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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2회 임시회 본회의 모두발언 김형오 국회의장 본회의 모두발언 오늘부터 30일 간에 걸친 4월 임시국회가 시작되겠다. 아시다시피 4월 국회는 대규모 추경안이나 일자리 창출과 같은 민생 문제를 최우선적으로 처리해야 할 것이다. 검찰 수사나 재·보선 등에 관계없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해야 하는 것이다. 여야 합의 정신을 토대로 합의한 사항을 차질 없이 이행해야겠다. (지난)회기 때마다 보여주었던 바람직하지 못한 행태와 작금의 우려스러운 점에 대해서는 우리 모두 깊이 자성하여 새로운 출발의 계기로 삼아야 하겠다. 우리 모두 국민의 고통과 아픔을 쓰다듬어 주고 위로해 주고 함께 하며 4월 국회를 '위민(爲民)국회'로 만들어 봅시다. 더보기
김형오 의장, 4월 임시국회 관련 언급 김형오 국회의장은 3월 30일 오전 9시 국회의장실에서 열린 정례 '기관장 회의'에서, 4월 임시국회와 관련해 다음과 같이 당부했다. 언론에서는 벌써부터 4월 임시국회의 전망을 어둡게 보고 있으나,'경제 살리는 국회', '중소기업과 서민생활을 보호하는 국회'가 되어야 한다.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국회로 만들기 위해 모두가 각성하면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3가지가 핵심이다. ◇추경안을 최우선 심의 처리함으로써, 경제를 살리고 중소기업과 서민생활을 보호하는 국회가 되어야 한다. ◇상임위 중심 국회로 가는 시범케이스로 만들어야 한다. 그동안 일관되게 강조해왔듯이, 여야 간의 쟁점이 큰 법안도 상임위에 맡겨 놓으면 대부분 합의가 도출된다. ◇여야가 '2월 국회'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으나 지난 3월 3일 본회의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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