변인 및 신정승 주중국대사 등이 배석했다. 중국 측에서는 천즈리(陳至立) 전인대 상무부위원장, 난전중(南振中) 전인대 외사위 부주임 위원, 차.. 더보기
김형오 의장의 '파안대소' [사진 제공 - 국회 미디어담당관실] [사진설명] 중국을 공식방문중인 김형오 국회의장이 11월 19일 오후 중국 텐진대학교에서 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명예박사학위(관리학)를 수여받고 특별강연을 하던 중 파안대소하고 있다. ( - Posted by 국회 대변인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