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교섭단체 대표연설, 한나라당 원내대표 김형오 2007년 6월 5일 오전 10:00 더보기 문자 그대로 시종일관, 종행무진이었다?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 주요 내용 중 - 2007년 6월 4일 - ㅇ 그저께 노무현 대통령이 참 끔찍한 말씀을 하셨다. 한나라당과 한나라당 후보들에 대해서 일방적인 비난을 퍼부어대는 막말을 했다. 노대통령은 4시간동안 문자 그대로 '좌충우돌', '자화자찬', '아전인수'로 시종일관, 종횡무진이었다. '무식한 사람이 용감하다'는 말은 과장급 대통령을 자처한 바로 이 분의 입에서 나왔다. 한나라당이 집권하더라도 결코 끔찍한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말을 단언한다. 오히려 끝까지 마음을 비우지 못하고 욕심을 채우려다가 불행한 대통령이 되는 끔찍한 일이 벌어지지 않을까 국민과 함께 걱정한다. 국정 최고책임자가 민생현장도 아닌 친노단체 모임에서 4시간 동안 강연을 했다는 것은 끔찍하기도 하지만 국민들 보기에도 .. 더보기 [자투리TV] 강재섭이 사퇴했다면...? 16일 오전 열린 한나라당 최고.중진연석회의 시작 전 강재섭 대표와 이재오 최고위원, 김형오 원내대표가 대표최고위원의 자리를 놓고 재미있는 농담을 주고받았다. 강 대표가 이 자리에서 “경선룰 중재안이 통과되지 않았다면 바로 이 시간 사표를 냈을 것”이라고 말하자 한 회의 참석자가 “그렇게 됐으면 이재오 최고위원이 그 자리에 앉게 됐을 것”이라고 받아쳤다. 이에 김 원내대표는 “사표를 내더라도 국회의장이 수리하지 않는다면 내가 이 자리에 앉게 된다”고 말해 회의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더보기 이전 1 ··· 643 644 645 646 647 648 649 ··· 7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