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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속으로/보도자료

[국회 보도자료=2016-12-26] 정세균 의장, 『다시 쓰는 술탄과 황제』를 모든 국회의원에게 선물 정세균 의장, 『다시 쓰는 술탄과 황제』를 모든 국회의원에게 선물-저자인 김형오 전 의장, 인세를 국회에 성금으로 전달- 정세균 국회의장은 최근 김형오 전 의장이 쓴 책 『다시 쓰는 술탄과 황제』(21세기북스) 300여 권을 구입, 여야 모든 국회의원과 국회 간부들에게 기증했다. 최순실 사태로 앞이 보이지 않는 이 안개의 정국에서 ‘리더십이란 무엇인가’를 묻고 또 답하는 이 책이 시공을 초월해 우리 사회 지도층에게 각성제 겸 화살표 역할을 해주리라는 기대를 담은 선물이다. 이에 김형오 전 국회의장은 감사의 뜻으로 12월 26일 국회를 방문, 우윤근 사무총장에게 이웃 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책 구입으로 발생한 인세에 김 전 의장의 성금을 보태어 마련됐다. 그는 우윤근 총장에게 “국.. 더보기
5월 초 하버드-스탠포드 대학 연속 강연 김형오 전 의장, 한국 정치 도덕성 회복 역설, 아베 총리 왜곡된 역사관 비판, 동북아 국제관계 제언 -5월 초 하버드·스탠포드 대학 연속 강연- ‘한국 정치와 차기 대통령 선거’ 주제로 강연 김형오 전 국회의장(부산대 석좌교수)이 미국의 두 명문 대학 초청(모든 여비·경비는 초청자 측 부담)으로 특별 강연을 하기 위해 출국했다. 스탠포드 대학은 5월 6일 낮 12시(현지 시각), 하버드 대학은 8일 오후 4시로 일정이 잡혀 있다. 김형오 전 의장은 직선제 이후 한국 정치와 대통령제의 현황 및 문제점 그리고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 급변하는 동북아 정세와 연계해 한반도 통일 문제와 대북 및 북핵 문제를 짚어보고, 미국‧중국‧일본과 맞물린 국제 역학 관계 속에서 한국의 역할 등을 모색해볼 생각.. 더보기
김형오 전 국회의장, 중국 ‘월드 인터넷 콘퍼런스’에서 기조연설 김형오 전 국회의장(현 부산대 석좌교수)이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저장성(浙江省) 우전(烏鎭)에서 열리는 제 1회 ‘월드 인터넷 콘퍼런스’(WIC)에 기조연설자로 초청받아 18일 출국했다. 중국에서 가장 오래 된 도시면서 와이파이가 전역에 깔려 있는 우전은 인터넷과 전통문화가 조화를 이룬 도시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네티즌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은 이 대회를 인터넷계의 ‘다보스 포럼’으로 만들겠다며 의욕적인 준비를 해왔다. 김형오 전 국회의장은 대회 기간 중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를 만나고, 행사를 주관한 루웨이(魯煒) 장관(국가 인터넷정보판공실)과도 면담할 예정이다. 김 전 의장은 버티 아헌(Bertie Ahern) 아일랜드 전 총리 등과 함께 3인의 핵심 기조연설자로 특별 초청되었다. “.. 더보기
『술탄과 황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추천 ‘이달의 책’ 선정 김형오 전 국회의장의 신간 『술탄과 황제』(21세기북스)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엄정한 심사를 거쳐 발표하는 ‘이달(2월)의 읽을 만한 책’ 역사 부문 단독 추천 도서로 선정되었다. 이 행사는 중립성과 공신력을 확보한 진흥원이 ‘전 국민 책 읽기 운동’의 일환으로 매달 10개 분야에서 각 1권씩 10종을 선정해 추천하는 대표적인 독서 장려 프로그램이다. ‘이달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들에 대해서는 인증 마크가 부여되며, 국립중앙도서관, 국회도서관을 비롯한 전국 100여 개 공공도서관에 추천사와 함께 홍보대가 설치된다. 교보문고 등 대형 서점들도 추천 도서 전시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홍보 영상으로 제작돼 K-TV, 코레일 기내 방송 등을 통해 소개된다. 그밖에 보도 자료가 배포되고, 진흥원의 600.. 더보기
『술탄과 황제』, 공공 도서관 추천 '2월의 책' 선정 김형오 전 국회의장의 신간 『술탄과 황제』(21세기북스)가 부산시 공공도서관이 추천하는 '이달(2월)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이는 청소년들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달에 책 한 권씩을 읽게 하자는 취지로 신설된 독서 진흥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젝트는 매달 문학과 비문학, 어린이, 세 분야에서 각 한 권씩의 책을 선정해 시민들에게 양서 읽기를 장려하고 독후감을 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시민들의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기 위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면 달마다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세 권의 책 중 한 권을 선택해 읽은 뒤 매월 말일까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이달의 책 읽기' 게시판에 인상 깊었던 책 속 한 구절과 함께 독후감을 남기면 된다. 6월 말까지 최소 4회 이상 등록한 시민을 대.. 더보기
