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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의장 "새해에도 폭력에는 불타협·비관용" ♣ 김형오 국회의장 "새해에도 폭력에는 불타협·비관용" (뉴시스) [사진- 국회미디어담당관실] [기사 설명] 최근 '폭력없는 국회'를 위한 국회선진화법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김형오 국회의장이 27일 국회사무처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새해에도 폭력에는 불타협·비관용으로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뉴시스가 보도했습니다. [posted by 국회대변인실] 더보기
김형오 국회의장, 국회사무처 신년업무보고 김형오 국회의장은 27일 오전 국회의장실에서 국회사무처 신년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다음은 사무처 업무보고가 끝난 뒤, 김형오 의장의 평가 및 지시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한 내용입니다. [사진 - 국회 미디어담당관실] ▲ 김형오 국회의장 지난 한 해 여러분들 모두 정말 수고가 많았다. 준비하느라고 고생했다. 돌이켜보면 지난 한 해 사무처가 중심이 되어 국회 각 기관들이 열심히 일을 해왔음에도, 국회는 대외적으로는 폭력국회라는 그런 이미지를 벗어나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이 역할을 제대로 해 준 것을 높이 평가하고 싶다. 국회사무처 중심으로 한 국회 공무원들의 열정을 그대로 담아내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근간을 지키고 국회의 위상과 독립성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 이번에 국회사무처에서는 로.. 더보기
세계문화유산에 X칠이 되어 있는 까닭은? "현재 사람이 살고 있는 세계문화유산???" 페스는 수도인 라바트에서 동쪽으로 약 200km 떨어져 있는 인구 100만의 모로코 4대 도시 중 하나입니다. A.D.789년 최초의 왕조인 이드리스 1세가 페스강의 동쪽에 도시를 건설하면서 도시가 형성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지금 보이는 올드 메디나로 불리는 옛 시가지를 통해 이슬람 세계의 독특한 양식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 있는 약 1000여개의 미로와 같은 골목에는 8세기부터 형성된 시장, 공관, 학교, 주택가가 밀집되어 있습니다. 이 올드 메디나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 가운데 '유일하게 사람이 살고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럼 8세기의 자취가 남아있는 페스의 올드 메디나로 떠나 보겠습니다. 지금 보이는 문은 '부 즐루드'입니다. 페스 알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