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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정상화를 위한 국회의장 성명 국회정상화를 위한 국회의장 성명 18대 국회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국민여러분을 실망시켜 드리고 있는 것에 대하여 국회의장으로서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국회의장은 여야간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복원하는 것과 더불어 국회내의 어떠한 불법과 폭력에 대해서도 단호하게 대처하고 법질서가 회복되도록 하는 책임이 있습니다. 오늘 중 국회의원이 아닌자는 모두 퇴거해 주십시오. 이것이 마지막 경고입니다. 저는 그 책임을 끝까지 다 할 것입니다. 여야는 더 이상 국민을 실망시켜선 안 됩니다. 당장 여야 협상대표는 다시 만나 조건 없이 대화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며칠 전 여야 협상대표가 ‘假(가)합의안’을 마련한 적이 있습니다. 조금만 더 노력한다면 여야가 합의를 못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조속히.. 더보기
[MBC] 김영삼 전 대통령 자택 방문 김형오 국회의장은 2일 오후 서울 상도동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자택을 방문, 새해 인사와 함께 국회 파행사태에 대한 의견을 들었습니다. 더보기
[MBC] 김형오 의장, 깊어지는 고민‥"원칙 지킨다" [뉴스데스크]◀ANC▶ 여야 대화 국면이 다시 얼어붙으면서 김형오 국회 의장의 선택에 다시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 의장이 가만히 있기도, 나서기도 어려워 보입니다. 이정신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민주당의 의장실 농성 해제로 보름 만에 자신의 집무실로 출근한 김형오 국회의장. 상황이 상황인 만큼 국회사무처 직원들에게 비상한 각오를 밝히며 새해 첫 인사를 대신했습니다. ◀SYN▶ 김형오 국회의장 "1월8일이 지나야 정치적 새해를 맞이할 것 같습니다. 욕먹는 걸 두려워해서 원칙이나 합리성을 저버릴 그런 사람은 아니다..." 사무처 업무보고와 국회의원 방문, 전직 대통령 인사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여야 협상 상황을 수시로 보고 받은 김 의장은, 어렵게 만들어진 여야 대화 국면이 다시 삐걱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