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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김형오 의장 “北 사과 계기로 당국간 대화 이어져야” [해럴드경제]김형오 의장 “北 사과 계기로 당국간 대화 이어져야” 바로가기 클릭 더보기
아이들이 국회의장을 싫어한다고? 새로운 대화와 소통 창구로 을 선택했습니다. 새롭게 단장했는데 어떤가 싶어 짬을 내어 찬찬히 둘러봤습니다. 그런데 올라온 콘텐츠를 살펴보던 중 '아이들이 싫어하는 사람은 따로 있다?'라는 다소 생뚱맞은 제목이 눈에 띄더군요. 이건 무슨 소린가 싶어 클릭했더니만 바로 내 얘기 아니겠습니까. 아니, 아이들이 나를 싫어한다구요? 그 옆에 현장에서 찍은 사진까지 ‘떠억’ 올려놓아 확인사살(?)까지 확실히 해두었더군요. 이거 꼼짝 못하게 당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현장 증거라며 올라온 사진. 그리고 기사 아랫부분에는 아이들이 싫어하는 패턴의 사람과 그 양태를 매우 분석적으로 설명해두었더군요. 그 글이 지적하는 사람 또한 바로 ‘나’였습니다. 이 글을 읽고 난 뒤, ‘네티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하고 잠시 생각해.. 더보기
[YTN_클로즈업] 국민의 뜻에 따르겠다 [앵커멘트] 입법전쟁이라는 표현까지 써 가며 충돌을 벌인 여야가 모처럼 정상을 되찾았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직권상정을 거부하고 대화와 협상을 강하게 요구해온 김형오 국회의장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야가 소위 핵심법안 처리를 다음 달 임시국회로 미뤄놨을 뿐이어서 과연 김형오 국회의장이 다음달에는 어떤 선택과 판단을 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클로즈업 오늘은 김형오 국회의장 초대했습니다. [질문1] 요즘 정치권에는 '김형오 변수'라는 신조어가 생겨났습니다 . 그리고 '현 정국은 김형오 의장의 의사봉이 어디로 향하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이런 말까지 등장했습니다. 지난 임시국회의 한 복판에 김의장께서 있었다는 이야기인데 그런만큼 마음 고생이 많았지요? [질문2] 그 가운데서도 같은 한나라당에서도.. 더보기
[YTN] "회기내 직권상정 않겠다"...일단 환영 [앵커멘트] 김형오 국회의장이 이번 임시국회중에 법안을 직권상정하지 않겠다며 여야가 조건없는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 의장의 제안에 여야는 일단 환영의 뜻을 나타냈지만, 언제 다시 대화에 나설 것인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김주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형오 국회의장은 여야 극한대치의 핵심인 쟁점법안을 이번 임시국회에서는 직권상정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녹취:김형오, 국회의장] "국회의장으로서 직권상정에 대해 최대한 자제해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여야 협상대표는 전권을 갖고 협상에 나서달라며 조건없는 대화도 촉구했습니다. 국회의원이 아닌 야당 당직자들은 농성중인 국회 본청에서 물러나라고 거듭 주문했습니다. 김 의장의 발언은 이번 임시국회 기한인 오는 8일까지 여야 협상 타.. 더보기
[mbn] 외교통일부 신설...통일부 유지 막판 협상카드 [인터뷰 : 김형오 / 인수위원회 부위원장 ] - "외교부와 통일부를 통합해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외교통일부를 신설합니다. 종전의 통일부 기능을 남북 대화 등 핵심 역량 기능 위주로 재편합니다." mbn TV|기사입력 2008-01-16 19:1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