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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속으로/보도자료

본회의 참여 우수 국회의원 표창키로

김형오 국회의장은 6월 임시국회 첫날, 제18대 국회 출범 이후 1년간 본회의 활동에 모범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생산적 국회운영에 기여한 국회의원들을 표창한다.

김형오 의장은, 취임 시부터 본회의 정시 개회 및 출석률 제고를 위해 의원 개개인들에게 서신을 발송하고, 본회의 시작 때마다 독려하는 등 많은 관심을 쏟아왔고, 그 결과 18대 의원들의 출석률이 현저하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번 표창도 그 연장선상에 있다.

표창 수여는 현 국회 출범 이후 1년 동안 개최된 본회의의 개의, 속개 및 산회시 출석 여부를 조사하여 참여율 70% 이상인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하며, 총 15명 중 한나라당 10인, 민주당 3인, 친박연대 1인, 무소속 1인 등이다.

개의, 속개, 산회(총 91회)시 본회의에 출석한 횟수를 기준으로 한 출석률은, 75회를 참석해 82.4%를 기록한 김재윤(민주), 박보환(한나라) 의원을 필두로, 정하균(친박연대), 최연희(무소속), 양승조(민주), 강명순(한나라), 김충조(민주), 김태원(한나라), 유일호(한나라), 이진복(한나라), 정해걸(한나라), 김소남(한나라), 이화수(한나라), 김옥이(한나라), 임두성(한나라) 의원 순이다.

본회의 정시출석 우수 국회의원 포상은 지난 2005년과 2006년에 각각 상위 5명의 의원에게 시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