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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름다운 나라" 출판기념회 스케치 6월 16일에 있었던 김형오 의장의 저서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 아름다운 나라"의 출판기념회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참석해주신 여러분들과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워낙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뒷정리를 하는데에도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정신없이 출판기념회를 정리하다보니 블로그를 통해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한다는 걸 깜빡했네요. 참석하지 못하셨지만 마음으로 응원하고 축하해주신 분들께도 출판기념회의 모습을 함께 나누고 싶어 행사 모습을 올려봅니다.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인사를 하는데도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희망탐방 중에 만난 해설사 세분을 모시고 함께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지난 책 "길 위에서 띄운 희망.. 더보기
출판기념회를 잘 마쳤습니다. 어제(6월 16일) 있었던 김형오 의장의 저서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 아름다운 나라" 출판기념회를 잘 마쳤습니다. 참석해 주시고 축하해 주신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출판기념회와 관련한 연합뉴스의 기사를 링크합니다. 연합뉴스 ☞ 더보기
6월 14일, 대통령 담화를 보고 대통령 담화를 보고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아침 특별방송을 통해 선거에 표출된 민심을 무겁게 받들겠다고 했습니다. 대통령의 선거책임은 당연합니다. 한국의 대통령제 하에서는 대통령에게 권력집중이 돼 있고 이에 따른 무한책임까지 뒤따르기 때문입니다. 퇴임 후도 더욱 책임이 따르는 그런 구조입니다. 한국은 미국과 달리, 대통령이 선거에 일체 개입할 수 없습니다. 지원유세는커녕, 선거 관련 발언만 해도 선거개입으로 몰리게 됩니다. 대통령은 선거중립을 지켜야 하지만, 결과에 대해서는 책임져야 합니다. 우리 대통령도 미국처럼 선거지원유세를 비롯한 입장을 정당하게 표명하게 하고 그것을 책임지는 제도의 도입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청와대와 내각은 대통령의 임기와 함께하는 것이 정치적 도리이자 순리일 것입니다. 그러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