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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국회의장, 그리스 의회 훈장 수훈사 존경하는 페찰리코스 의장님, 자리를 함께 하닌 내외 귀빈 여러분, 오늘 그리스 의회로부터 우정과 존경의 징표인 황금메달을 수여받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뜻 깊은 훈장을 주신 페찰리코스 의장님과 그리스 의회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두 나라의 우호협력 발전에 힘써 달라는 뜻이라 생각하며 앞으로 더욱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그리스는 한국전에 참전한 전통적인 우방국입니다. 저는 오늘 아침, 그리스에서의 첫 번째 공식행사로 한국전 참전 기념비에 헌화했으며,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고귀한 희생을 아끼지 않으신 그리스 병사들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2010년은 한국전 발발 60주년이 되는 해임을 감안, 참전 용사들의 방한 초청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준비 중인 바, 이와 같은 .. 더보기
'파라노말 액티비티', 괴담 전설의 성공? 제가 어렸을 때 일입니다. 당시 아이들 사이에서는 '홍콩 할매(?)의 비밀'이라고 '이 비밀을 모두 아는 사람은 홍콩할매가 찾아와 죽인다'라는 괴담이 퍼졌었죠. 기억 속 괴담은 '밤 12시 화장실 거울을 보면 내가 아닌 다른 존재, 즉 귀신을 보게 된다', '밤에 화장실에 가면 귀신이 너의 머리카락을 다 세기 전에 나와야 살 수 있다' 등 뭐 이런 이야기였습니다. 어린 저에게 이 괴담은 '캄캄한 밤'과 '12시를 가리키는 시계', '화장실', '거울' 등을 공포의 대상으로 인식시켰고 어느새 저에겐 밤에 화장실 가야하는 상황이 세상에서 가장 공포스러운 일이 됐습니다. 당시 저는 밤에 화장실 가는 것이 너무 무서워서 자기 전 절대 물을 마시지 않았고 혹시나 꼭 가야 할 상황이 발생할 때에는 눈을 감은 채 온.. 더보기
김형오 의장, 故 이용삼 국회의원 애도성명 故 이용삼 국회의원을 애도하며 지중해 연안 3개국 공식 방문차 그리스 수도 아테네에 도착한 김형오 국회의장은 20일 새벽(현지시각) 이용삼 의원이 별세했다는 보고를 국내로부터 받고 배준영 국회부대변인을 통해 다음과 같은 애도성명을 발표했다. 김 의장은 또한 이날 조찬 시작에 앞서 고흥길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과 김재윤, 허원제, 이은재 의원 등 방문단과 함께 이용삼 의원의 명복을 비는 묵념시간을 가졌다. ( 김형오 국회의장의 애도성명 ) 대한민국 국회를 대표하여 고 이용삼 의원의 영전에 삼가 깊은 조의를 표하며, 아울러 유가족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용삼 의원은 53년간의 삶 자체가 한편의 감동적 드라마였습니다. 고인은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 문자 그대로 주경야독의 노력으로 우리나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