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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김형오 전 국회의장,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의 감사 편지를 받다 김형오 전 국회의장은 최근 일곱 통의 감사 편지를 받았다. 경기도 안산에 있는 본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 날아온 편지였다. 김 전 의장은 2010년 12월, 복지관 부설 ‘열려라 세계 다문화관’을 방문해 자신이 쓴 에세이집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 아름다운 나라』의 인세 수익금 중 일부인 1000만원의 성금을 다문화 가정을 위해 써 달라며 전달했다. 관련 글 바로가기 ☞ 다문화 가정에 전달한 희망 무지개 이 성금은 ‘김형오 희망편지 프로젝트’란 이름으로 생계비 및 학습비 등 맞춤형 지원, 결혼 이민자의 생활 및 문화 적응 멘토링, 다문화 가정 어린이 사회성 향상 지원, 가족 집단 프로그램 등에 사용되었다. 다음은 복지관장인 강성숙 레지나 수녀와 실무를 맡은 문미정 과장, 그리고 도움을 받은 다섯 명의 청소년들.. 더보기
김형오 전 국회의장, '통큰 기부'한 정몽구 회장에게 감사 편지 보내 정몽구 현대자동차 그룹 회장이 '통 큰 기부'를 선언했다. 8월 28일, 현대차 그룹은 "정몽구 회장이 미래 인재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5천억 원의 사재를 출연키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해비치사회공헌문화재단을 만든 정 회장은 2009년까지 3차례에 걸쳐 1천억 원을 출연하고 이번에 추가로 5천억 원을 내놓기로 한 것. 이는 국내에서 순수 개인 기부로는 사상 최대 금액이다. 이에 김형오 전 국회의장은 "기업인으로서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본보기를 보였다"며 정몽구 회장에게 감사 편지를 보냈다. 다음은 편지 전문. 더보기
다문화 가정에 전달한 희망 무지개 김형오 전 국회의장, 다문화 가족 지원 성금 1000만원 전달 김형오 전 국회의장은 12월 20일(월) 오전 10시 반, 경기도 안산에 있는 본오종합사회복지관(상록구 본오1동 523-1) 부설 ‘열려라 세계다문화관’(관장 강성숙 레지나 수녀)을 방문해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봄에 펴낸 에세이집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 아름다운 나라』의 인세 수익금 중 일부인 이 성금은 ‘김형오 희망편지 프로젝트’란 이름으로 2011년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 동안 ‘다문화 가족 통합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다문화 가정에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생계비 및 학습비 등 맞춤형 지원, 결혼 이민자의 생활 및 문화 적응 멘토링, 다문화 가정 어린이 사회성 향상 지원, 가족 집.. 더보기
바람마저 명물이 된 곳, 울산 십리대숲의 비밀. 높은 가을 하늘과 유유히 흐르는 강, 그리고 끝없이 펼쳐진 초록빛 대나무 숲. 바람마저 아주 특별한 곳을 다녀왔습니다. 도심 한가운데에서 초록빛 파도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곳, 울산 십리대숲으로 떠나는 가을여행이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울산 태화강. 죽음의 강에서 사람과 물고기들이 찾아오는 생명이 넘치는 강으로 바뀐 ‘강 살리기’의 산 증인입니다. 정부가 추진하는 ‘4대강 살리기’의 선도모델로 꼽히고 있습니다. 울산의 젖줄 태화강, 그 강변을 따라 십리로 이어진 대나무 숲이 바로 십리대숲입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에 울산 12경의 한 곳이기도 하죠. ▲들어가는 입구를 제외하고 빽빽이 서 있는 대나무들. 저기 보이는 저 곳이 입구인데 꼭 비밀의 숲으로 들어가는 느낌입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대나무 숲.. 더보기
‘길 위에서 띄운 희망편지’, 밥 굶는 아이들의 희망이 되다. 지난 29일 국회에서는 아주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바로 김형오 국회의장의 책, ‘길 위에서 띄운 희망편지’의 저자 수익금 전액을 결식아동 지원단체에게 전달한 행사인데요. ‘길 위에서 띄운 희망편지’가 결식아동들을 위한 따뜻한 한 끼 식사로 다시 태어난, 그 희망의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희망편지’ 속 주인공들이 한 자리에 모였어요. 이 날 행사에는 이소연 광릉사무소장, 김이환 이영미술관장, 정해룡 통영예총회장, 농원종택 이성원 박사 등 김형오 국회의장으로부터 희망편지를 받은 수신인 4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조선 제6대 왕인 단종의 무덤인 장릉에서 문화해설을 맡고 있는 이갑순 해설사. 이갑순 해설사는 이 날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멀리 강원도에서 왔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국회에 와봤다는 이.. 더보기
'다시, 희망입니다' ('길 위에서 띄운 희망편지' 저자수익금 어린이재단에 전액 기부) ▲김형오 국회의장이 '다시, 희망입니다' 행사에 대한 소회를 밝히고 있다. 이날 행사는 이익선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매끄러운 진행 솜씨를 선보였다. ▲김형오 국회의장이 이영미술관 김이환 관장과 함께 '2008생생탐방' 당시의 일을 설명하고 있다. ▲'다시, 희망입니다' 참석자들이 김형오 국회의장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다. ▲이날 행사의 스타 게스트는 단연 가사문학관 이정옥 해설사였다. 이정옥 해설사는 10분 남짓 시와 가사를 낭송하며 청중들에게 웃음보따리를 풀어놓았다. ▲김형오 국회의장은 '길 위에서 띄운 희망편지' 저자수익금 전액을 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농암 17대 종손 이성원 박사와의 환담. 이성원 박사는 김형오 국회의장의 글에 대해 수준높은 평론을 해 청중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수덕사 옹산 .. 더보기
김병호님의 뜻있는 기부에 훈훈함을 느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