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김형오 의장, '국제의원연맹' 총회서 존재감 과시 (연합뉴스) ♣ 김형오 의장, '국제의원연맹' 총회서 존재감 과시 (연합뉴스) [기사 설명] 김형오 국회의장이 친탁신 세력의 반정부 시위로 정국 불안이 계속되고 있는 태국 방콕에서 28일 개막된 제 122차 IPU(국제의원연맹) 총회에서 지구촌의 갈등 해소를 위한 각국 의회의 적극적인 역할을 호소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습니다. 더보기
"소통의 다양화로 세계의 미래를 열어가자"(김형오의장 IPU총회 대표연설) [보도자료] 김형오 의장, IPU 총회 첫 번째 대표연설 “소통의 다양화로 세계의 미래를 열어가자” (Opening a New Chapter of the World Using Diverse Forms of Communication) 김형오 국회의장은 오늘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122차 IPU(Inter-Parliamentary Union; 세계의원연맹) 총회 대표(영어)연설을 통해, 지구촌의 갈등해소에 의회와 IPU가 다양한 소통을 통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함을 강조하였다. 이번 총회 본회의의 첫 번째 대표연설자로 나선 김 의장은 “세계화(Globalization)와 반세계화(Anti-globalization)라는 지구촌의 상반된 두 흐름 사이에서 균형을 잡고, 갈등을 조정하며, 간극을 메우는 것이 정치의.. 더보기
최근 10년간 개막전을 빛낸 영웅들은 누구? 언제든 간에 개막전은 설레입니다. 여러 달 동안 경기를 볼 수 없었는데다 새로운 기대와 희망을 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매 시즌 개막전 때마다 신들린 듯 팀을 이끌어주는 영웅들이 있었습니다. 그 선수들을 일일이 열거하기는 어렵습니다만, 개막전에 맹활약을 펼쳤던 인상적인 선수들을 모아봤습니다. 2000년 현대 퀸란 vs LG 테이텀 3루수 수비가 발군이었던 현대 용병 퀸란은 원래 방망이에서는 높은 평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실제로 타율이 높은 선수는 아니었죠. 그러나 한 방에 있어서는 시즌의 처음과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그는 개막전에서 1회 3점포, 2회 1점포, 2점포를 작렬하며 개막전 스타가무엇인지 그대로 보여줬죠. 또한 한국시리즈 MVP에 뽑히며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더구나 현대-한화(대전.. 더보기
암각화 관련, 김형오 의장의 말.말.말 "국보 지정 이후에도 반구대 암각화는 실제적 보호조치 없이, 보호대책을 논의 중이라는 말만 되풀이 하고 있다. 그러는 사이 그리스 아테네 파르테논 신전에 결코 뒤지지 않는 문화유산이 물고문을 당하고 있다" "지난달 그리스에 갔더니 파르테논 신전 하나를 보기위해 연간 3000만명이 찾는다고 하더라. 그런데 우리는 6000년전 선조가 남긴 유산을 두고 물고문을 하고 있다” "우리가 얼마나 부끄러운 후손인가, 조상에게 얼굴을 들 면목이 없다” "우연히 작살맞는 고래그림을 보고 감동적인 충격을 받은 뒤부터 관심을 갖게 됐는데 나 스스로도 게을러 아직도 이 문제를 풀어내지 못하고 있다.암각화를 이대로 방치하면 우리는 부끄러운 후손이다" "암각화 중 작살 맞은 고래 그림이 있는데 이는 세계 최초로 고래잡이한 사람이.. 더보기
해군 초계함 천안함의 백령도 인근 침몰 속보를 접하며 방금 뉴스 속보를 통해서 서해상의 초계함 천안함이 백령도 인근에서 침몰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속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그 무엇보다 인명 피해는 없어야 합니다. 현재 침몰 원인에 대해서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 제 2 연평해전의 치열함을 보여준 참수리357 서해 바다의 해군은 그 어느 곳보다 우리 장병들이 근무하기 힘든 환경입니다. 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이 한창이던 상황에서도 참극이 벌어졌으니까요. 서해 NLL에 관련해 북한이 호시탐탐 문제를 일으키며 1999년 제 1 연평해전, 2002년 제 2 연평해전을 치른 바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해(2009년) 11월에도 대청해전(제 3차 서해교전)을 통해 우리 장병들이 긴장했던 때도 있었습니다. 참고로 초계함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호위함보다 작.. 더보기
