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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속으로/보도자료

해양박물관 유물 수집비 83억 확보 김형오, 해양박물관 유물 수집비 83억 확보 - 정부안 63억보다 19억 증가, 30% 상향 배정 - 국립해양박물관 유물수집비로 당초 정부가 제시한 63억보다 19억이 증가한 83억이 배정됐다.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정부안을 지키는 것도 어려운데 오히려 30%가량 증가한 것은 김형오 의원의 해양박물관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노력의 산물이다. 특히 일회성 예산이 아닌 앞으로도 지원받을 수 있는 계속사업으로써 다양한 해양 유물을 발굴, 확보해 세계 최대 종합 해양박물관으로서의 면모를 갖추는데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국토해양부 해양박물관 관계자는“정상적인 박물관 개관을 위해서는 예산의 증액이 필요했지만 해양 유물수집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지 않아 정부가 제시한 예산조차 삭감될 위기에 처해있었다. 그러.. 더보기
[보도자료] 한나라당 최고중진연석회의 스케치 ㅇ 오늘 8곳에서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치러진다. 그동안 우리 최고위원님 중진의원님 모두 선거를 치르는데 현장에 가셔서 민심의 소리도 많이 듣고 또 많은 수고를 하신데 대해서 깊이 감사를 드린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국민들의 무서운 매서운 회초리를 맞은 뒤에 한나라당은 깊은 반성을 했고 특히 재보선 기간 동안 국민들을 만나 큰절을 올리면서 더 낮은 자세로 국민들의 요구를 받들어서 변화와 쇄신을 지속해나가겠다는 다짐을 거듭 말씀드렸다. 이번 선거운동기간 동안 저는 강원도와 충청도 일대를 방문하여 수많은 국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제가 직접 시장과 골목골목을 다니면서 만난 상인들, 주부, 어르신들, 젊은이들이 한결같이 당부하는 것은 서민경제를 살리고 일자리 많이 만들어달라는 요구였다... 더보기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권한대행, 김형오 의원 등과의 간담회 주요내용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권한대행은 2010. 7. 4(일) 11:00 당사 6층 제1회의실에서 김형오 의원 등의 전당대회 관련 성명서를 전달받고 간담회를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권한대행은 “우선 김형오 의장님 감사하다. 당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이 일을 주도해주신데 대해 감동을 받는다. 총 63분이 이 운동에 참여하셨는데 제가 알기로는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더 많은 의원들께서 이 뜻에 동조할 것으로 생각한다. 또 원외 당협위원장들께서도 이 운동에 동참하리라고 생각한다. 매 전당대회 때마다 초기에 항상 이러한 움직임이 있었지만 결과는 이러한 좋은 뜻이 관철되지 못했다. 과거의 구태를 답습하는 전당대회로 끝났다. 그러나 이번만큼은 그동.. 더보기
김형오 의장, 원자바오 중국 국무원 총리와 환담 - 천안함 사건 등 양국관계 논의 - 김형오 국회의장은 금일 오후 5시 35분부터 40분간 국회의장 접견실에서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국무원 총리와 천안함 사건을 비롯한 한-중 양국간 현안 및 협력 증진 방안 등에 관해 환담을 나누었다. 이날 원자바오 총리는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회담한 후 곧바로 국회로 와 김 의장을 예방했다. 또한 원자바오 총리 면담은 이날 오전 퇴임식을 가진 김 의장이 18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으로서 가진 마지막 행사였다. 김 의장은 작년 11월 방중 시 후진타오 주석, 우방궈 전인대 상무위원장, 시진핑 부주석 등을 만난데 이어 이번 원 총리를 만남으로서 중국 최고지도부와 직접 만나 한중관계 발전을 논의한 기록을 세웠다. 천안함 사건과 관련, 김 의장은 “북한이 국제사회의 일.. 더보기
김형오 국회의장 퇴임사 (2010.5.28)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동료 의원과 국회 가족 여러분, 이제 내일이면 저는, 18대 국회 전반기 의장직에서 물러나 평의원으로 돌아갑니다. 지난 2년간 국회의장의 소임을 대과없이 마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윤성 부의장님과 문희상 부의장님을 비롯하여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보내 주신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박계동 사무총장, 신해룡 예산정책처장, 심지연 입법조사처장, 안병옥 입법차장, 임인규 사무차장, 허영호 국회도서관장 직무대리, 그리고 성심껏 뒷받침해 주신 모든 국회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바쁘신 가운데도 자리를 빛내 주신 내빈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돌이켜 보면, 10년 만에 정권이 바뀌고 의회세력이 교체되는 전환기에 출범한 18대 국회는 .. 더보기
