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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아크로폴리스 유적 관장 _ 알렉산드로스 만티스 지난 1월, 지중해 연안국 공식 순방 중 그리스를 방문한 김형오 국회의장은 알렉산드로 만티스 그리스 아크로폴리스 유적 관장으로부터 파르테논 신전의 올리브 나무 묘목을 기증 받았습니다. 그리고 지난 3월 13일, 부산 태종사에 기증받은 올리브 나무를 식재하였습니다. (사진: 천상의나래) 알렉산드로 아크로폴리스 유적 관장은 편지를 통해 "그리스와 대한민국의 상호협력의 상징으로 기증한 이 올리브 나무가 만년대대 푸르게 성장하여 대한민국의 번성과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습니다. '평화'라는 꽃말을 지닌 올리브 나무처럼 대한민국에 민주주의가 푸르게 성장하길 기대해 봅니다. posted by 국회대변인실 더보기
IT맨 김형오의 말.말.말 13일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의 분위기와 함께 김형오 국회의장이 강조했던 '말말말'을 담아봤습니다. "우리의 ICCT산업 경쟁력지수는 2007년 OECD회원국 중 3위에서 지난해에는 16위로 추락했어요. 현실이 이러한데 더 이상 대한민국이 휴대폰 강국, IT강국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IT를 접근하는 시각이 정보기술의 관점이 아닌 산업적 관점에서 이루어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이제 정보(Information), 커뮤니케이션(Communiction), 컨텐츠(Contents), 기술(Technology)를 뜻하는 ICCT, 이것을 총괄할 통합부처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IT생태계를 다시 살려야 합니다" "융합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위해서는 산업 간의 칸막이를 제거하고 협력시.. 더보기
김형오 의장,"이대로가단 한국 모바일 후진국된다" (한국경제신문) ♣ 김형오 의장,"이대로가단 한국 모바일 후진국된다" (한국경제신문) [기사 설명] 김형오 국회의장은 13일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우리나라의 IT콘텐츠 산업의 현실은 처참한 수준이다. 그런데도 문제의식이 부족하다. 이대로 가단 한국은 모바일 후진국이 될 수 있다” 라고 역설했다고 한국경제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