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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개헌, 공은 다시 청와대로 ● 김형오(한나라당 원내총무) : "개헌에 대해선 한나라당이 이미 여러 차례 입장을 밝혔으므로 개헌을 유보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MBC TV 2007-04-13 21:30] 더보기
[MBC]한나라당 의원들…몸은 콩밭에 ● 김형오 한나라당 원내대표: 0.2. 참 송구스럽지만 한둘셋넷다섯여섯분입니다. 11번 체크할 때 딱 한 번 참석하신 분이 한 10명 가까이 됩니다. 2점은 더 많습니다. 여러 가지로 반성 좀 합시다. ● 김형오 원내대표 : 아까 제가 오죽하면 출석까지 불렀겠습니까, 할 수 없습니다. ● 기자: 지도부의 설득으로 토론은 시작됐지만 시간이 갈수록 의원들의 수는 더 줄었습니다. 청중이 없는 로스쿨법 토론은 맥이 빠졌고 당론을 모으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끝까지 자리를 지켰던 일부 의원들 사이에서는 대선주자진영에 줄서지 않은 중도만 남아 있는 것 아니냐는 자조 섞인 한탄이 흘러나왔습니다. [MBC TV 2007-04-14 06:00] 더보기
[연합뉴스]김형오, 지나친 규제와 간섭, 교육의 미래 없다 한나라당 김형오 원내대표가 “정부의 규제와 간섭이 이렇게 지나치게 작동하는 한 우리 교육의 미래는 없다”고 지적했다. 김 원내대표는 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학에 학생 선발 자율권을 주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기본이다. 대통령이 교육에 대한 고정관념을 틀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또 “지금이 어느 정권 어느 세대보다 가장 심각한 교육위기”라며 “OECD 국가 중 가장 많은 사교육비를 부담하고도 교육의 국가 사회적 경쟁력이나 기여도는 가장 뒤떨어지는 나라가 위기 아니라면 어디가 위기 이겠느냐”고 반문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어 “종교계, 교육계 등에서 삭발하고 금식하면서 사학법 재개정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왜 외면하고 있느냐”며 “이번 4월 국회에서 여러 정파와 .. 더보기