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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국민 신뢰 회복해야 [연합뉴스] 김형오 "쌍용차 국민 신뢰 회복해야" (바로가기 클릭) 더보기
해군 2함대 격려방문 및 연평해전 전적지 참배 [연합뉴스] 연평해전 전적지 참배하는 김형오 의장 (바로가기 클릭) [연합뉴스] 해군2함대 격려방문한 김형오 의장 (바로가기 클릭) 더보기
아무나 갈 수 없는 그 곳에 있는 것들 해남윤씨 녹우단(고산종택)의 안채 입구의 안내문입니다. 안채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입구의 강아지 발자국! 바닥을 수리할 때, 마르지 않은 시멘트 바닥을 개구쟁이 강아지 한마리가 돌아다녔나 봐요. "네가 그랬니?" 참 잘생긴 멍멍이입니다. 생김새로 봐선 진돗개 같지요? 카메라를 들이대자 저렇게 자세를 잡습니다. 사진을 아는 명견이네요. 네잎 클로버는 행운, 세잎 클로버는 행복. 이곳은 행복이 가득한 집입니다. ^_^ 당랑거철(螳螂拒轍)! 툇마루에 앉아 있다가 이 녀석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사마귀보다 제가 더 두려워 하는 것 같지만... 용기를 내어 접사 시도! 디카거당랑(DICA拒螳螂)! 이것은 무엇일까요? 작고 예쁜 화단 위에 얹혀진 이것은 굴뚝 같습니다. 저녁이 되면 밥.. 더보기
[김형오] 기왓장에 적은 소원은 언제쯤 이루어질까요? * 김형오의 민심(民心)찾아 삼만리 ( 2009희망탐방, 전북 부안 내소사) 전북 부안의 내소사에는 소원이 적힌 기왓장이 커다란 나무 주변을 빙 둘러 놓여져 있습니다. 주로 "가족들의 건강" , "사업의 성공" 같은 내용들이 적혀 있었는데요, 그 중엔 아래 사진과 같은 내용도 있네요. 절집에 까지 와서 정치발전을 기원하는 민심(民心)이 무척이나 간절하게 느껴집니다. (소원을 적어주신 분의 실명과 주소는 모자이크 처리하였습니다.) 김형오 국회의장님이 이 기왓장을 보셨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보셨다면, 평소 국회 정상화, 정치의 품격과 예의를 강조하셨던 만큼, 참 많은 생각을 하셨을 것 같군요. 그나저나 이 기왓장에 적힌 소원은 언제쯤 이루어질까요? 김형오 국회의장과 함께 하는 에서 그 해답이 나타나길.. 더보기
대한민국 국회의장을 만났을 때, 하고 싶은 말은? 국회의장이 당신을 만나러 온다고 한다면 당신은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김형오 국회의장의 ‘2009 희망탐방’이 10월 6일 전라북도를 시작으로 22일까지 전국 방방곡곡을 돕니다. 즉, 희망탐방이 진행되는 이 기간에는 언제, 어디서, 어떤 우연으로 김형오 국회의장을 만날지 아무도 모른다는 얘기인데요. 자신의 상황과 처지에 따라 너무나도 다르고 다양한 사람들이 김형오 국회의장을 만났을 때 하는 말들을 모아봤습니다. 전라도민들이 전하는 천태만상 말말말!!!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쌀값 폭락이 가장 큰 걱정입니다.” 전라도의 자랑인 황금들판, 노랗게 익은 벼가 끝없이 펼쳐지는 이 아름다운 풍경이 전라도의 가장 큰 문제라고 합니다. 전라북도와 전라남도, 어디를 가도 빠지지 않고 나왔던 현안, 바로 쌀값 폭락입니.. 더보기
[김형오 국회의장] 찬 바다에 발 담근 이순신(?) 김형오 의장님과 함께 하는 희망탐방 이틀 째, 점심 식사 후 달려간 곳은 명량대첩기념공원이었습니다. 바로 울돌목이 있는 곳이죠. 울돌목은 충무공이 임진왜란 때 명량대첩을 일궈낸 곳입니다. 이곳에서 탄생한 강강술래는 아군의 수를 많아 보이게 하고, 적군의 상륙을 막은 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명량해전 당시 불과 13척으로 적선 수백척을 상대해야 했기에 충무공은 유인작전을 펼쳤고 이에 말려든 왜군들은 좁은 울돌목이 함정인 줄 모르고 추격을 개시했습니다. 병목 현상에 묶인데다 울돌목 특유의 거친 물살에 휘말리자 오도 가도 못하고 대패하고 말았습니다. '회령포의 결의'라는 석상인데요. 당시 일전을 앞둔 조선 수군의 결연함이 느껴지네요. 석상을 둘러본 뒤 몇 걸음을 내딛자, 네모난 구멍 사이로 멀~리 작은.. 더보기
