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개헌논의, 공은 다시 청와대로 ... 한나라당이 대통령 4년 중임제 개헌안을 다음 18대 국회에서 논의하기로 당론으로 확정했습니다. ▶인터뷰 : 김형오 / 한나라당 원내대표 -"한나라당의 입장은 18대 국회가 열리면 개헌문제를 국회에서 다룬다. 내용은 청와대의 대통령 중임제 포함해서 전반적으로 다룬다."- 이어, 한나라당의 대통령 후보가 결정되면 개헌을 공약으로 내세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노 대통령이 개헌을 발의한다면 확실하게 부결시키겠다고 못박았습니다. [mbn TV 2007-04-13 19:18] 더보기 [MBC]개헌, 공은 다시 청와대로 ● 김형오(한나라당 원내총무) : "개헌에 대해선 한나라당이 이미 여러 차례 입장을 밝혔으므로 개헌을 유보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MBC TV 2007-04-13 21:30] 더보기 [MBC]한나라당 의원들…몸은 콩밭에 ● 김형오 한나라당 원내대표: 0.2. 참 송구스럽지만 한둘셋넷다섯여섯분입니다. 11번 체크할 때 딱 한 번 참석하신 분이 한 10명 가까이 됩니다. 2점은 더 많습니다. 여러 가지로 반성 좀 합시다. ● 김형오 원내대표 : 아까 제가 오죽하면 출석까지 불렀겠습니까, 할 수 없습니다. ● 기자: 지도부의 설득으로 토론은 시작됐지만 시간이 갈수록 의원들의 수는 더 줄었습니다. 청중이 없는 로스쿨법 토론은 맥이 빠졌고 당론을 모으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끝까지 자리를 지켰던 일부 의원들 사이에서는 대선주자진영에 줄서지 않은 중도만 남아 있는 것 아니냐는 자조 섞인 한탄이 흘러나왔습니다. [MBC TV 2007-04-14 06:00] 더보기 이전 1 ··· 653 654 655 656 657 658 659 ··· 7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