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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님은 석류를 좋아해~' ▲ 5월 비가림 시설 설치 전 석류나무 시집보내기 의장님 서재 창 앞에 석류나무가 한 그루 있다. 보기에도 우람하게 잘 자랐으나 여태껏 열매를 맺지 못했다고 한다. 의장님은 올해는 어떻게든 열매를 맺도록 해야 한다고 몇 번이나 독백 겸 당부하였다. 의장님 지시로 석류나무를 시집 보낸다고 나뭇가지 벌어진 곳에 큼지막한 돌멩이도 꽂았다.(*사진 동그라미 내 돌멩이) 이것도 부족해서인지 의장님께선 석류 전문가들을 통해 원인을 알아보라 하셨다. 그중 전남 농업기술원 나양기 박사는 의장님과 장시간 직접 대화를 하며 여러 가지 자문을 해주셨다. 박사님은 오랫동안 석류를 연구, 재배하며 우리나라에서 석류에 대해서는 최고 전문가 중의 한 분이라 한다. 열매를 맺지 못하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다고 한다. 나무 상태는 .. 더보기
챔피언이 앉은 돈방석은 얼마짜리? (1) "과연 이번 우승팀은 얼마짜리 돈방석에 앉게 될까?" 매년 우승팀이 결정될 때마다 야구팬들의 최대 이슈가 되는 이야기죠. 일단 우승 돈잔치라고 하면 항상 선행되는 것이 있었으니 우승배당금이고 그 우승 배당금을 좌우하는 것이 포스트시즌 입장 수입입니다. 포스트시즌 입장 수입의 일정 부분을 우승배당금으로 지급하기 때문이죠. 올 시즌 포스트시즌 입장 수입과 기아가 받을 배당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역대 포스트시즌 입장수입 Best 5 (참고: 백만원 단위에서 반올림) 1위 2009년 약 70억5천만원 2위 2008년 약 53억6천만원 3위 2007년 약 36억3천만원 4위 2004년 약 31억2천만원 5위 1997년 약 29억1천만원 현재 기아는 위에서 언급한 약 70억5천만원 가운데 대회 진행비를 빼고 남.. 더보기
‘自然’ 같은 정치 왜 못할꼬… 국회의장, 가을山河를 걷다(월간중앙 11월 호) 정치인은 비인기종목 선수… 이제 ‘몰아치기 국감’ 그만할 때 김형오 의장 ‘우리땅 희망탐방’ 72시간 동행 바야흐로 ‘국정감사’의 계절이다. ‘대목’이라고 불릴 만큼 국회가 가장 분주한 시기다. 이즈음 유일하게 여유로운 직이 바로 국회의장이다. 하지만 김형오 현 의장은 국감기간 중 관례적으로 행해왔던 외유 대신 ‘우리땅 희망탐방’이라는 강행군을 택했다. 그 속뜻은 무엇일까? 첫날부터 3일간 그와 동행했다. ▲‘우리땅 희망탐방’ 첫날 마지막 일정으로 김형오 국회의장(가운데)과 일행이 전북 부안군에 위치한 ‘내소사’를 방문해 주지인 진학스님의 안내를 받아 전나무 숲길을 걷고 있다. 여느 국회의원보다 국정감사와 연(緣)이 깊은 김형오(63) 국회의장. 그는 과거 수 차례에 걸쳐 ‘국감 스타’에 선정돼 집중조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