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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속으로/보도자료

[의장 성명] 예산안 법정시한을 지키지 못해 국민 여러분에게 죄송합니다 예산안 법정시한을 지키지 못해 국민 여러분에게 죄송합니다. 오늘은 헌법에서 규정한 예산안 의결 절차를 마쳐야 하는 날입니다. 그러나 어제부터 시작한 계수조정소위조차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법정시한 내 처리가 사실상 어려워졌습니다. 국회가 헌법을 지키지 못한데 대해 국회의장으로서 여야 지도부와 의원들에게 유감을 표하며, 국민여러분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국회가 최근 10년간 지속적으로 법정시한을 어겨가며 만성적인 위헌 상태에 놓인 것은 국회일정상의 구조적인 문제도 있지만 무엇보다 예산안을 정략적으로 접근하는데 기인합니다. 여․야의 주장은 모두 일리가 있지만 이것 때문에 예산안 처리를 늦춰야 한다고 보는 국민은 거의 없습니다. 결코 용납하지도 않습니다. 초유의 세계적 경제위기에 비상한 대책이나 희망.. 더보기
러시아와의 지속적 교류협력위해 국회차원의 노력 다짐 이바센초프 주한 러시아대사 김형오 국회의장 예방 김형오 국회의장은 2일(화) 오전 11시 의장접견실에서 글레브 이바센초프(Gleb A. IVASHENTSOV) 주한 러시아대사를 맞이하였다. 김형오 의장은 9월에 있었던 양국 정상회담의 성과에 대해서 평가하며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국회차원의 노력을 다짐했다. 김형오 의장은 "러시아의 사회안정과 경제발전을 이뤄 러시아 국민들의 압도적 지지를 얻고 있는 푸틴 러시아 수상을 개인적으로 존경한다"며 국회를 방문한 이바센초프 주한 러시아대사 일행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이어 김형오 의장은 "9월에 있었던 한·러 정상회담은 양국간의 관계에 있어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게 된 기회"라고 밝히며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양국관계 발전을 위한 새로운 업적을 환영한다"며 양국 정상.. 더보기
김형오 국회의장, 경제난국을 극복하는 비상국회가 되어야 한다 김형오 국회의장은 18일 유럽3국 순방 중 우리 국회도 경제난국을 돌파하는 총력비상체제를 갖춰야한다고 강조했다. 김의장은 마지막 방문국인 스페인에 도착하자 곧장 수행의원단과 긴급 간담회를 가진 후 이같이 밝혔다. 또한 심각한 세계금융위기에 대처하는 유럽각국의 의회차원의 노력을 인상 깊게 평가하면서 우리 국회도 정쟁을 지양하고 경제국회로 거듭나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20여일 남은 정기국회가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여야의 비상한 협조를 촉구하면서 국회운영에 대한 입장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첫째, 무엇보다 경제난국 극복을 위해 여야가 민생법안 처리에 총력을 다 한다. 쟁점 없는 민생 법안부터 최우선적으로 처리한다. 둘째, 2009년도 예산안 및 관련 법안을 여야가 밤을 새워서라도 밀도 있는 심의를 거쳐.. 더보기
김형오 국회의장 충남지역 방문 20일, 당진·태안지역 둘러보며 충남도 지역현안 챙겨 김형오 국회의장은 국정감사 기간동안 역사문화 현장을 체험하고 미래 구상을 위한 국토현장 투어 일정으로 충남지역을 방문하였다. 김 의장은 20일 국회 정무수석 등 핵심 참모진과 함께 당진 현대제철과 KB전선 그리고 태안의 천리포 수목원 등 현장을 살펴보았다. 당진 현대제철에서는 근로자와 태안에서는 군 관계자와 대화를 갖고 여론을 수렴했다. 한편 김동완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김 의장과 만나 도정현안인 세종시설치특별법 제정과 화력발전에 대한 지역개발세 과세를 위한 지방세법 개정 그리고 국방대학교 논산이전에 대해 폭 넓은 의견을 교환해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의장은 이날 충남지역 일정을 마치고 21일에는 대전지역을 둘러볼 계획이다. ".. 더보기
국정감사에 즈음하여 모든 의원에게 서신 발송 김형오 국회의장, 국정감사에 즈음하여 모든 의원에게 서신 발송 김형오 국회의장은 오늘 오후 국정감사에 즈음하여 18대 모든 국회의원들에게 서신을 발송하였다. 이 서신은 다음 주 월요일(10월 6일)부터 20일간 이어지는 국회 국정감사를 앞두고, 국정감사에 임하는 의원들에게 당부하고자 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김의장은, “국정감사의 본래 의미를 살리는 길은 ‘민생중심의 정책국감’을 실현하는데 있다.”며, 문제제기는 실효성 있는 대안과 함께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재탕 삼탕의 중복질문’, ‘폭로성 한탕주의’와 ‘피감기관으로부터의 과분한 접대’ 등을 없어져야 할 관행으로 지목했다. 한편, 김의장은, 20일간 477개에 이르는 기관들을 감사하는 점을 들어, 국감의 실효성을 올리고, 행정의 공백.. 더보기
