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이명박 정부의 청사진 <김형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 2008. 1. 10 더보기 [YTN] 김형오,5년전 인수위와 다르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김형오 부위원장은 노무현 대통령이 인수위 보고 방식을 정면 비판한 것과 관련해 이번 인수위는 5년 전과 다르다며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김형오 부위원장은 오늘 서울 삼청동에서 열린 정보통신부 업무보고에 앞서 고압적이고 강압적인 분위기가 아니며 역대 어떤 인수위보다 순조롭게 업무진행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형오 부위원장은 또 이번 인수위는 물러나는 사람과 정책 토론이나 시비를 하는 곳이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대건 [dglee@ytn.co.kr] YTN TV|기사입력 2008-01-05 11:50 더보기 [연합뉴스] 김형오, 5년전 인수위와 달라 김형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은 5일 인수위 활동을 비판한 노무현 대통령을 향해 "역대 어떤 인수위보다도 순조롭게 업무보고가 진행되고 있다"며 "5년전 (16대) 인수위와는 다르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김 부위원장은 이날 오전 정보통신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인수위는 법이나 매뉴얼에 어긋난 것은 하지 않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어제 노 대통령이 인수위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토로했는데, 인수위는 인수위법에 따라서 활동을 하고 있고 행자부에서 마련해준 매뉴얼에 의거해 부처에 우리의 지침을 시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실무적이고 실질적으로 일하고 있으며 효율적으로 국정업무 인수를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을 뿐"이라며 "어떤 곳에서도 고압적.. 더보기 이전 1 ··· 599 600 601 602 603 604 605 ··· 7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