[보도자료] 고가도로, 관광자원 된다. 고가도로, 관광자원 된다. - 김형오, 고가도로에 관광형 리프트 건설 등 제안 - 김형오 의원은 7일(목) 부산시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남·북항대교 연결도로의 친환경적 관광자원 활용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제시된 방안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 남항대교와 고가도로를 연결하는 관광형 리프트를 건설하는 것으로 이는 세계 최초의 시도다. 둘째, 고가도로 하부공간에 도심형 하천을 조성하여 쾌적하고 안락한 시민공간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셋째, 고가도로가 지나가는 부지의 지하공간에는 인접한 재래시장을 위한 주차장과 젊음의 광장을 조성해 생동감과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김 의원은 “이번 구상은 역발상을 통한 아이디어로 세계 어느 곳에서도 시도된 적 없는 것, 고가도로가 주는 부정적 이미지를.. 더보기
[보도자료] 정운찬 위원장, "한진중공업 사태 해결 위해 조남호 회장이 나서야" 정운찬 위원장, “한진중공업 사태 해결 위해 조남호 회장이 나서야” - 김형오 전 국회의장에게 보내온 서신 통해 밝혀 정운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전 국무총리)은 한진중공업 사태는 최고경영자인 조남호 회장이 직접 나서서 해결해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정 위원장은 오늘(28일) 김형오 전 국회의장에게 보내온 서신을 통해 “한진중공업 사태는 한진중공업 최고 경영자가 해결해야 한다. 다른 조선업체들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우뚝 서서 세계 조선업계를 이끌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한진중공업이 이렇게 해서야 되겠는가”라며 한진중공업 사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사태 해결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김 전 의장에게 한진중공업뿐만 아니라 동반성장을 저해하는 요인들을 일소하고 동반성장에 대해 .. 더보기
김형오, 신공항 원점에서 재검토 해야 2011년 3월 9일(수) 한나라당 최고중진연석회의 가운데 김형오 의원 발언 내용입니다. ㅇ 오늘 많은 좋은 얘기들이 나왔는데 그래서 시간도 많이 흘렀는데 저도 이런 기회 아니면 얘기할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기 때문에 말씀드리고 또 시간이 많이 흐른 덕분에 제 얘기를 좀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상하이판 마타하리라고 할까, 추잡한 성 스캔들 사건이라 할지, 극비문서 유출사건이라고 해야 할지, 아니면 총영사관 내부분란 행위라고 해야 할지, 어쨌든 공직기강의 해이가 너무나 부끄러울 정도로 나타났다. 철저하게 조사하고 색출을 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아울러 왜 이 사건을 알면서도 지난번 조사가 유야무야했는지 부실로 처리했는지, 여기에 대한 철저한 책임추궁과 조사도 아울러져야 할.. 더보기
한진중공업 사태, 정부 차원 조사해야 한진중공업의 위기가 더욱 깊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설 연휴를 앞두고 노사 모두에게 극한 대치보다 대화를 통해 문제를 풀어나가기를 권유했습니다. (☞ 쇳소리, 용접소리 울리는 한진중공업을 다시 보고 싶습니다.) 그러나 사태는 더 악화되었습니다. 오늘 저는 노조의 과격 시위를 두둔하거나, 영하의 추위에 떨고 있는 노동자들과 사원 아파트에서 쫓겨나는 가족들을 동정해 감상적 차원의 문제 제기를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한진중공업 사태의 진실은 무엇인가? 과연 무엇이 정의인가? 어떤 것이 옳은 방향인가를 함께 모색하고 밝혀 보자는 것입니다. 사측이 구조조정의 이유로 내세우는 물량 미확보, 영도조선소의 시설 경쟁력 저하의 주된 원인은 경영 부실이고, 그 책임은 경영진에게 있습니다. 경영진의 핵심이 사주임은 모두.. 더보기
2011년 1월 19일(수) 한나라당 최고중진연석회의 주요내용 [보도자료] 2011년 1월 19일(수) 한나라당 최고중진연석회의 주요내용 1월 19일 최고중진연석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사상 최악의 구제역 대란에 한파로 인한 전력대란까지 겹치면서 서민들의 겨울나기가 힘들어지고 있다. 게다가 어제도 구제역 방역에 나선 공무원 한 분이 결국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했다. 축산농민들은 가슴이 타들어가고 있고 가스 값과 기름 값이 무서워서 전기난방에 의존하는 서민들은 한파에 몸과 마음이 얼어붙고 계실 것이다. 설을 보름정도 앞두고 있지만 민족의 대이동조차 걱정스러운 상황인데, 그런데다가 축산물 값 급등까지 우려되고 있어서 설 민심마저 얼어붙지 않을까 정말 우려된다. - 지금은 민생비상상황이다, 이렇게 생각된다. 우선 정부는 서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의 대책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