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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다문화 한국의 '장훈'식 해석 <의형제> 낮잠을 늘어지게 자고 난 일요일 오후, 팝콘과 자몽주스를 양 손에 들고 어두컴컴한 극장에 들어섰다. TV에선 좀처럼 볼 수 없는 광고들이 끝나자마자 시작된 영화는 팝콘 밑바닥이 보일 때까지 '딴생각'을 못하도록 필자를 영화속으로 빨아들였다. 좀 지루하다 싶으면 잠깐씩 조는 버릇이 있는 필자를 오랜만에 '단 한 번도 졸지 않고 끝까지' 몰입하게 해주었던 영화 . 김기덕 시나리오로 화제가 되었던 를 연출한 장훈 감독은 송강호, 강동원을 앞세워 (애써 보지 않으면 잘 보이지 않는) 한국사회의 불편한 진실 '분단국가의 첩보원'과 '다문화가정 구성원'문제를 고소한 팝콘처럼 잘 튀겨서 관객들에게 선사하고 있었다. 나흘 만에 너끈히 100만관객을 동원했다는 이 영화 는 두고두고 아껴보고 싶은 소설책 같은 느낌을 전해.. 더보기
살아있는 책, 인생의 멘토를 만나는 방법 "당신은 삶의 멘토를 만나셨나요?" 지혜와 신뢰로 한 사람의 인생을 이끌어 주는 스승. 우리는 이들을 멘토라고 부르는데요. 영화 '굿윌 헌팅'은 멘토를 만났을 때와 그렇지 않았을 때, 한 사람의 인생이 어떻게 바뀌는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노벨상을 수상한 교수들조차 혀를 내두를 만큼 어려운 문제도 너무나 쉽게 풀어버리는 비상한 두뇌의 소유자 윌 헌팅(맷 데이몬). 하지만 스무살 그의 삶은 보스톤 남쪽 빈민 거주지역에서 청소로 힘겹게 생계를 이어가는 희망없는 나날의 연속입니다. 그런 윌의 삶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바로 그의 재능을 알아 본 심리한 교수 숀 맥과이어(로빈 윌리암스)와의 만남 때문인데요. 숀 교수는 윌과의 대화를 통해 인생에 필요한 지혜와 삶의 희망 등을 가르쳐 줍니다. 드디어 윌은 그의 생애.. 더보기
김형오 의장, "세종시 국민투표 안 될 일" ♣ 김형오 의장, "세종시 국민투표 안 될 일" ( YTN ) [기사 설명] 김형오 국회의장은 2월 9일 기자들과의 오찬간담회에서 "세종시 문제에 대해 국민투표를 하면 대선을 한번 더 하는 것과 같은 분위기로 갈 수 있다. 한마디로 안된다" 라고 언급했다고 YTN이 보도했습니다. 김형오 의장은 또 "세종시 문제는 외교, 안보에 직결된 사안에 한해 국민투표를 하도록 한 헌법정신과도 맞지 않는다" 라고 말하고, "국회에서 해당 상임위를 중심으로 철저히 토론해 처리해야 한다" 고 강조했습니다. - posted by 국회대변인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