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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 만난 아름다운 사진 전시회 디지털 카메라가 보편화 된 요즘, 고가의 DSLR 카메라도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요.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한 조건은 무엇일까요? 좋은 카메라? 구도? 색감? 인물의 표정? ■ 국회 생태 사진전 6일, 국회에서는 "국회 생태 사진전"이 열렸습니다. 40년 가까이 사진을 찍어온 뉴시스 권주훈 기자가 1976년부터 국회출입을 하며 촬영한 국회의 자연 생태 사진 500여점을 국회에 기증하며 열리게 된 이 자리에는 김형오 국회의장을 비롯한 많은 귀빈들이 참석하였습니다. 국회 생태 사진전 축사 생명의 힘이 느껴지는 4월, 국회의 자연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볼 수 있는 생태 사진전이 열리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사실, 오늘 전시회는 국회에서 해마다 열리는 벗꽃축제 행사 중 하나입니다. 올해는 해군함.. 더보기
과연 이런게 사진기자의 프로정신일까? 프로란 무엇일까요. 프로 [←professional] [명사] 어떤 일을 전문으로 하거나 그런 지식이나 기술을 가진 사람. 또는 직업 선수. ‘전문가’, ‘직업’으로 순화. ≒프로페셔널. 얼마 전 어느 행사에 동행하게 되었는데 사진기자들의 경쟁이 매우 치열했습니다. 저는 전문 사진기자도 아니고, 기자분들에게 있는 이른바 '기자정신'이라는 것도 없어서 좋은 자리를 차지하여 좋은 장면을 얻으려는 사진기자분들의 자리다툼에선 되도록 자리를 양보하는 편입니다. 사진기자분들 사이에는 암묵적인 룰도 분명히 존재하겠지요. 누군가가 피사체에 너무 근접하여 촬영하게 되면 나는 좋은 장면을 얻을 수 있겠지만, 다른 기자들은 그 기자 때문에 촬영을 못 하게 되거나 하는 일 말입니다. (처음에 이런 실수를 해서 다른 기자분들께.. 더보기
[8.26] 서울외신기자클럽초청 기자회견 더보기
[8/21]김형오 원내대표, 고별기자간담회 김형오 원내대표, 고별기자간담회 일시 - 2007년 8월 21일(화) 오전 11시 장소 - 국회 한나라당 원내대표실 더보기
[연합뉴스] 한, `기자실 통폐합 현장' 시찰키로 김형오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중진 연석회의에서 "정부가 브리핑룸을 통폐합하고 기자의 공무원 접촉을 제한하고, 명목에도 없는 예비비를 쓰면서 취재 제한 조치를 하고 있다"면서 "정부의 언론통제 정책이 가히 목불인견"이라고 비판했다. 김 원내대표는 "외교통상부와 국정홍보처, 경찰청에서 소위 신설하겠다는 브리핑룸과 기존 브리핑룸을 시찰하겠다"면서 "정부 관계자들에 대해 조사할 것은 조사하고, 파악할 것은 파악하겠다"고 말했다. 안용수 기자 aayyss@yna.co.kr 연합뉴스 TV | 기사입력 2007-08-22 13:37 더보기
[7.12]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 한나라당 김형오 원내대표는 금일 오후 ‘취임 1주년 기자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많은 사건이 일어났던 파란 만장한 1년이었지만, 17대 국회 사상 날치기나 강행 처리 없이 여야가 합의를 이루는 관례를 세운 것은 국회 운영의 귀감이 될 것이며, 무난히 지내 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더보기
[연합뉴스]김형오, 독단-작위적 중재안 폐기해야 한나라당 김형오 원내대표는 11일 "강재섭 대표가 낸 중재안은 중재가 아니라 분열을 일으키는 안으로 폐기해야만 당을 추스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오후 부산을 찾은 김 원내대표는 부산시의회 민원실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이 중재안은 원내대표인 나에게조차 한마디 상의도 없이 강 대표가 혼자 만든 것으로, 여론조사 반영비율 산출시에 국민투표율을 왜 하필 67% 최저선으로 보장해야 하는지 근거를 찾을 수 없는 등 작위적이고 포퓰리즘적인 안"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어제 열린 최고위원회의와 같은 분위기라면 당분간 회의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친박도 친이도 아닌 중립지역에 있는 이들이 의견을 모아 제대로 된 중재안을 낼 수 있도록 숨은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강 대표가 1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