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김형오 전 국회의장 『술탄과 황제』터키어판 출판 확정!! 김형오 전 의장의 책『술탄과 황제』과 터키의 유명 출판그룹 티마스를 통해 내년 출간된다. 김 전 의장은 지난 3일 이스탄불 현지에서 티마스 출판그룹 오스만 오크주 사장과 만나 1년 안에 『술탄과 황제』터키의 번역·출판을 합의했다. 터키에서 한국인이 쓴 자국의 역사서를 출간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터키의 역사·문화에 대한 학식과 애정이 남다른 김 의장은 9월 22일까지 열리는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 엑스포 2013'의 고문으로도 활동 중이다. 아래 : 관련 기사 모음 [문화일보, 2013-09-06] 김형오 전 국회의장 ‘술탄과 황제’ 터키어판 출간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펴낸 역사책 ‘술탄과 황제’가 터키어로 번역 출판된다. 김 전 의장은 터키 이스탄불에서 오는 22일까지 열리는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 더보기
[2013-07-10]『술탄과 황제』, ‘SERI CEO 추천 도서’로 선정 김형오 전 국회의장(부산대 석좌교수)의 책 『술탄과 황제』(21세기북스)가 삼성경제연구소 부설 SERI CEO 추천 도서로 선정되었다. 해마다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SERI CEO가 회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과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발표하는 이 이벤트는 공신력과 엄정성, 파급 효과 면에서 최고의 권위와 파워를 공인받고 있다. 선정된 책들은 판매율이 껑충 뛰어 베스트셀러에 오르는가 하면, 저자를 상대로 한 기업들의 강연 요청이 줄을 잇는다. 직원들 선물용으로 도서를 대량 구매하는 기업들도 적지 않다. 1453년 콘스탄티노플을 두고 펼쳐진 오스만 튀르크와 비잔틴 제국의 전쟁을 동서 문명과 리더십의 대충돌이란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한 『술탄과 황제』는 지난해 11월 말 발간 이후 언론과 평단, 독자의 호평 속에 .. 더보기
KT 경제경영연구소 - 디지에코 <술탄과 황제> 북리뷰 KT 경제경영연구소 디지에코 홈페이지(www.digieco.co.kr)에 북 리뷰가 실렸습니다. 참으로 충실하고 섬세하고 정확하고 예리한 리뷰로서 玩讀, 精讀, 耽讀, 重讀의 흔적이 역력한 서평입니다. 특히 QR코드에 대한 분석은 내 의도를 적확하게 짚어냈더군요. 집필 기간 내내 독일의 사회학자 막스 베버의 “두 번 읽을 가치가 없는 책은 한 번 읽을 가치도 없다”라는 말을 가슴에 새겼습니다만, 오랜 시간을 투자해 공들여 힘들게 책 쓴 보람을 느낍니다. 다음은 그 全文입니다. 디지에코 북리뷰 『술탄과 황제』 김형오 저 / 21세기 북스 세기의 전투인 콘스탄티노플 공성전(攻城戰), 그 긴박했던 전투 속에 숨겨진 편린(片鱗)들을 균형 잡힌 시각과 ‘일기’와 ‘비망록’이라는 인문학적 상상력을 덧대어 창의적으로.. 더보기
암각화 보존, 카이네틱 댐 설치 합의를 반기며 암각화 보존, 카이네틱 댐 설치 합의를 반기며 6월 16일, 드디어 반구대 암각화 보존 문제와 관련하여 대립과 갈등을 빚고 있던 문화재청과 울산시가 이동식 구조물인 카이네틱 댐 설치에 합의했다. 이 소식을 누구보다도 반긴 사람은 그 동안 반구대 암각화 보존을 위해 열정과 노력을 쏟아온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었다. 블로그에 올린 두 편의 글은 김 전 의장이 직접 쓴 소감문과 경상일보 특별 인터뷰 기사이다. 드디어, 마침내 합의안이 나왔다. 국보 제285호 반구대 암각화 보존을 위한 실마리를 찾았다. 이동식 투명 구조물 ‘카이네틱 댐(Kinetic Dam)’이 ‘구원 투수’로 등장했다. 6월 16일,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 변영섭 문화재청장, 박맹우 울산시장,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관계.. 더보기
[2013-3-25 건국대학교 특강] - 리더십!? 어떻게 살 것인가?! 지난 3월 25일(월) 건국대학교 글로벌 캠퍼스 행정관 1층 국제회의실. 이날 열린 교양 특강의 강사는 김형오 전 의장이었다. 저서 『술탄과 황제』를 중심으로 라는 주제의 강의였다. 2시간여의 강의 내내 지치지 않는 열정을 가지고 젊은 대학생들에게 패기와 발상의 전환, 리더의 본보기가 되는 삶의 모습등을 각종 사진자료와 동영상을 통해 전달하였다. 그 생생한 강의 현장에 동참하고 싶다면… 아래 화면을 '클릭'하면 가능하다! 더보기
