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회의장, 5개 법안 심사기간 지정 김형오 국회의장은 4월 30일 오후 5시, 국회 3교섭단체 원내대표에게 현재 법사위에 계류되어 있는 소위 쟁점 5개 법안에 대해 이날 오후 6시까지 심사를 마쳐줄 것을 공식 요구했다. 이는 국회법 제86조에 따른 '법사위 심사기간 지정'으로, 법사위가 이유없이 그 기간 내에 심사를 마치지 아니한 때에는 바로 본회의에 부의할 수 있다고 법은 규정하고 있다. 김 의장이 심사기간을 지정한 법안은 △은행법 △금융지주회사법 △한국토지주택공사법 △소득세법 △법인세법 등 5개이다. 이에 앞서 김 의장은 이날 오전 의장 집무실에서 열린 3원내교섭단체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 수석부대표 회동에서 "오늘 오후 2시까지 쟁점법안에 대한 협상을 마쳐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김 의장은 특히 "주토공 통합에 관한 법은 이미 4.. 더보기 4월 임시회 마지막날, 본회의 모두발언 오늘은 4월 임시회가 끝나는 날입니다 여야가 합의한 사항은 국민과의 약속이므로 어떤 경우에도 지켜져야 합니다. 여야는 최선을 다해 대화와 타협의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의장은 어제 본회의에서 3월초 여야가 합의한 쟁점법안을 오늘까지 이행해 줄 것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또 오늘 오전 의장 주재로 여야 원내대표와 큰 틀에서 합의에 이르는 의견을 모은 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협상이 의외로 진전되지 않아 상임위는 통과하였으나 법사위에 묶여있는 쟁점법안 5개에 대해 심사기간을 지정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합의를 한 2개 법안을 제외하고 부득이 3개 법안을 직권으로 상정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 모든 책임은 의장이 지겠습니다. 국회 운영의 총체적 책임을 진 의장으로서는 이 과정을 유.. 더보기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4월 25일 토요일 오후 서울 강남 교보문고에서 저의 최근 출간작인 "길 위에서 띄운 희망편지"의 저자 사인회를 가졌습니다. 이번에 출판한 책은 제가 작년 가을 국정감사 기간동안 자연, 문화, 역사, 미래를 테마로 우리 국토를 순례하며 느낀 감상을 42편의 편지형식으로 적어 엮은 순수 에세이집입니다. 이 날의 행사는 지난달 발간한 제 책이 출판한지 한 달 만에 3쇄에 들어가는가 하면, 인터넷 서점 '예스24'집계에서 종합판매 13위, 주간 에세이부분 1위에 오르는 등 독자들의 호응이 좋은 것에 대해 사인회를 열자는 출판사(생각의 나무)측의 요청에 따른 것이었습니다. 사인회는 당초 오후 3시부터 1시간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건물 내부에서 건물 바깥까지 50미터 이상 늘어선 줄이.. 더보기 김남숙 시인이 블로그에 소개한 '길 위에서 띄운 희망편지' 시인 김남숙 | 솔향기 http://blog.naver.com/nspoe/90046409851 오늘(2009년 4월 25일), 대한민국 베스트셀러는 김형오 국회의장의 '길 위에서 띄운 희망편지'입니다. 한 서점에서만 해도 하루 4천권 이상 팔린 책이니 단연 베스트 셀러 1위겠지요? (사진 : 김남숙 - 김형오 국회의장 '길 위에서 띄운 희망의 편지' 저자 사인회 현장) 강남 교보문고에서 '길 위에서 띄운 희망의 편지' 저자 사인회가 열렸습니다. 사인회장은 그야말로 발디딜틈 없이 사람들이 꽉 찼고 사인장 밖으로 구불구불 서 있는 줄이 수십 미터~~ 수백명, 적어도 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사인을 받기 위하여 기다렸습니다. 김형오 의장님께서 나(시인 김남숙)에게 사인을 해주시고 사인한 것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습.. 더보기 정진석 추기경 국회 방문 정진석 추기경은 4월 29일 오전 국회를 방문, 본관 1층 국회공소에서 미사를 집전하고 이어 국회의장 접견실에서 김형오 국회의장을 예방해 환담한 뒤 국회카톨릭의원신도회 회원들과 귀빈식당에서 조찬을 함께했다. ◇ 국회의장 접견실 환담(요지) 국회의장: 국회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지난번 김수환 추기경 선종시에는 정 추기경님께서 모든 것을 신경 써 끝까지 무사히 장례를 마쳤고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주었다. 