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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KBS연예대상, 시상식이야? 개콘이야? 강호동씨가 올해 KBS 연예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수상인데요. 2007년 시작한 1박2일이라는 프로그램이 2년이라는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기에 가능한 일인 듯 합니다. 특히 올해 KBS 연예대상은 대상후보로 개그계 대부인 이경규씨, 국민MC 유재석씨, 개그콘서트의 김병만 씨 등 기라성같은 후보들이 포진해 있어 마지막까지 '누가 수상할지' 손에 땀을 지게 했습니다. 이와 함께 개그맨들의 축제답게 수상소감부터 축하무대, 인터뷰까지 시상식 내내 웃음이 '빵' 터지게 하는 순간들이 너무나 많았는데요. 시상식 도중 웃음 터졌던 순간들을 꼽아봤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제 생각입니다. ^^;) #"새근새근 자는 수근이에게 수근수근 물었더니..." 2.. 더보기
무한도전 달력, 오타에 숨겨진 의미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울린 한통의 전화! "택배인데요, 집에 계십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택배를 주문한 기억이 없는데, 무엇일까 기대했는데 물건을 받고 보니, 바로 무한도전 달력/다이어리! 유재석, 정준하, 노홍철, 박명수, 정형돈, 길, 하하의 싸인과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잔진의 싸인이 없는 것이 조금 아쉽네요 ㅠ) 조금만 보여드릴까요? 2월 명수, 형돈이 바다 한가운데 어선 위에서 오고무를 한다. 4월 형돈, 홍철이 물 속에서 격렬한 키스신을 한다. 5월 재석, 준하가 경마장에서 켄타우로스가 된다. 8월 재석, 길이 앙드레김 선생님 앞에서 서커스를 한다. 10월 명수, 길이 뉴욕 타임스퉤어에서 빨간내복을 입고 사진을 찍는다. 11월 재석, 준하가 신병훈련소 화생방 훈련실에서 기습공격을 한다. 이상한.. 더보기
김형오 의장 "`대운하 아니다' 여야 공동선언하자" 김의장 "`대운하 아니다' 여야 공동선언하자" (연합뉴스) [기사 설명] 김형오 국회의장은 25일 4대강 사업을 둘러싼 대운하 논란과 관련, "국회에서 `대운하가 아니며, 앞으로도 대운하를 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여야 공동선언 및 결의안을 채택하자"고 제안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습니다. - Posted by 국회대변인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