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파스타' 최현욱이 서유경에게 좋은 스승인 이유 "내 주방에 여자는 단 한 명도 있을 수 없다." 이렇게 큰 소리 치던 쉐프 최현욱(이선균)은 서유경(공효진)과 몰래 연애를 하면서 국내파 요리사들과 매번 갈등을 겪었죠. 그리고 전 사장 설준석과도 크게 한 판을 치른 후, 스캔들이 들통 나서 쉐프 자리를 그만두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결국에는 또 다른 쉐프인 오세영(이하늬)과 사장 김산(알렉스)의 권유로 복직하게 됐죠. 단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 '라스페라'의 주방에 분란의 최대 원인 제공자는 쉐프 최현욱일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쉐프를 꿈꾸는 서유경에겐 스승으로서는 제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접 지도하는 부분에서든, 솔선수범하는 부분에서든 말이죠. 그 이유를 들어보겠습니다. 1. 무엇보다 실력 이태리파 식구들이 서유경이 개발한 인삼 파스타를 전수.. 더보기 정치권은 '트위터'중 (조선일보-"김형오 의장은 트위터 선구자") ♣ 정치권은 '트위터' 중 (조선일보 - "김의장은 트위터 선구자") [기사 설명] 조선일보는 3월 2일자 정치면에 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고, 김형오 국회의장이 '트위터의 선구자'로 자부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선일보 신은진 기자가 작성한 이 기사는 어제 삼일절 행사장에 참석한 뒤 귀경중에 김형오 국회의장이 직접 트위터에 남긴 글을 기사 앞머리에 소개했습니다. 정치권의 트위터 활용 체감온도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사입니다. 네티즌 여러분들의 일독을 권합니다. 아래는 어제 김형오 의장의 트위터 문장입니다. "삼일절 천안 독립기념관입니다. 대통령 내외가 한복 입는다 하여 나도 한복 입었습니다. 한지한복! 한지 종이 두루마기에서부터 양말까지 생각보다 따뜻했습니다."(김형오 국회의장) posted by.. 더보기 지난 금요일 국회의장 공관에선 무슨 일이? -‘스포츠 선진국’ 한국의 정치, 이제는 국회 중심으로! 잇따라 들려오던 밴쿠버發 낭보의 설렘이 오늘까지도 가슴 속에 생생합니다. 동계올림픽 5위 입상이라는 뛰어난 기록을 남긴 대한민국 선수단 여러분들의 땀방울 덕분에 우리 국민들은 지난 2주 동안 무척이나 행복했습니다. 선수단 여러분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오늘 제 91주년 3.1절을 맞아 90여년전 한반도와 동북아시아, 나아가 전세계에 울려퍼졌던 우리 조상들의 독립을 향한 우렁찬 함성의 깊은 뜻을 되새겨봅니다. 절로 숙연해지는 마음에 옷깃을 여미며, 지금부터 사흘 전이었던 지난 주 금요일 국회의장 공관으로부터의 낭보를 여러분께 전해드릴까 합니다. 우리 정치권에서도 이런 뜻깊은 일들이 더욱 많이 생겨나길 희망하면서 말입니다. ▲ 안동한지로 만든 .. 더보기 이전 1 ··· 254 255 256 257 258 259 260 ··· 7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