추기경: 우리 국민 전체가 그렇게 질서정연한 것을 보고 감탄했다. 3, 4시간씩 추위에 기다리는데도 아무도 불평을 하지 않았고 모두가 행복한 표정이었다. 모두가 서로에게 양보하고 질서를 지켰다. 우리 국민은 천성적으로 남을 배려하는 민족이라는 것을 알았다. 모두가 매스컴과 정부, 국회 등이 그.. 더보기 김형오 국회의장이 쓴 책 [길 위에서 쓴 희망편지] idaero47님의 블로그 | 나라임자 http://blog.naver.com/idaero47/10046482254 더보기 강용석 의원 블로그에 사인회 소식이 떳어요. ♡국회의원 강용석 - KYS'S HOUSE ♡ | KYSS ME http://blog.naver.com/equity1/90046287283 강용석 의원님이 사인회 소식을 블로그에 올려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아래는 강 의원님이 블로그에 올려주신 내용입니다. 김형오 국회의장님의 책 출간 사인회에 다녀왔습니다. 사인회가 시작하기전 의장님과 커피를 마시는 시간에 생각의 나무 출판사 박광성 사장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작가 김훈이 책을 내는 출판사라는 생각에 김훈씨의 후속작은 언제쯤 나오느냐고 물었더니 곧이라고 하면서 말을 아끼더군요. 싸인회가 열린 강남 교보문고는 광화문보다 더 크다고 합니다. 저는 정치인들만 많이 올 줄 알았는데 토요일 오후여서 그런지 정치인보다는 일반 독자들이 많이 몰렸습니다. 희망.. 더보기 국회 소속 4개 기관 조직개편안 국회운영위원회 통과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국회예산정책처, 국회입법조사처 등 국회 소속기관의 직제 개정안이 4월 27일 오후에 개회된 국회운영위원회를 통과했다. 국회사무처 등 국회 소속기관은 조직개편안을 지난 1월 6일 운영위원회에 제출하였으며, 약 4개월 동안의 논의 끝에 오늘 운영위를 통과한 것이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약 1,700명에 달하는 국회 입법지원조직의 전문성을 대폭강화하고, 조직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제고함으로써, 우리 국회가 "정책국회", "상시국회", "소통국회"로 나아갈 수 있는 조직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김형오 국회의장의 조직쇄신 의지를 담고 있다. 다음은 이날 통과된 4개 기관 조직개편안의 요지. ◇ 조직 개편 기본 방향 ▲ 총 정원 범위 내에서의 조직개편 국회 소속기관의 총 정원 범위 내에서 인력 .. 더보기 국회입법조사처장에 임종훈 홍익대 법대 교수 임명 김형오 국회의장은 4월 27일 국회운영위원회(위원장 홍준표)에서 '국회입법조사처장(임종훈) 임명동의의 건'이 의결됨에 따라, 임종훈(林種煇) 홍익대 법학과 교수를 신임 국회입법조사처장으로 임명하였다. 임종훈 국회입법조사처장은 입법고시(2회, 1977년)를 통해 국회에 들어와 국회사무처 법제예산실 법제심의관, 법제사법위원회 전문위원, 국회사무처 의사국장, 국회사무처 법제실장,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 수석전문위원(차관보급),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역임하였으며, 2005년 3월 이후 홍익대학교 법과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번 인사와 관련해 김형오 국회의장은 국회 고위직 공모제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함으로써 인사의 투명성 제고와 풍부한 국회 경험, 전문성 및 리더십을 두루 갖춘 최고 적임자.. 더보기 “길 위에서 띄운 희망편지”저자 사인회 성황리에 종료 김형오 의장 수필집 3쇄 매진 -“길 위에서 띄운 희망편지”저자 사인회 성황리에 종료 - 김형오 국회의장은 4월 25일(토) 오후 서울 강남 교보문고에서, 최근 펴낸 국토 탐방 수필집인 “길 위에서 띄운 희망편지” 저자 사인회를 가졌다. 이 행사는 지난달 25일 발간한 저서가 한 달 만에 3쇄에 들어가는 등 독자들의 호응이 좋은 데 따라 사인회를 열자는 출판사(생각의 나무) 측의 요청에 따른 것이었다. 이날 사인회에서 판매된 분량을 제외하고, 사인회를 열기 전 인터넷 서점 ‘예스24’ 집계에서 김 의장의 저서는 종합 판매 13위, 주간 에세이부문 1위에 올랐다. 사인회는 당초 오후 3시부터 1시간으로 예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건물 내부에서 50미터 이상 늘어선 줄이 건물 바깥까지 .. 더보기 이전 1 ··· 153 154 155 156 157 158 159 ··· 2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