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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니의 터줏대감, 포토제닉에 선정~! "이야~ 풍경이 기가 막히네?" "여기서 사진 한 장 찍어야 하지 않겠어?" 산토리니는 그리스의 대표적인 관광지이자 휴양지입니다. 여러 나라 사람들이 각종 CF 제작, 화보 촬영 때문에 이곳을 찾는다고 하니 그만큼 풍광이 아름다운 명소라는 뜻이겠죠? 산토리니를 즐기기 좋은 계절은 여름이라고 합니다. ▲ 출처 - 네이버 검색 인터넷에 오른 이곳의 사진들을 보면 하나같이 청명한 날씨 속에 하늘, 바다, 집들의 희고 파란 빛깔을 강조했더군요. 비수기인 이곳의 겨울은 원래 비가 자주 오는 편은 아닌데 하필 우리가 이곳에 당도하던 때에 우산없이는 다닐 수 없었을 정도로 비가 많이 왔었습니다. 레스토랑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나자 다행히 비가 그쳤더군요. 우리는 버스를 타고 산토리니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기로 했습니.. 더보기
외할머니의 사랑을 빼앗긴 기분 좋은 사연 얼마 전 외할머니께서 우리집에 오셨습니다. 눈 수술을 받으시고 병원에서 가까운 우리 집에 머물며 회복과 치료를 계속 받으셨지요. 제가 보기엔 아직 정정하신것 같은데 연세가 있으신지라 거동이 쉽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아파트에 살고 있는 저희 집에 오시면 꼼짝없이 집 안에만 계시곤 합니다. 외할머니께서 우리집에 오시면 뜨개질을 하시곤 합니다. 지난 여름에는 - 볼레로라고 하나요? 바람이 술술 통하는 여성용 짧은 상의 말입니다. 얼마 걸리지도 않은 것 같은데 딸들과 손녀, 며느리들 것을 뚝딱 만드셨지요. 크기가 맞지 않으면 그 자리에서 바로 늘리기도 하고 줄이기도 하셨지요. 이번에는 작은 모자를 뜨고 계셨습니다. 우리 집에 일주일쯤 머무셨는데, 이렇게 예쁜 분홍색 모자 두개를 금새 만드셨지요. 가족 중에 저 .. 더보기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김형오 의장에게 보낸 편지 김형오 국회의장은 지난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국회로 초청한 바 있습니다. 이날 행사는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김형오 국회의장과 의원들이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기념사진을 찍는 순서 등으로 이어졌는데요.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무엇보다도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보여준 춤과 노래였습니다. 참석자들 모두가 어린이들의 해맑은 표정과 율동에서 건강한 한국사회의 미래를 내다볼 수 있었다고나할까요. 그날 초청행사 때 국회에 왔던 어린이들이 한 달이 지난 뒤, 새해 인사를 담아 김형오 국회의장에게 연하장을 보내왔군요. "의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I love you" , " 많이 사랑해요" 라고 적힌 아이들의 글씨에서 맑고 훈훈훈한 느낌이 전해져옵니다. 다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