제18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단 퇴임식 거행 제18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단 퇴임식 거행 김형오 국회의장과 이윤성․문희상 부의장 등 제18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단은 오늘 오전 국회 중앙홀에서 국회의원, 국회 소속 기관장 및 국회사무처 소속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식을 갖고, 제18대 국회 전반기 2년의 임기를 마무리 했다. 국회의장단 퇴임식은 국회 최초로 거행된 행사로서, 지난 2년 동안 대한민국 국회와 정치발전에 헌신 노력한 의장단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자 박계동 사무총장과 국회 소속 기관장 및 직원들이 뜻을 모아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 국회 의장단 퇴임식은 김형오 의장의 주요 업적을 담은 영상물을 상영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김형오 의장이 “가장 두려운 것은 여도 아니고 야도 아닌 국민”이라며, 야당의 물리적 저지와 여당의 직권.. 더보기
"한국정치, 흑백에서 컬러로 발전해야" (김형오 의장 퇴임 기자간담회)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언론인 여러분, 저는 이제 국회의장에서 물러나 평의원으로 돌아가려 합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국민여러분의 따뜻한 격려와 성원, 그리고 깊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열악한 취재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해주신 언론인 여러분에게도 고마움을 표합니다. 언론인 여러분께서 직접 목도했듯이 지난 2년은 역대 국회 중에서 가장 어려운 시기였습니다. 정권교체와 의회 세력의 교체가 동시에 이루어져 여야간 대치가 어느 때보다 험하고 첨예했습니다. 저는 입법부 수장으로서 그동안 18대 국회가 보여준 대치와 파행, 점거와 농성 등에 대해 이유가 어떻든 정치권의 자성을 촉구하면서 국민 여러분께 먼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2008년에 원구성, 추경안 상정문제, 연말 입법전쟁, 2009년 들어 미디어법,.. 더보기
"고난과 아쉬움 많았으나 후회는 없다"(김형오 의장 마지막 정례기관장 회의) [보도자료] 김형오 의장, 마지막 정례기관장회의 주재 “고난과 아쉬움은 많았으나 후회는 없다” 김형오 국회의장은 금일 오전 9시부터 의장 집무실에서 제18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으로서 마지막 정례기관장 회의를 주재하면서 다음과 같이 소회를 밝혔다고 허용범 국회대변인이 밝혔다. 김형오 의장의 공식 임기는 5월 29일 만료된다. □ 국회의장으로서 소회 ▶ 오늘이 마지막 기관장회의다. 18대 들어서 제도화된 이 기관장 회의는 제가 해외순방을 가는 기간을 빼고는 빠짐없어 정례적으로 열려왔고 하나의 전통이 되었다. 이 기관장 회의를 통해 국회 내부기관간 정보를 공유하고 협의하는 새로운 계기를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국민과의 소통, 국회와 행정부간의 소통과 의견개진의 새로운 틀을 만들었다고 자부한다. 앞으로도 이 .. 더보기
천안함 진상조사결과 관련 김형오 의장 성명 천안함 사건 진상조사 결과와 관련한 김형오 국회의장 성명 천안함의 침몰은 북한의 소행이라는 것이 민군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 밝혀졌다. 주민을 먹여살리지도 못할만큼 경제난에 허덕이며 체제유지에 급급한 북한이 이처럼 결코 용서받을 수 없는 만행을 저지른 데 대해 한없는 안타까움과 분노를 느낀다. 우리는 이를 계기로 대한민국의 안보상황이 얼마나 위중한 상태에 있으며, 안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분명히 깨달아야 할 것이다. 특히 정치권은 누구도 천안함 사건을 정쟁화함으로써 국론을 분열시키거나 이를 선거에 이용하려해서는 안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는 조속히 대북결의안을 채택해 범국민적인 뜻을 하나로 모으고 대한민국의 단호하고도 단결된 의지를 국제사회에 보여줘야 한다. 나는 국회가 취할 .. 더보기
"정쟁의 시대 마감하고 정치의 시대를 열어가자" (김형오 의장 고별사) [보도자료] 김형오 의장, 본회의 모두 발언 (고별사) 오늘은 18대 국회 전반기 활동을 마무리하는 날입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바쁘신 가운데 본회의에 참석해주신 여러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마지막 본회의에서 두 분 부의장도 사회를 보는 것이 합당할 것 같아 모두 말씀을 겸해 작별인사를 드립니다. 며칠 후면 저는 이제 평의원으로 돌아가 여러분과 자리를 나란히 하여 의정활동에 임할 것입니다. 회고하면 이번 18대 국회 전반기는 정권과 의회세력의 동시 교체라는 전환기에 출범하여 여러분이 몸소 겪었다시피, 결코 순탄치 못했습니다. 지난 2년을 돌이켜보면 과연 국민을 우러러 부끄럼 없이 떳떳했는지 두려움이 앞섭니다. 다수에 의한 힘의 정치와 소수에 의한 버티기 정치가 충돌하면서 미증유의 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