반구대 암각화 관련 김형오 의장 트위터 내용 ♣ 트위터로 바로 가기 - > http://twitter.com/hyongo 반구대암각화 보존대책에 관한 저의 정책제안 입니다. 문화재청 울산시 등 지자체간 책임전가하는사이 세계적문화유산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문화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우선 물속에 잠기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시급합니다. 그리고 .....제블로그 형오닷컴 참조바랍니다. 오늘 국회의장실에서 반구대 암각화 보존 특별대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하였습니다. 국회의장이 이런 말하는 것이 적절한지 아닌지를 따질 겨를이 아닌 것 같습니다. 상황은 너무나 절박합니다. 지난 15년간 남의 탓만 하다가 암각화 사라지고 있습니다. 반구대 암각화 세계적 문화유산입니다. 한쪽에선 댐물높이를 낮추어 암각화를 수면위로 올리자 또 한쪽에선 우선제방을 쌓아 암각화쪽으로 물.. 더보기
사라져 가는 반구대암각화 발상을 바꾸어 살립시다. 제가 오늘 반구대 암각화를 보존하기 위해 제안한 내용은 콜럼버스의 달걀 깨기와 같은 겁니다. 콜럼버스가 달걀을 깨서 세운 뒤에는 누구나 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처음 발상을 전환해 해결책을 찾는 건 쉽지 않습니다. 반구대 암각화 보존 대책은 누구나 알고 있는 방법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정부나 지자체가 서로 자신들의 방법만 고집하느라 결국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10여년 세월을 보냈습니다. 그 사이 암각화는 소리 없이 사라져 가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발상을 바꿔 보존대책을 지금 바로 시행해야 할 때입니다. 이렇게 기자회견을 하고 나서 또 글을 올리는 이유는 울산시의 제방 쌓기 방법은 문화재청이 주변 환경을 해친다며 반대하고 문화재청의 사연댐 수위 낮추기는 울산시가 사연댐 대신 쓸 물을 우선적으로 확보.. 더보기
"국보 반구대 암각화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김형오 의장 기자회견) “국보 반구대 암각화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김형오 국회의장 기자회견, 울산 반구대암각화 응급보존 조치 촉구 2010년 3월 26일 (금) 대한민국의 국보(제285호)이자 세계 최고수준의 걸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는 울산 반구대 암각화가 하루가 다르게 모래먼지로 부서져 내리고 있습니다. 저는 작년에 이어 지난 3월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직접 반구대 암각화 현장조사를 하고 수차례 전문가들의 견해를 들어 현재 암각화의 훼손상태를 진단했습니다. 그 결과, 지금 당장 시급히 보존대책을 세우고 보호하지 않으면 머잖아 전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침식되고 말 것이란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세계 최고의 보물을 물려받고, 나아가 뒤늦게 국보로까지 지정해놓고도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있는 이 안타까운 현실을 하루빨리 개선할.. 더보기
전투기 탑승한 빨간마후라 김형오 의장 [NATV 뉴스] 김형오 국회의장은 지난 3월 19일 공군 제20전투비행단과 작전사령부를 방문해, 공군의 전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특히 이날 김형오 의장은 조종사복장을 갖추고 전투기에 탑승, 하이 택시(HI-TAXI; 활주로 진행)를 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빨간 마후라를 맨 국회의장의 모습을 국회방송 뉴스화면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더보기
최근 논의 중인 아동성범죄 대책의 허와 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일이 이미 잘못된 뒤에는 손을 써도 소용이 없다는 말인데요. 국민들이 부산 여중생 살인사건에 더 분노했던 이유는 '소 잃고 고쳤어야 할 외양간이 여전히 부실한 상태'라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혜진·예슬이 사건과 조두순 사건, 김길태 사건 등. 최근 연이어 터진 아동성폭력 사건들과 그 후 쏟아져 나온 수 많은 대책과 개선안들. 하지만 문제는 이 대책들이 적용되야 할 현장에서는 이 수 많은 개선안들의 실효성에 대해 아직은 회의적이라는 점입니다. 지난 2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는 국회 아동 청소년 미래포럼 주최로 '아동 성범죄 예방, 사회 안전망 구축에서 해결책을 찾다!'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 날 토론회에서 발제를 맡은 법률사무소 나우리 이명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