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합뉴스] 국회 의원동산에 `화합의 꽃밭' 조성 http://news.naver.com/main/vod/vod.nhn?oid=001&aid=0002588760&sid1=102 더보기
국회 의원동산에 '화합의 꽃밭' 조성 국회의원들로부터 각 지역구의 특산 자생화 기증받아 국회는 제46회 식목일을 맞아 4월 3일 국회의사당 경내(의원동산)에 전국 각 지역의 자생화(한국 야생화)를 모은 "화합의 꽃밭"을 조성했다. 국회사무처는 지난 3월 25일부터 총 120명의 의원에게 각 지역을 대표하는 자생화를 신청받아 서울지역 기후에 생존할 수 있는 수종을 선정하여, 총 87종 14,756본의 자생화를 식재하였다. 김형오 국회의장은 기념행사에서 "나무를 심고 가꾸는 식목일(植木日)이 원래 취지에서 한발 더 나아가 나무 木 대신 화목할 睦의 화합과 화목을 심는 식목일(植睦日)이 되기를 바란다"며 "국회도 올곧게 뻗어가는 나무들처럼 오로지 국민에 뿌리를 내리고 국민을 향해 뻗어가는 듬직한 숲이 될 것을"강조했다. 한국야생화연구소(소장 김태.. 더보기
김형오 국회의장, '민본 21' 초청 조찬간담회 김형오 국회의장은 4월 2일 오전 7시30분부터 9시까지 국회 의원회관 세미나실에서, 한나라당 초선의원 모임인 '민본21'이 초청한 조찬간담회를 가졌다. 김 의장은 이 자리에서 국회 제도개선을 비롯한 정치개혁 문제와 도시서민 주거복지문제 해결에 대해 평소 가져온 철학과 소신을 자세히 밝혔다. ○ 정치제도 개혁 문제 18대 국회는 건국·제헌·국회개원 60주년이 되는 역사적이고 뜻 깊은 해에 시작했다. 특히 한나라당은 10년 만에 정권교체를 이뤘고, 헌정 사상 드물게 18대 총선에서 단독으로 과반의석을 획득했다. 한나라당 내는 53%가 초선의원으로, 당 역사상 최다이다. 그처럼 18대 국회는 국민들의 압도적 기대 속에 엄청난 변화를 예고하면서 출범했다. 그러나 지난 10개월여 동안 우리는 국민에게 좋은 모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