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정몽구 현대자동차 그룹 회장이 '통 큰 기부'를 선언했다. 8월 28일, 현대차 그룹은 "정몽구 회장이 미래 인재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5천억 원의 사재를 출연키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해비치사회공헌문화재단을 만든 정 회장은 2009년까지 3차례에 걸쳐 1천억 원을 출연하고 이번에 추가로 5천억 원을 내놓기로 한 것. 이는 국내에서 순수 개인 기부로는 사상 최대 금액이다.이에 김형오 전 국회의장은 "기업인으로서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본보기를 보였다"며 정몽구 회장에게 감사 편지를 보냈다. 다음은 편지 전문. |
'김형오 우체국(서신) > 보낸 편지함'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내 청춘의 독서, 그 맨 윗자리에 『광장』이 있습니다.” (5) | 2011.10.06 |
|---|---|
| “전력투구, 그 이름으로 그대를 기억하렵니다.” (6) | 2011.09.15 |
| 진보신당 조승수 대표님께 "국민을 위한 희망버스라면 왜 주민들은 반기지 않을까요?" (8) | 2011.07.16 |
| 아름드리 거목으로 남은 당신 (8) | 2011.01.22 |
| 당연한 것을 당연히 했다, 그러나 참 장하다 (3) | 2011.01.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