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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지금

비바람이 엎지른 국회의 가을

11월이라고 제법 날씨가 쌀쌀해졌습니다.
지난 주말 내린 비로 나뭇잎도 많이 떨어졌네요.


지난 주말 동안 많이 허전해진 은행나무.


엎질러진 가을을 노란 손수레에 주워담느라 바쁘신 미화원 아저씨.


엄청나게 쏟아졌는데도, 저 뒤에는 아직 떨어지지 않은 나뭇잎들이 많이 있네요.
쌀쌀해진 날씨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옷 따뜻하게 입으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