나와 같은 이름의 유명인을 만난다면? 내 이름을 인터넷 검색창에 넣었을 때, 내 얼굴이 제일 먼저 나온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반대로 유명한 사람이 나온다면 어떨까요? '동'씨 성을 가진 '동OO' 이라는 제 친구는 자신의 이름을 검색창에 넣으면 "XX동 OO아파트" 만 나온다며, 자기 이름은 인터넷 검색업계의 '블루오션', 자신은 이제 유명해 질 일만 남았다고 하더라구요. 인터넷 인물 검색에서 자기 이름이 검색된다는게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니죠. 그런데, 나랑 같은 이름으로 제일 먼저 검색되는 유명인을 만난다면 어떨까요? 그 유명인도 과연 나만큼이나 반가워 할까요? 제 소박한 꿈은 제 이름을 검색했을 때, 제일 먼저 제 사진이 떠오르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그 꿈을 이루었지요. 어느 유명한 범죄에 관련된 사람이 저와 같은 이름이더라구.. 더보기
[김형오] 낭떠러지에서 보는 ‘죽음의 레이스’, 그 느낌은? 2010년 10월, 기다리고 기다렸던 F1이 우리 곁으로 옵니다. *F1이란? 자동차의 국제정부라 할 수 있는 FIA(국제자동차연맹)가 전세계 자동차 레이스를 총괄하는 모터스포츠 룰을 만들고, 그 규정에 따라 시행한 첫번째 공식 월드챔피언십. 그 역사만 해도 50년(1950년 출범)이 넘는 명실 상무한 세계 최정상의 스포츠 이벤트입니다. 전라남도 영암군에 현재 건설 중인 전남 F1국제자동차 경기장에서 2010년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2010년 F1 코리아그랑프리’가 열리기 때문인데요. 최고 속도 약 400km/h의 머신(F1카)들이 어마어마한 엔진소리와 함께 질주하는 그 위험천만한 현장, 정말 상상만 해도 손에 땀을 쥐게 합니다. 그런데 한 가지, 더 놀라운 사실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가 레이스.. 더보기
“개헌, 내년 지방선거 전 완료해야” 김형오 국회의장은 10월 8일(목) 오전 KTV 한국정책방송 에 출연해 개헌, 선거제도 개편 및 행정구역 개편 등 정치개혁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김 의장은 먼저 개헌문제와 관련해 “87년 헌법체제가 22년 동안 계속되고 있는데, 국민 각계각층이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이 개헌의 적기”라고 말했다. 이어 개헌시기와 관련해 “지금부터 논의를 진지하게 진행해 내년 6월 지방선거 이전까지 개헌을 완료하는 게 제일 좋다”면서, “여야가 당리당략을 초월해 조속히 개헌특위를 구성해서 나라의 미래를 위해 개헌을 논의한다면 지방선거 이전 언제든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선거구제와 관련해선 김 의장은 “우리나라 인구구조 특성이 도시에 집중돼 있음을 감안하여 이번 기회에 진지하게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으며, 행정구역 통.. 더보기
[김형오 국회의장] 거듭나는 영암, 살아나는 영산강(희망탐방-전남). 아침 해가 밝았습니다. 전라북도에서 시작한 ‘희망탐방’, 오늘은 전라남도에서 이어갑니다. 자, 그럼 아름다운 전라남도의 풍경 속 희망을 찾아 나서는 ‘희망탐방’, 함께 떠나 볼까요? #수천 권의 책이 바위 위에 새겨지다. 오전 7시, 일어나자마자 숙소 바로 앞 격포 채석강(전북 부안군 변산면)으로 산책을 나갔습니다. 처음 ‘채석강’이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는 바닷가에 웬 강(江)? 이랬는데 강이 아니라 바닷가 절벽이라고 하더군요. 채석강이란 이름은 중국의 이태백이 뱃놀이를 하다 물에 비친 달을 보고 그 달을 잡으려 물속으로 뛰어들었다는 중국의 채석강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이곳 채석강의 생김새가 중국의 채석강과 많이 닮아 있어서 그랬다고 하네요. 채석강은 하루 두 차례 물이 빠지면 들어 갈 수 있는데 다행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