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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의 참여 우수 국회의원 표창키로 김형오 국회의장은 6월 임시국회 첫날, 제18대 국회 출범 이후 1년간 본회의 활동에 모범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생산적 국회운영에 기여한 국회의원들을 표창한다. 김형오 의장은, 취임 시부터 본회의 정시 개회 및 출석률 제고를 위해 의원 개개인들에게 서신을 발송하고, 본회의 시작 때마다 독려하는 등 많은 관심을 쏟아왔고, 그 결과 18대 의원들의 출석률이 현저하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번 표창도 그 연장선상에 있다. 표창 수여는 현 국회 출범 이후 1년 동안 개최된 본회의의 개의, 속개 및 산회시 출석 여부를 조사하여 참여율 70% 이상인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하며, 총 15명 중 한나라당 10인, 민주당 3인, 친박연대 1인, 무소속 1인 등이다. 개의, 속개, 산회(총 91회)시 본회의에 출석한 횟.. 더보기
중국 인민정치협상회의 상무위원 접견 북한 핵실험 강력 비난, 핵무장 저지 공감 김형오 국회의장은 금일(5월 28일) 오후 2시 30분부터 40여분간 박진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의 초청으로 오늘 방한한 중국 인민정치협상회의(政協) 자오치정(趙啓正) 상무위원 겸 외사위원장을 접견하고 최근 북한의 핵실험 등 안보위협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형오 의장은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를 위협하는 북한의 무모한 불장난이 종식되도록 중국이 북한에 대해 강한 영향력을 행사해 달라"고 당부했고, 자오치정 상무위원은 "중국도 북한의 핵무장에 분명히 반대하며, 6자회담을 통한 북한 핵문제 해결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오치정 상무위원은 특히 "북한 핵실험지가 중국 국경에 가까워 이로 인한 공기, 물 등의 오염가능성을 동북지역 주민들이 크게 걱.. 더보기
윌데르 펠릭스 깔데론 까스뜨로(Wilder Felix Calderon Castro) 페루 국회의원- SIPAN 유적 기념품 지난 5월 25일 페루 국회의원 접견시 받은 SIPAN유적 기념품 입니다. Sipán is a Moche archaeological site in northern Peru that is famous for the tomb of El Señor de Sipán (Lord of Sipán), excavated by Walter Alva. It is considered to be one of the most important archaeological discoveries in the last thirty years, because the main tomb was found intact and undisturbed by thieves. Tombs were found in Sipán's Huaca Rajada,.. 더보기
[해양수산부] 심해저 광물자원 개발 (망간단괴) 망간 단괴(-團塊, Manganese nodule)는 심해저에서 발견되는 망간을 주성분으로 하는 덩어리를 말하는 것이다. 모양은 둥글고 흑갈색이다. 크기는 몇 mm에서 몇 cm가 보통이지만, 2m에 이르는 거대한 것도 있다. 보통 수심 4,000m 이하의 심해저 바닥에서만 발견된다. 망간단괴 속에는 망간·구리·니켈·코발트 등의 원소가 있다. 따라서 미래의 자원으로서 주목받고 있다. 더보기
노무현 前대통령 빈소 오늘 아침 조문 김형오 국회의장은 오늘(25일) 아침 5시 경남 김해 봉하마을 소재 노무현 전 대통령 빈소를 조문했다. 김 의장은 어제 조문 무산 후 부산 영도구 자택에 머문 뒤, 오전 7시 첫 비행기로 상경하기 전에, 민주당 최철국 의원(경남 김해 을) 의원의 안내로 빈소를 찾았다. 오늘 조문에는 김양수 국회의장 비서실장, 허용범 국회대변인이 수행했다. 더보기
