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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김형오 "고위직 인사 자제 청와대 입장 환영" ● 앵커: 김형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은 새정부 출범 전에 고위직 공무원이나 공기업 간부 임명을 자제해달라는 인수위의 요청에 청와대가 긍정적 입장을 보인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형오 부위원장은 오늘 오전 인수위간사단회에서 임기 말에 고위공직자 인사를 자제하는 것은 원칙과 순리라면서 불가피할 경우에도 인수위와 협의하는 게 마땅하며 인수위도 충분히 협의할 자세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황헌 앵커 freewind@mbc.co.kr) MBC TV|기사입력 2007-12-28 12:52 |최종수정2007-12-28 13:00 더보기
[SBS] 인수위, 청와대에 '고위직 인사 자제' 재요청 김형오 인수위 부위원장은 2일 오전 문재인 청와대 비서실장에게 전화를 걸어서 "현정부에서 임기가 만료되는 정무직 공무원 및 국책기관장 30여 명의 인사는 새정부 출범 이후에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인수위와 협의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이동관 인수위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유병수 bjorn@sbs.co.kr SBS TV|기사입력 2008-01-02 16:09 더보기
[mbn] 김형오 '유럽·중동서 대운하에 투자의사' 김형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은 네덜란드를 비롯한 유럽과 중동 등에서 대운하에 상당한 관심과 투자의사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부산지역 기자 간담회에서 경부대운하는 민간자본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민간이 투자할 의사가 없으면 안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대운하 사업의 타당성 등에 대해 대선을 앞둔 당내 경선과정에서 국민에게 잘못 알려진 것이 굉장히 많고, 그 때문에 국민의 인식이 잘못된 부분이 많은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mbn TV|기사입력 2008-01-03 08:39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