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인수위, 정통부 역할 재정립 고민해야 김형오 대통령직 인수위 부위원장은 5일 "정보통신부는 21세기 새로운 시대 환경을 맞아 어떤 역할을 해야하고, 어떻게 재정립해야 할 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부위원장은 이날 오전 삼청동 인수위 회의실에 열린 정보통신부 업무보고에 참석, "정통부는 1993년 발족 이후 국가의 성장동력으로 큰 역할을 해왔지만 반드시 좋은 것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또 "정통부는 융합의 시대를 맞아 부처간 긴밀히 협력해서 할 일이 더 많지 않나 생각한다"면서 역할과 기능에 대한 명확한 방향설정을 당부했으며, 참여정부에서 야심차게 추진한 'IT(정보기술) 839' 정책에 대해서도 "역점을 두긴 했지만, 국가적이나 국민적으로 효율이 있었나도 짚어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더보기 [YTN] 인수위, 정통부 우정사업 혁신 당부 김형오 대통령직 인수위 부위원장은 업무보고 인삿말을 통해 정보통신부는 21세기 새로운 시대 환경을 맞아 어떤 역할을 해야하고 어떻게 재정립해야 할 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정통부는 지난 1993년 발족 이후 국가의 성장동력으로 큰 역할을 해왔지만 반드시 좋은 것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YTN TV|기사입력 2008-01-05 14:36 더보기 [mbn] 내년 1월중 정부조직 개편 인터뷰 : 김형오 / 인수위 부위원장 - "특히 공무원사회의 안정이 중요하다. 정부조직법 바꾼다는 얘기가 있으니까 공무원 사회 동요조짐이 있는 것 같다." mbn TV|기사입력 2007-12-27 18:28 더보기 이전 1 ··· 600 601 602 603 604 605 606 ··· 7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