김형오 국회의장, 국정감사 기간 동안 국토현장투어 계획 김형오 국회의장, 국정감사 기간 동안 국토현장투어 계획 - 미래․생태․문화 등 총 4차례(8일간)에 걸쳐 ‘우리땅 생생탐방’ 김형오 국회의장은 국정감사기간동안 ‘우리땅 생생탐방’에 나선다. 이번 탐방의 테마는 미래, 생태, 문화 3개 분야로 향후 우리나라의 발전동력과 국토잠재력을 확인하고 현장의 생생한 체험과 목소리를 듣기위해 마련했다. 우리나라 국토에 산재한 생태지역(순천만, 우포늪, 천리포 수목원)과 문화유적지(소쇄원, 해인사, 하회마을, 병산서원) 그리고 산업현장(대우해양조선, 현대제철, 대산유화단지)과 미래(우주센터, 새만금, 연구소 등) 전략지역을 탐방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총체적 역량과 수준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방안을 현장에서 체험적으로 모색하게 된다. 국회의장의 ‘우리땅 생생탐방’은 호남․영남․.. 더보기
김형오 국회의장, 최민호ㆍ박태환 선수에 축전 김형오 국회의장, 최민호ㆍ박태환 선수에 축전 김형오 국회의장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시원한 한판승으로 우리나라에 첫 금메달을 안겨 준 유도의 최민호 선수와, 올림픽 수영에 도전한지 44년 만에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한 박태환 선수 등에게 축전을 보내 격려했다. 김의장은 축전을 통해, “온 국민에게 큰 기쁨과 감동을 안겨준 금메달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격려하며, “세계 속에 대한민국의 명예와 위상을 한층 드높인 자랑스럽고 시원한 쾌거”라며 그 의의를 밝혔다. 아울러 김의장은, 참가한 모든 태극전사들이 마지막까지 몸 건강히 선전하기를 당부하였다. 더보기
김형오 의장, 7월 임시국회 마감 소회 서신 보내 김형오 의장, 7월 임시국회 마감 소회 서신 보내 김형오 국회의장은 오늘(8월 5일) 임시국회를 마감하며, 18대 첫 임시국회를 마치는 소회를 담은 글을 모든 국회의원에게 각각 발송하였다. 이 서신에서 김의장은, 18대 국회 임기가 시작된 지 68일이나 되었지만 아직 원 구성조차 못하는 실정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아울러 국민으로부터 버림받고 있는 “식물국회”를 마감하기 위한 비장한 각오를 피력하며, 국회가 정치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의원과 여야 지도부에 다시 한번 간곡히 호소하였다. 아울러, “광복63주년, 정부수립 60주년의 뜻 깊은 오는 8월 15일까지 해결책이 제시되지 않는다면 의장으로서 중대결심을 내릴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더보기
원 구성, 더 이상 미룰 수 없습니다. 원 구성, 더 이상 미룰 수 없습니다. 나라가 어렵습니다. 국민이 힘듭니다. 민생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18대 국회는 아직 가동되지 않고 있습니다. 원 구성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여야의 주장만 난무합니다. 국민들 질책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시급하고 중요한 일들이 산더미 같습니다. 어려운 서민들을 돕기 위해 추경을 비롯한 민생 법안을 서둘러 처리해야 합니다. 독도 문제를 비롯한 외교적 현안도 산적해 있습니다. 감사원장 등에 대한 인사청문회도 해야 합니다. 말씨름, 기 싸움을 그치고 국익과 국민을 위해 일하는 상생의 정치를 펼쳐야 합니다. 원 구성의 권한과 책임은 여야 지도부에 있습니다. 여야가 서로 한 발씩 양보해 절충점을 찾아 주십시오. 오늘 중으로 타결을 지어야 7월 임시국회에서 원 .. 더보기
국회의장과 대학총학생회장단과의 만남 국회의장과 대학총학생회장단과의 만남 ▣ 일 시 : 2008. 2. 23(수) 18:30 ~ 20:00 ▣ 장 소 : 홍대 앞 동막집 (홍대역 사거리; Tel:323-0577) ▣ 참 석 : 국회의장, 비서실장, 강용석 의원(지역), 총학생회장단 등 김형오 국회의장은 오늘 저녁, 대학생들과 편한 만남을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삶과 고민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주고받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갖는다. 마포구에 소재한 홍익대 앞 한 돼지갈비집에서 있을 오늘 만남은 연세대 성치훈군 등 인근 지역 대학 총학생회장단들이 참석한다. 김의장과의 자연스러운 대화와 함께 소주잔을 나누는 이 날 모임은 지방 유학생의 방 구하기, 등록금 문제, 아르바이트 대란, 청년실업 등의 현실 문제와 함께, 사회적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