노무현 전 대통령 조문 무산 후 언급 김형오 국회의장은 금일 (24일) 오후 1시 30분 쯤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빈소를 조문하려 했으나, 무산된 뒤 봉하마을을 떠나면서 다음과 같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너무나 비통하고 안타까운 심정이다. 유족들에게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릴지 말이 나오지 않는다. 다시는 우리 역사에 이런 불행한 일이 있어서는 안 되겠다. 대통령의 불행은 나라와 헌정사의 불행이다. 역대 대통령의 수난과 비극의 역사를 극복하고 청산하기 위해서 우리 모두 새로운 각오를 다져야겠다.” ※ 김형오 의장은 금일 조문을 할 수 없었으나, 향후 조문기간 중 상황이 허락되는 적절한 시기에 조문할 예정이다. 더보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관련 성명 김형오 국회의장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23일 오전 서거한 것과 관련, “노 전 대통령이 갑작스럽게 서거했다는 소식에 충격과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우리 역사에 다시는 이러한 불행한 일이 일어나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무엇보다 노 전 대통령의 서거에 깊은 조의를 표하며 유가족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정부와 관계기관은 노 전 대통령의 사망경위 파악과 장례절차 준비를 신속, 원만하게 진행해야 한다“면서 ”이 과정에서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에 추호의 허점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국회차원에서도 노 전 대통령의 장례를 비롯한 사후 절차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회는 이와 관련, 25일 (월) 오전 김형오 의장 주.. 더보기
[국회보 5월호] 화제의 인물_김형오 국회의장 지난해 가을 김형오 국회의장이 한반도 곳곳의 자연과 역사, 문화현장을 둘러보고 그 여정을 담아 책으로 펴냈다. 의장이라는 권위와 엄숙함을 내려놓고 시찰이 아닌 몸을 낮춘 국토순례자로서다. 오늘의 좌표와 내일의 비전을 제시하며 독자들에게 밤새워 쓴 편지다. 서간체여서 귀엣말로 속삭이듯 사근사근하다. 김형오 국회의장의 이력에는 수필가가 들어 있다. 정치인에게는 어울리지 않을 법하지만 1999년 등단했으니 올해로 10년째다. ‘돌담집 파도소리’란 수필집과 다수의 문집을 냈다. 평소 자신의 홈페이지에 댓글을 직접 달 정도로 누구와도 격의 없이 대화를 즐기는 김 의장에게 수필가는 정치인이 갖는 또 하나의 장식이 아니라, 시대와 발걸음을 함께 하겠다는 열린 마음의한 단면이기도 하다. 지난 가을 국정감사가 다가오자 .. 더보기
민주당 원내지도부 신임인사 접견 김형오 국회의장은 5월 20일 집무실에서 오전 11시부터 40여분간 민주당 원내지도부의 신임 인사를 받고 환담했다. 이 자리에는 민주당 이강래 원내대표와 우윤근 수석부대표, 우제창 원내대변인, 백재현 당무부대표가 참석했으며, 김양수 국회의장 비서실장, 허용범 국회대변인이 배석했다. 다음은 공개부분에서 나눈 대화요지. 김형오 의장: 민주당의 원내대표를 비롯한 원내지도부가 새로 발족했다. 이강래 원내대표가 선출되고 취임한 것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이강래 대표는 지혜로운 분이고 전략까지 갖춘 분이라고 소문났는데, 덧붙여 예의까지 제대로 아는 분이 되어서 우리 국회가 잘 돌아갈 것이라 생각된다. 또 우윤근, 우제창 해서 좌파는 하나도 없고 (웃음) 양 우파가 이렇게 조화가 되었다. 이번 국회는 물론 17대 국회.. 더보기
루마니아에 원전사업 진출 긴밀 협의 "기업 주재원 체류허가"제도개선도 긍정적 답변 얻어내 중유럽을 공식 방문 중인 김형오 국회의장은 5월 15일 오전(현지시각) 루마니아 의회를 방문하여, 로베르타 알마 아나스타세 하원의장과 앙카 보기아우 상원부의장을 각각 만나 면담을 가졌다. 김형오 의장은, "작년 루마니아 대통령 방한 이후 오늘 한국 국회의장이 이곳을 방문하고, 올 여름에 이명박 대통령도 이곳을 답방할 예정이라고 한다"며, "이러한 교류를 통해 양국의 '실질적인' 동반 협력자 관계가 구축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 의장은 한국수력원자력가 루마니아의 체르나보다(Cernavoda)원전 3,4호기 건설 사업 참여를 추진 중인 점을 감안, "한국은 지난 20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어느 나라보다 빠르고, 경제적이고, 안정적으로 원전을 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