2013-4-3 코리아 헤럴드 ; 김성곤 교수 칼럼 - 콘스탄티노플과 이스탄불. 그 사이 서울대학교 영문과 교수이자 한국문학번역원 원장이기도 한 김성곤 교수는 뛰어난 영문학자이자 영화광이다. 문학과 영화를 넘나드는 해박한 지식, 탄탄한 문장실력을 바탕으로 여러 매체를 통해 글을 발표하는 다재다능한 인물이다. 매주 수요일자 코리아 헤럴드에는 김성곤 교수의 칼럼이 실린다. 그런데 지난 4월 3일(수) 김교수 칼럼에 내 책 『술탄과 황제』가 언급되어 읽어보았다. 책에 대한 과분한 칭찬을 받은 것도 감사하지만, 무엇보다 성실한 독자로서 내 책을 꼼꼼하게 훑어내려간 솜씨가 보통이 아니었다. 책에 대한 이해와 분석이 정교하고 예리했다. 어떤 부분에서는 이 책의 저자인 나조차 생각하지 못한 논리적 측면까지 해석해낸 그의 명민함에 다시금 찬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정치인이 아닌 글을 쓰는 작가로서 책에 대.. 더보기
역사로부터 배운다…지도자의 길 ; 2013-3-21 양화진 문화원 목요특강 김형오 전 국회의장(현 부산대 석좌교수)은 2013년 3월 21일 양화진 문화원 목요특강에서 이란 주제를 가지고 강연하였다. 양화진 문화원 목요강좌는 우리 사회 속의 뜻 있고 양심적인 사람들과 진정한 만남과 소통을 이뤄내고자 기획되었다. 강사 선정은 물론 강연 주제에도 제한이 없지만 그간 정치인이 강연자로 나선 적은 없다는 점을 고려할 때 김형오 전 의장이 이번 특강의 강연자로 선정된 것은 이례적이다. 현재 정치일선에서 한 발 물러나 역사 저술가로서 제2의 인생을 개척한 김형오 전 의장. 본 강의는 그의 책 『술탄과 황제』의 배경이 된 '콘스탄티노플 함락' 사건을 중심으로 리더십이란 무엇이며, 지도자는 어떤 모습으로 어떤 길을 가야 하는지를 탐구하고 있다. 양화진 문화원 목요강좌 다시보기 더보기
알리는 말씀 - QR코드 드디어 완성! 등… 안녕하세요? 김형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유난히도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봄이 움트는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그 동안 저와 비서들 모두 눈코 뜰 새 없이 바빠 블로그 관리에 소홀했습니다. 신문 인터뷰와 방송 출연, 강연 요청이 빗발쳐 교통 정리하느라 애를 먹고 있습니다. 게다가 부산대학교 석좌교수까지 맡아 강의 준비도 해야 할 입장입니다. 『술탄과 황제』는 관심과 성원 덕분에 출간한 지 석 달 만에 18쇄를 발행했습니다. 이미 공지했다시피 공공기관과 도서관들의 추천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래 미뤄 두었던 색인 작업(QR코드 41)을 일단 마침으로써 QR코드 작업도 완료했습니다.(앞으로도 계속 보완 작업을 해내갈 생각입니다.) 과문한 탓인지는 몰라도 인문학 서적에 QR코드를 도입한 것은 국내(세계?) .. 더보기
『술탄과 황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추천 ‘이달의 책’ 선정 김형오 전 국회의장의 신간 『술탄과 황제』(21세기북스)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엄정한 심사를 거쳐 발표하는 ‘이달(2월)의 읽을 만한 책’ 역사 부문 단독 추천 도서로 선정되었다. 이 행사는 중립성과 공신력을 확보한 진흥원이 ‘전 국민 책 읽기 운동’의 일환으로 매달 10개 분야에서 각 1권씩 10종을 선정해 추천하는 대표적인 독서 장려 프로그램이다. ‘이달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들에 대해서는 인증 마크가 부여되며, 국립중앙도서관, 국회도서관을 비롯한 전국 100여 개 공공도서관에 추천사와 함께 홍보대가 설치된다. 교보문고 등 대형 서점들도 추천 도서 전시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홍보 영상으로 제작돼 K-TV, 코레일 기내 방송 등을 통해 소개된다. 그밖에 보도 자료가 배포되고, 진흥원의 600.. 더보기
『술탄과 황제』, 공공 도서관 추천 '2월의 책' 선정 김형오 전 국회의장의 신간 『술탄과 황제』(21세기북스)가 부산시 공공도서관이 추천하는 '이달(2월)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이는 청소년들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달에 책 한 권씩을 읽게 하자는 취지로 신설된 독서 진흥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젝트는 매달 문학과 비문학, 어린이, 세 분야에서 각 한 권씩의 책을 선정해 시민들에게 양서 읽기를 장려하고 독후감을 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시민들의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기 위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면 달마다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세 권의 책 중 한 권을 선택해 읽은 뒤 매월 말일까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이달의 책 읽기' 게시판에 인상 깊었던 책 속 한 구절과 함께 독후감을 남기면 된다. 6월 말까지 최소 4회 이상 등록한 시민을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