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문] "대신 용서를 구합니다"… 속죄의 성금 줄이어 "대신 용서를 구합니다"… 속죄의 성금 줄이어 박수관 베트남 명예 총영사·신정택 부산상의회장·시민 등 "유족 돕고 싶다" 온정 손길 김형오 前국회의장도 사과편지 국제신문 기사 바로가기 ☞ http://www.kookje.co.kr/news2006/asp/center.asp?gbn=v&code=0300&key=20100716.22006220502 더보기 꼴찌에게 갈채를! 꼴찌에게 갈채를 전당대회가 막을 내렸습니다. 당대표 및 최고위원 당선자에게 축하를 낙선자에게는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국민은 6·2 지방선거를 통해 한나라당을 심판했습니다. 뼈를 깎는 쇄신을 주문했습니다. 불통 정당을 소통 정당으로 바꿀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경선과정에서 우리는 쇄신과 소통의 비전보다는 이전투구(泥田鬪狗)와 구태를 다시 재현했습니다. 개혁과 쇄신을 외쳤던 초선들은 조직과 계파의 높은 벽 앞에서 무참히 쓰러졌습니다. 그것도 꼴찌로 말입니다. 그 이름... 여성후보 꼴찌 정미경, 남성후보 꼴찌 김성식입니다. 애초부터 선수(選數)를 중시하는 한나라당 풍토에서 초선(初選)들의 최고위원 출마 자체가 평가절하 되었습니다. “쇄신을 이용한 함량미달 의원들의 정치 쇼다” “항상 저러다 말더라’라.. 더보기 전당대회보다 더 재밌는 트위터? 오늘 7월 15일자 조선일보는 한나라당 전당대회 관련기사에 많은 지면을 할애했습니다. 집권여당의 당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인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었기 때문이겠지요. 어제 전당대회중 김형오 전의장은 아래와 같은 내용을 트위터에 남겼었는데요, 조선일보에는 이런 사진기사가 실렸습니다. 트위터에 글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었습니다. (사진 설명에는 "행사 시작을 기다리는" 모습이라고 되어 있고, 트위터에는 "후보들이 연설중"이라고 했으니, 사진은 행사 시작 전에 트위터를 둘러보는 모습일지도 모르겠습니다.) tacc3 님께서는 "전대회보다는 트윗이 더 재밌다는 고백?ㅋㅋㅋ" 라는 장난스러운 글을 남겨주셨고, 김형오 전의장은 "트윗이 전대보다 더 흥미로우냐 하는것은 비교가 잘못된 듯하오이다"라.. 더보기 이전 1 ··· 185 186 187 188 189 190 191 ··· 7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