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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 - 동상은 한국에, 유해는 공사장에? # 영화 몇년전 "2009 로스트 메모리즈" 라는 영화가 있었습니다.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하는데 실패한 후, 일제가 2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하고, 우리는 그 일원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가정으로 시작하는 영화입니다. 제목에 나타났듯이 영화는 이토 히로부미가 암살당한 1909년의 100년 뒤인 2009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바로 그 2009년입니다. 2009년 10월 어느 오후, 국회에 조성된 연못의 평화로운 모습 # 민증까봐. 보통 우리는 친구들끼리 서로의 나이를 확인할 때, "몇년생이야?" 라고 물으면 흔히들 "75년생", "86년생", "93년생" 같이 뒤의 두자리 연도를 말하곤 하죠. 100년 전의 사람들도 그랬을까요? 안중근 의사도 의거 후 뤼순감옥에 수감되었을 때,.. 더보기
영등포 경찰서 방문 "격려" [파이낸스투데이] 김형오 국회의장..영등포 경찰서 방문 "격려" (바로가기 클릭) [뉴시스] 김형오 국회의장 영등포경찰서 구내식당에서 자율배식 (바로가기 클릭) 더보기
한국시리즈 중간평가 및 향후 관전포인트 한국시리즈 중간평가 및 향후 관전포인트 [ 1~2차전(광주) 정리 ] 원투펀치 앞세운 기아의 기선 제압 SK의 지독한 1~2차전 징크스 올 시즌 화려한 선발진으로 한국시리즈에 직행했던 기아는 홈에서 2연승을 차지할 때만 해도 시리즈를 조기에 끝낼 수 있을 만큼 기세등등했습니다. 기아가 자랑하는 원투펀치인 로페즈-윤석민은 각각 8이닝, 7이닝을 소화하며 승리를 이끌었죠. 또, 폭발적인 득점력을 과시하지 않았지만 이종범, 최희섭이 각각 1~2차전 적시에 결정타를 날려주며 투타 모두 안정세를 유지했습니다. ▲ 출처 : KBO 반면에 SK는 이번 한국시리즈에 엔트리에 올라온 송은범이 보강됐음에도 불구하고, 2차전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하는 등 전반적으로 선발투수들의 이닝 소화가 적었던 것은 문제였죠. 때문에 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