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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탐방

'우리땅 희망탐방', 울산편 김형오 국회의장, '우리땅 희망탐방' : 울산편 - 울산테크노파크, 신정시장, 울산시청, 태화강, 반구대 암각화, 옹기전시관 등 방문 김형오 국회의장은 오늘(10.13.화) “우리땅 희망탐방”네 번째 지역으로 지난 40여년간 우리나라 산업화를 이끌어온 울산을 방문했다. 1. 울산테크노파크 방문 김 의장은 첫 번째 일정으로 지역전략산업진흥사업(자동차, 조선해양, 정밀화학, 환경산업 등)을 육성 중인 울산테크노파크를 방문,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밀화학센터 등 연구현장을 돌아보았다. 김 의장은 임육기 울산테크노파크원장으로부터 업무현황을 보고받고 “울산은 대한민국 산업화의 심장으로, 테크노파크는 거대한 울산산업단지의 기술인큐베이터”라며 “이곳에서 기초를 튼실하게 해 자란 기업들이 비바람 몰아치는 광야.. 더보기
국회의장이 손 들면 바빠지는 사람들 사진을 잘 찍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좋은 카메라? - 좋은 구도? 그럼 사진에 잘 찍히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의장님의 사진 잘 찍히는 비법은? (전북 전주, 경기전. 2009. 10. 6.) 의장님이 손만 들어 올리면 터지는 플래시! 의장님의 사진 잘 찍히는 방법은 바로 손에 있었군요! 그런데 이렇게 많이 찍은 사진들은 다 어디있을까요...? ㅎㅎ 아래는 보너스로 영산강에서 있었던 에피소드입니다. 2009. 10. 7. 영산강 posted by 맹태 (국회의장 비서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우리땅 희망탐방', 내일 울산 방문 김형오 국회의장은 내일(10.13 화) ‘우리땅 희망탐방’네 번째 지역으로 산업 수도 울산을 방문한다. 김 의장의 이번 희망탐방은 작년 ‘생생탐방’에 이은 두 번째 전국 투어로 과거 국감기간에 이뤄져 왔던 국회의장의 외국 순방이라는 관행에서 벗어나 국민 삶의 현장과 지역 산업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여러 애로사항을 듣고 이를 국가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김형오 국회의장은 내일 울산지역의 새로운 첨단산업 육성에 주력하고 있는 울산테크노파크를 시찰하고 이어 울산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인 신정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김 의장은 오후에 울산시청을 방문하여 울산의 시정에 대해 보고받은 후 울산지역의 기자들과 지역 현안에 대해 간담회를 갖는다. 이어 태화강 생태공원, 반구대 암각.. 더보기
'희망탐방'과 함께 한 10월 둘째주 만사형통 브리핑!!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많이 쌀쌀합니다. 민족의 명절, 추석은 다들 잘 보내셨나요? 고향길 다녀오기도 벅찬 짧은 연휴에 이어 바로 시작된 10월 둘째주, 만사형통은 정말 정신없이 바빴습니다. 왜 그런지 다들 이유는 아시죠? 바로 김형오 국회의장의 '2009 희망탐방'이 10월 6일부터 시작됐기 때문인데요. 10월 둘째주 만사형통 넷 브리핑, '2009 희망탐방'으로 문을 열겠습니다. ▲전라북도 희망탐방 중 들렸던 내소사 풍경. 마음을 비우는 곳. 지난주 만사형통은 전라북도와 전라남도, 평택시와 인천시에서 희망을 찾아 나섰습니다. 그 내용은 '2009 희망탐방' 카테고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 -'희망탐방' 첫날 - 전북에서 희망을 쏘다! -이순신도, 김형오도 몰랐던 "상전벽해"! -기왓장에 적.. 더보기
아이들이 국회의장을 싫어한다고? 새로운 대화와 소통 창구로 을 선택했습니다. 새롭게 단장했는데 어떤가 싶어 짬을 내어 찬찬히 둘러봤습니다. 그런데 올라온 콘텐츠를 살펴보던 중 '아이들이 싫어하는 사람은 따로 있다?'라는 다소 생뚱맞은 제목이 눈에 띄더군요. 이건 무슨 소린가 싶어 클릭했더니만 바로 내 얘기 아니겠습니까. 아니, 아이들이 나를 싫어한다구요? 그 옆에 현장에서 찍은 사진까지 ‘떠억’ 올려놓아 확인사살(?)까지 확실히 해두었더군요. 이거 꼼짝 못하게 당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현장 증거라며 올라온 사진. 그리고 기사 아랫부분에는 아이들이 싫어하는 패턴의 사람과 그 양태를 매우 분석적으로 설명해두었더군요. 그 글이 지적하는 사람 또한 바로 ‘나’였습니다. 이 글을 읽고 난 뒤, ‘네티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하고 잠시 생각해.. 더보기
