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수에서 느낀 주인의식의 중요성 이과수 국립공원(아르헨티나)에서 한가지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이 넓은 공원을 어떻게 관리하지?' 드넓은 대자연에 '공원'이라는 이름으로 '입장료'을 받으니, 역시 관광산업은 좋구나..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 물론 이과수 폭포에는 '악마의 목구멍'까지 가는 열차도 운행하고 있고-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는다리도 유지, 보수하는등- 관광산업에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도 기억해야 합니다.^^;;) 공원을 걸어가다 다음과 같은 안내표지판을 발견했습니다. 제가 스페인어를 알지 못해서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짧은 영어 실력으로 영어단어와 비슷한 것 단어들을 보니 "responsable(영어 responsible: 책임있는, 책임을 져야 할)", "conservar(영어 conserver: 보존하다).. 더보기 <한국일보> [월요인터뷰] 임기 마친 김형오 국회의장 지난 28일, 제18대 전반기 국회의장단 퇴임식에서 박계동 사무총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사진촬영: 임진완 촬영관) "우리는 껍데기만 선진국회… 법 안지키면 손해라는 의식 필요" 의장 재임 2년은 '산전수전 국회' 미디어법 갈등때 평생 들을 욕 다 들어 의원직 사퇴는 언론 의식한 쇼일 뿐 與野 악용 직권상정 제도 없애야 인터뷰=김광덕 정치부장 kdkim@hk.co.kr 정리=최문선기자 moonsun@hk.co.kr 클릭 ☞ 한국일보 월요인터뷰 - 임기 마친 김형오 국회의장 더보기 김형오 의장, 원자바오 중국 국무원 총리와 환담 - 천안함 사건 등 양국관계 논의 - 김형오 국회의장은 금일 오후 5시 35분부터 40분간 국회의장 접견실에서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국무원 총리와 천안함 사건을 비롯한 한-중 양국간 현안 및 협력 증진 방안 등에 관해 환담을 나누었다. 이날 원자바오 총리는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회담한 후 곧바로 국회로 와 김 의장을 예방했다. 또한 원자바오 총리 면담은 이날 오전 퇴임식을 가진 김 의장이 18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으로서 가진 마지막 행사였다. 김 의장은 작년 11월 방중 시 후진타오 주석, 우방궈 전인대 상무위원장, 시진핑 부주석 등을 만난데 이어 이번 원 총리를 만남으로서 중국 최고지도부와 직접 만나 한중관계 발전을 논의한 기록을 세웠다. 천안함 사건과 관련, 김 의장은 “북한이 국제사회의 일.. 더보기 이전 1 ··· 192 193 194 195 196 197 198 ··· 7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