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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중로 벚꽃, 얼마나 피었나? (4월 13일) 오늘 서울의 날씨는... 바람이 많이 불어 무척 춥네요. 사진을 찍는데 손이 시려울 정도입니다. 여의도 벚꽃은 얼마나 피었을까요?? 윤중로와 국회 내의 오늘(4월 13일) 아침 모습입니다. (아래의 3장은 지난 금요일과 월요일, 그리고 오늘 아침의 모습을 비교했습니다.) 국회 도서관 뒷편 어느 벚나무(4월 9일 금요일 오후) 같은 나무의 같은 부분 (4월 12일 월요일 오전) 같은 나무의 같은 부분 (4월 13일 오전) 국회 동문 앞에서 바라본 윤중로의 모습입니다. 천안함 사고로 인하여 벚꽃축제의 대부분의 행사가 취소되거나 축소되었습니다. 국회 동문 건너편 인도에 표시된 PHOTO SPOT !! 이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나오는데... 벚꽃이 조금 더 풍성하게 피.. 더보기
김형오 의장, 일본측에 독도문제 시정 강력 촉구 김형오 의장, 일본 측에 독도 문제 시정을 강하게 촉구 김형오 국회의장은 금일 오전 국회를 방문한 야마사키 타쿠(山崎拓) 일본 전 자민당 부총재 일행을 접견하고 독도 문제 등에 대해 환담하였다. 김 의장은 “금년이 한일 관계에 매우 중요한 시기인데, 금번에 국제법적으로나 역사적으로나 한국의 고유 영토인 독도를 일본 초등학교 교과서에 자국영토로 표기함으로써 우리 민족감정을 크게 자극한 것은 참으로 유감스러운 일이다. 이는 21세게 새로운 한일관계를 위해 없어져야 할 것이다. 일본에 신정부가 들어와 한일관계를 잘하자고 하면서 왜 자꾸 이렇게 양국 관계 발전에 거슬리는 일을 하는지 이해가 잘 안된다.”며, “본인은 일찍이 독도문제를 국제법적으로 공부한 사람이며, 최근 국회 도서관에서 ‘독도는 한국 고유 땅’이.. 더보기
故카친스키 폴란드 대통령 조문 오늘 김형오 국회의장은 지난 4월 10일 비행기 추락사고로 사망한 故레흐 카친스키 폴란드 대통령 부부와 수행인사들에 대한 조문을 위해 주한 폴란드 대사관을 찾았습니다. 마렉 차우카 주한 폴란드 대사가 방명록에 조문을 적는 김형오 국회의장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애도의 뜻을 표하는 김형오 국회의장과 주한 폴란드 대사 차우카 대사는 “국회의장께서 국회 대표단을 이끌고 이렇게 조문을 와 주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대통령 권한대행을 하고 있는) 폴란드 하원의장에게도 조문을 와준 사실을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표시했습니다. 차우카 대사는 이어 “이번 사고를 계기로 한국의 의회와 정부당국, 그리고 국제사회 일원이 연대와 협력을 보여준 데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우리 이웃국가와 우호협력 국가들과의 관계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