그대가 지킨 서해, 조국의 미래가 되다. (희망탐방- 평택, 인천) 10월 9일, 세종대왕님이 우리에게 소중한 한글을 선물해 주신 날입니다. 그래서 이번 제 3차 희망탐방은 나라의 소중함과 미래를 모두 느낄 수 있는 일정으로 준비했는데요. 바로 평택과 인천, 우리나라의 미래인 서해를 책임지고 있는 두 도시입니다. 평택과 인천에서 찾은 3번째 희망 탐방이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그대의 눈물, 겨레의 혼불되다. 첫번째 방문지는 평택에 위치한 '해군 제2함대'입니다. 해군2함대 사령부 지휘통제실(군사2급비밀을 취급하는 곳이라고 합니다.)에서 김동식 2함대사령관으로부터 간단한 군사 현황 보고를 들었습니다. 보고 후 의장님은 지난번 백령도 방문 당시 어민들로부터 받았던 민원을 제2함대에 전달했습니다. 김동식 사령관 : "우리 영해를 침범 불법조업을 하는 중국어선과 북한어선이 증가.. 더보기
"당리당략 떠나 개헌 추진할 것" [연합뉴스] 김형오 "당리당략 떠나 개헌 추진할 것"(종합) (바로가기 클릭) [연합뉴스] 개헌 의견 밝히는 김형오 국회의장 (바로가기 클릭) [노컷뉴스] 김형오 의장 “당리당략 떠나 개헌 추진돼야” (바로가기 클릭) 더보기
나와 같은 이름의 유명인을 만난다면? 내 이름을 인터넷 검색창에 넣었을 때, 내 얼굴이 제일 먼저 나온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반대로 유명한 사람이 나온다면 어떨까요? '동'씨 성을 가진 '동OO' 이라는 제 친구는 자신의 이름을 검색창에 넣으면 "XX동 OO아파트" 만 나온다며, 자기 이름은 인터넷 검색업계의 '블루오션', 자신은 이제 유명해 질 일만 남았다고 하더라구요. 인터넷 인물 검색에서 자기 이름이 검색된다는게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니죠. 그런데, 나랑 같은 이름으로 제일 먼저 검색되는 유명인을 만난다면 어떨까요? 그 유명인도 과연 나만큼이나 반가워 할까요? 제 소박한 꿈은 제 이름을 검색했을 때, 제일 먼저 제 사진이 떠오르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그 꿈을 이루었지요. 어느 유명한 범죄에 관련된 사람이 저와 같은 이름이더라구.. 더보기
[김형오] 낭떠러지에서 보는 ‘죽음의 레이스’, 그 느낌은? 2010년 10월, 기다리고 기다렸던 F1이 우리 곁으로 옵니다. *F1이란? 자동차의 국제정부라 할 수 있는 FIA(국제자동차연맹)가 전세계 자동차 레이스를 총괄하는 모터스포츠 룰을 만들고, 그 규정에 따라 시행한 첫번째 공식 월드챔피언십. 그 역사만 해도 50년(1950년 출범)이 넘는 명실 상무한 세계 최정상의 스포츠 이벤트입니다. 전라남도 영암군에 현재 건설 중인 전남 F1국제자동차 경기장에서 2010년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2010년 F1 코리아그랑프리’가 열리기 때문인데요. 최고 속도 약 400km/h의 머신(F1카)들이 어마어마한 엔진소리와 함께 질주하는 그 위험천만한 현장, 정말 상상만 해도 손에 땀을 쥐게 합니다. 그런데 한 가지, 더 놀라운 사실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가 레이스.. 더보기
“개헌, 내년 지방선거 전 완료해야” 김형오 국회의장은 10월 8일(목) 오전 KTV 한국정책방송 에 출연해 개헌, 선거제도 개편 및 행정구역 개편 등 정치개혁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김 의장은 먼저 개헌문제와 관련해 “87년 헌법체제가 22년 동안 계속되고 있는데, 국민 각계각층이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이 개헌의 적기”라고 말했다. 이어 개헌시기와 관련해 “지금부터 논의를 진지하게 진행해 내년 6월 지방선거 이전까지 개헌을 완료하는 게 제일 좋다”면서, “여야가 당리당략을 초월해 조속히 개헌특위를 구성해서 나라의 미래를 위해 개헌을 논의한다면 지방선거 이전 언제든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선거구제와 관련해선 김 의장은 “우리나라 인구구조 특성이 도시에 집중돼 있음을 감안하여 이번 기회에 진지하게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으며, 행정구역 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